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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카23.06.07

코인이 증권으로 분류되면 어떤가요?

이번에 SEC가 바낸과 코인베이스를 소송하면서 코인을 증권으로 분류했는데 이게 암호화폐에 악재인가요?아니면 오히려 호재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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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3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이 증권으로 분류되는 것은 코인 시장에 악재로 해석될 수도 있고, 긍정적인 변화로 해석될 수도 있습니다. 코인이 증권으로 분류된다는 것은 규제와 법적 측면에서 코인의 취급 방식이 변경된다는 의미입니다.

    코인이 증권으로 분류되면 해당 코인에 대한 규제와 법적 요구사항이 적용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는 시장의 투자자 보호와 금융 안정성을 높일 수 있는 요소일 수 있습니다. 불법 활동, 사기, 조작 등의 위험을 줄이고 투자자의 신뢰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규제가 도입되면 기존에 존재하던 코인 시장의 동적이고 비규제적인 특성이 변화할 수 있습니다. 규제의 증가로 인해 시장 참여의 어려움이 증가할 수도 있고, 기존 시장 참여자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인이 증권으로 분류되게 되는 경우에는 해당 코인들은 법제화의 테두리안에 속하게 되면서 투자자들은 법의 보호를 받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코인이 증권으로 인정받게 된다면 기존에 투자자들이 코인에 대한 시가차액만을 노렸다면 증권으로 분류된 코인들은 이외에도 투자자들에게 별도의 수익을 제공해야 하기 때문에 투자자들의 입장에서는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코인 거래소에서 거래되었던 코인들이 이제는 증권거래소를 통해서 거래가 되어야 하므로 기존 거래소에서 모두 상장폐지가 이루어지게 되면서 단기적인 큰 폭락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악재라고 볼 수도 있습니다.

    왜냐하면 증권법을 따라야 하기 때문에

    해당 법을 따르지 않을 경우 상장폐지의 위험성도

    있기 때문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