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용성 의사입니다.

음.......충분히 가능한데 보통 한개씩 나오고

쌍둥이인 경우는 양쪽에서 나오고

여러개 나와서 다둥이가 된다고 해도

난자끼리는 막이 있고 분리되어 있기 때문에

질문자님이 걱정하시는 일은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안녕하세요. 남희성 의사입니다.

난자가 두개가 배란이 되고 각자 수정이 되어서 착상이 되면 2란성 쌍둥이가 됩니다.

난자가 하나만 배란이 되고 수정된 후 한번 분열을 일으키면 2개의 세포가 되는데 이 세포들이 각각 아기로 성장하면 1란성 쌍둥이가 됩니다.

1란성 쌍둥이가 되는 과정에서 문제가 생기면 신체 일부가 붙어있는 샴쌍둥이가 될 수 있습니다. 나사에 끌려가지는 않습니다.

이론적으로 2란성 쌍둥이와 1란성 쌍둥이가 생기는 기전이 동시에 일어난다면 이야기 하시는것과 같이 4명이 될 수 있겠지만 확률상 너무 희박한 이야기로 판단됩니다.

안녕하세요. 이서원 의사입니다.

다태아가 태어날 가능성은 항상 있으나 다른 돌연변이나 머리가 여러개인 케르베로스 같은 정자가 난자에 착상하여 출산까지 이어질 확률은 0에 수렴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