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랩의 기원과 현대 한국에 있어서의 그 문화의 성장 정도가 궁금해요?

옛날에 랩이라고 하면 별로 흔하지 않았었는데요.

요즘은 한국 유학생들을 중심으로 퍼진 것인지

랩이 대중 프로그램에서도 나오고 딱 랩만을 위한 프로까지 m넷에서 만들어 진행하고 있던데요.

랩의 원래 기원은 언제부터인가요?

그리고 한국에서 랩이 굉장히 많이 알려져 있던데 이는 정말 대중들 속에서 그만큼의 인지를 갖고 성장하고 있는 것인지 궁금해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지애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랩 즉 힙합 음악의 역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1970년대 뉴욕의 브롱스 남부는 빈민가였다. 1973년 8월 11일 브롱스 남부에 거주하던 자메이카계 미국인 DJ Kool Herc는 자신의 집이 위치한 1520 SEDGWICK AVE의 지하에서 여동생의 생일파티 도중 두개의 턴테이블을 커팅 및 스크래치하여 빠르고 신나는 비트 "브레이크"를 처음 고안해 냈다. 펑크 음악에는 곡의 분위기가 고조되는 부분에서 노래를 멈추고 빠른 드럼 비트를 앞세운 연주가 들어가는 경우가 많은데, Kool Herc는 이 부분만을 따다가 계속해서 재생해 춤 추기 좋게 만든 것이다.

      Kool Herc에 따르면 브레이킹(breaking)은 거리에서 쓰이는 속어로 '흥분되는', '활기찬'을 뜻한다고 한다. Kool Herc는 빈민가에서 이뤄진 수많은 음악 파티에서 브레이크 비트(Breakbeat)를 선보였으며, 이후 수많은 사람들이 복제하고 따라하면서 널리 퍼지게 되었다. DJ들은 음악을 틀다가 클럽의 분위기가 달아올랐다 싶으면 자신의 기교를 선보이면서 브레이크 비트를 만들어내는 식으로 활용했는데, 이런 '브레이크 타임'에 추는 춤을 바로 브레이크 댄스라고 부른다.
      출처: 나무위키 힙합/역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