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장 그린피가 9홀 돌때와 18홀 돌때가 틀린가요?
골프장 그린피가 9홀 돌때와 18홀 돌때가 틀린가요?
예약을 하고가서 급한사정이나 천재지변으로 중단되는 경우 9홀을 갔을때 비용환불이 되는지요
안녕하세요. 새침한부엉이49입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환불가능합니다
예전에는 그런게 없어 비가 와도 쫄딱 맞으면서 칠건지 중간에 그냥 들어올건지 플레이어들이 판단을 해야했습니다
그러나 요즘은 천둥번개치고 우려되는 일이 있으면 아예 골프장을 폐장을 해버립니다
합리적인 시장이 형성되어 나머지 치지 못한 홀은 환불받습니다
안녕하세요. 선한곰259입니다.
당연하죠 9홀 돌면 18홀 돌때보다 고객을 더 많이 받을수 있고 회전율이 빠르기때문에 가격이 더 저렴합니다
안녕하세요. 단정한너구리141입니다.
정규홀
18홀부터 27홀, 많게는 72홀까지 홀 수가 다양하며 평균적으로는 18홀 골프장이 가장 많다. 9홀 같은코스를 두 번 도는 퍼블릭 골프장과 달리 1홀부터 18홀의 코스가 전부 다르다. 수도권에 근접한 골프장이거나 관리가 매우 잘된 명문 골프장일수록 그린피가 비싼 편이다.
일부 골프장의 경우 회원제로 비회원의 경우 아예 출입이 금지된 골프장도 있다. 정규홀이지만 드라이빙캐디나 노캐디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구장도 있다.
퍼블릭 골프장동일한 9홀 2바퀴로 18홀을 도는 시스템이다. 같은코스9홀을 반복해서 돌기 때문에 정규홀에 비해 난이도나 재미는 조금 떨어질 수 있으나 대체적으로 그린피가 정규홀에 비해 저렴하며 연습하기에 좋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작년 그린피가 지난해 그린피에 비해 2배가량 치솟으며 비싼 정규홀대신 퍼블릭 구장을 찾는 이들이 많아졌다.
천재지변으로 인해 취소 환불은 가능하나 해당 골프장에 문의을 하신후 확인해야 합니다 만약 무단으로 미방문할시 취소 환불이 불가할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