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하네요
한국 노동자들이 미국 조지아에서 구금 사태가 발생한 내용이 조지아주에서도 생각보다 논란이 되고 있는 것 같네요.
조지아주 주지사가 직접 한국으로 들어와 현대자동차 임원진들과의 면담을 추진한다고 하네요..
미국 정부에서 구금을 해놓고..
주지사는 뒷짐 지고 있다가 여론이 안좋아지니 뭐라도 해보려는 듯 하네요...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지아주의 주지사는 한국인의 구금 사태 이후 관계의 악화를 해고하고자 임워진과의 면담을 추진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우선 구금상황은 연방에서의 실시한것이며 연방법과 관련된 사항입니다. 이는 주지사가 대응할수 없는 권한이기 때문에 지켜볼수 밖에 없었던것입니다.
이에 경제적 이해관계의 압박이 주지사를 움직이게 만드는 핵심 동력으로 작용한것입니다. 현대자동차의 조지아 투자는 수십억 달러 규모의 대형 프로젝트로, 수천 개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직결됩니다. 주지사 입장에서는 이 투자가 성공적으로 진행되는 것이 정치적 성과와 주 경제에 사활이 걸린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주지사의 한국 방문은 우리는 이 문제를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는 메시지를 전달하는 정치적 제스처의 성격이 강하다고 보이며 현대차에 대한 우려 불식과 투자 약속 재확인, 그리고 조지아주의 투자 친화적 이미지 회복이 주요 목적일 것입니다.
실질적 효과의 한계도 인식해야 합니다. 주지사가 연방정부의 구금 결정을 직접 번복할 수는 없으며, 방문 자체가 즉각적인 석방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입니다. 다만 정치적 압력 형성과 향후 유사 사태 방지를 위한 제도 개선 논의에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허찬 경제전문가입니다.
그런것 같습니다. 다만 미국 조지아주는 현대차 공장이 있음으로써 지역 경제 발전 혜택을 받고 있으며, 현대차가 미국에 투자를 늘리려는 만큼 굳이 척을 지지는 않으려고 할것으로 예상됩니다.
안녕하세요. 윤지은 경제전문가입니다.
지아주 쪽에서는 노동자 구금 문제가 지역 내에서도 꽤 민감하게 받아들여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주지사가 직접 한국에 와서 현대차 임원진과 만남을 추진하는 건 보여주기식 대응 아니냐는 얘기도 있습니다. 제 생각에는사실 미국 정부 차원에서 잡은 건데 주지사가 단독으로 풀어줄 수 있는 사안 아니기 때문에 이런 방식이 정치적으로는 효과적일 수 있지만 실제 문제 해결에는 한계가 있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조지아주는 최근 몇 년간 현대차그룹과 LG에너지솔루션 등 한국 기업들로부터 수십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유치했습니다. 이는 주지사의 주요 치적 중 하나이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황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번 구금 사태는 한국 기업들이 조지아주에 대한 투자를 재검토하거나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낳고 있습니다. 특히 현대차의 전기차 전용 공장과 LG에너지솔루션과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은 조지아주 경제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에 차질이 생기면 조지아 주정부로서는 큰 타격을 입게 됩니다.
직접 한국을 방문해 현대차 임원진을 만나 이번 사태에 대한 유감 표명과 재발 방지를 약속함으로써, 한국기업들이 조지아주에 계속해서 투자를 이어갈 수 있도록 설득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목표일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국 조지아주 주지사가 한국 방문하는 것에 대한 내용입니다.
예, 일단 이번 사태로 인해서 문제가 생기자
이를 해결해보려고
무엇이라도 하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켐프 주지사의 우리나라 방문은 아주 심각한 상황을 해결하기 위함인데, ICE의 한국인 체포로 촉발된 한국 국민의 대미 여론 악화와,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건설 현장의 인력 재투입 문제를 포함한 난제가 있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