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직업에 귀천이 없다지만
저는 어디가서 친구들한테나 부모님한테나
남자친구한테나 나 콜센터 다닌다 라고 말 못하겠어요
대학나와서 그거밖에 못했냐 소리 들을것 같아요
못배웠냐는등 동정받는거 때문에 말도 못하겠고
떳떳하게 말해본적도 없네요
평생 이러고 혼자 살아야 되나 고민입니다
안녕하세요. 나에게좋은날은언제다가올런지..입니다.
그런생각을 버리세요
자기 직업에 만족하고 살면되지 남들의 시선까지 걱정하지마세요 직업도 못가지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어떤일을하든간에 자부심을가지세요
안녕하세요. 귀여운팬더곰238입니다.
직업의 귀천이 없다는 말은 당연한 말이며, 만약 남자친구분께서 질문자님의 직업으로 알았을 때 안 좋은 이야기를 하거나 내색을 한다면 나중에 결혼을 하시는 경우 오히려 더 질문자님을 힘들게 할 수 있으니 모든 것들을 포용해줄 수 있고 남자를 만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뉴아트입니다.
직업에는 귀천이 없습니다
맞는 말입니다
콜센터에서 일한다는 사실을 본인이 만족하지 못하고 창피하다고 생각하시는거 같습니다
그러니 콜센터에서 일한다고 했을 때 다른 사람들의 반응을 본인이 먼저 정해놓는겁니다
그냥 당당해지세요
콜센터 다니는 자체가 무슨 흠도 아니고 거기서 평생 일하실 것도 아닐텐데 말이죠
이것저것 경험해보는 과정이라고 봅니다
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자기 직업에 대해 만족하고 사는 비율이 높지는 않습니다.
다른 사람에게 말 못하는 것도 정작 자기 자신이 만족하지 않기 때문이죠.
가능한한 이직을 위해 다른 진로를 고민해 보시는 것도 필요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