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년 살면서 제가 잘하고 잘할수있는일을 모르겠어요
안정된 직장을 구하고싶은데
앞으로 뭐로 먹고 살아야될지 막막합니다
직업테스트같은거 고용센터에서 해봤는데
저랑 안맞는 직업만 나오더라구요..
거기다 심하게 낯가리고 내성적이어서
너무 막막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