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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름한기러기257
갸름한기러기25723.05.23

둘째 아이가 태어나고 첫째 아이 보챔이 심해졌어요

둘째가 이제 2달이 지나갑니다.

아기 위주로 보살피다 보니 첫째가 잘 도와주지만 함께 놀아주는 시간이 부족해지네요

그래서 아이가 점점 보챔이 심해지는데 어떻게 해야 하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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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의 개수7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김인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질투라는 감정이 첫째가 느끼고 있을건데요 첫째에게 보다많은 관심과 사랑으로 대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잘생긴지엇애218입니다.

    동생이 생긴 첫째가 받는 스트레스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심하다고 합니다. 부모가 느끼기에는 아이와 함께 보내는 시간이 충분하다고 생각되지만 아이 입장에서는 부족하다 느낄 수 있습니다. 따라서 첫째 아이가 받는 스트레스는 생각보다 크기에 동생이 자고 있을 때나 잠깐 여유시간이 있다면 첫째 아이와 함께 시간을 가지는 것이 좋습니다. 시간을 보낼 때에는 함께 책을 읽거나 평소 하고 싶어 하는 놀이 등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둘째는 아기이기 때문에 항시 부모가 안아주게 됩니다. 그런 모습을 첫째 아이는 매일 보게 되는데 이런 모습에서 첫째는 질투를 느낄 수 있으며 어리광을 피우거나 응석이 심해질 때는 스킨십으로 애정을 표현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는 부모의 행동을 관찰합니다. 지금까지 자신이 독차지했던 사랑을 동생에게 빼앗겼다고 느낄 수 있습니다. 자연스럽게 첫째 아이를 우선시해주고 이름을 부를때 첫째의 이름을 먼저 불러주거나 간식이나 무엇인가를 챙길 때는 항상 첫째를 먼저 챙겨주게 되면 사소한 일에서 자연스럽게 첫째 아이를 우선시하게 되면서 더욱이 관심받게 되면서 아이도 안정감을 갖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가 느끼기에 전 보다 부모가 아이를 더 예뻐 하는 것이 느껴지기 때문에 더 보챔이 심해지는 것 같아요.

    돌보미 선생님을 구해서 하루에 몇 시간 만이라도 아이와 함께 놀고, 운동 하는 등 첫째만을 위한 시간을 보내게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동생이 생기면 큰 아이들이 잘 보채거나, 울거나, 시기를 하는 등 행동의 변화가 자주 온답니다.

    이럴 땐 큰 아이의 결핍감을 해소시켜 줘야 합니다.

    더 많이 사랑해주고 따뜻하게 더 안아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첫째 아이와 시간을 많이 가져 주셔야 합니다.

    만약 엄마가 둘째를 케어하는 시간에 아빠는 첫째 아이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주셔야 하며, 반대로 아빠가 둘째를 케어하는 시간에는 엄마와 함께 하는 시간을 가져주셔야 합니다.

    첫째 아이도 부모의 손이 필요로 하는 아이 이기 때문에 둘째에게 시간을 쏟는 만큼 첫째에게도 공평하게 시간을 쏟아주셔야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3.05.23

    안녕하세요. 이복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둘째가 태어나면서 부모님의 관심이 옮겨가면서 질투를 느끼게 되는데 첫째와 단둘이서 보내는 시간을 늘려주시고 충분한 스킨십과 애정 표현을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황정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던 중에 동생이라는 경쟁상대가 생기면 아이는 정서적으로 불안한 모습도 보이기도

    하고 평소와 다르게 공격적인 행동도 합니다.

    첫째아이가 보는 앞에서는 둘째아기에게 애정표현도 삼가하시고 첫째아이에게 사랑을 표현해 주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