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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발한파리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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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는 어쩌다가 강팀에서 멀어졌을까요?

과거 박지성선수가 맨유에 있던 시절에 맨유는 EPL을 넘어 세계를 대표하는 강팀이었잖아요.

근데 지금은 강팀이라고는 절대 할 수 없는데 맨유는 어쩌다가 강팀에서 멀어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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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개의 답변이 있어요!
  •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에스프레소한사발원샷이기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몰락은 알렉스 퍼거슨 감독의 은퇴와 함께 시작이 됐습니다.

    퍼거슨 감독의 은토 이후 팀 운영 철학, 전술, 리더십 등 모든 면에서 혼란에 빠졌습니다.

    퍼거순의 카리스마로 가능했던 선수단 통제도 사라지고 퍼거슨 효과가 빠지자 맨유는 평범한 그저 그런 팀으로 전락했습니다.

    방향을 못 잡으니 감독 교체는 잦았고 팀 철학은 정립되지 못하고 갈팡질팡했죠.

    이런 팀에는 어떤 우수한 선수를 데려와도 그 선수마저 평범햐지는 마법을 부리죠.

    돈은 돈대로 쓰고 성적은 안나오는 굴레에 빠진 겁니다.

    그러는 동안 다른 팀들은 성장을 했으니 리그에서의 경쟁력은 완전히 사라졌습니다.

  • 일단 감독의 역량이 팀 자체를 만들었던 케이스 같습니다

    물론 퍼거슨 감독이 있을 때도 유망한 선수들이 있었지만

    은퇴 바로 직전 해에도 그 스쿼드를 가지고 EPL에서 우승을 했습니다

    퍼그슨이 끝나고 차기 감독들부터 문제가 되었고

    도중에 무리뉴 감독에게 조금 더 시간을 주지 않았던 것도 문제였던 것 같습니다

    팀의 순위가 떨어지니 유명한 감독들은 오지 않게 되고

    결국 선수들도 오지 않으니 더 큰 돈을 제시해야 영입이 가능하고

    이런 상황이 반복되다보니 재정부터 여러 문제가 터지고 현재에 오지 않았나 싶습니다

  • 맨유가 강팀에서 멀어진 이유는 알렉스 퍼거슨 감독 은퇴 이후 지도력 공백과 구단 운영 문제 때문입니다. 감독 교체와 선수 영입 실패, 그리고 구단주와 단장의 비효율적인 운영이 팀의 경쟁력을 약화시킨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 맨유의 재정 상태가 우선 큰 문제 입니다. 무너져버린 재정 상태를 회복하는 데 전념하겠다는 구단 주의 말 처럼 지난해 맨유는 250명의 직원을 해고했고 200명 더 감축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구단이 능력이 안되는 선수 영업에 우선 너무나 많은 돈을 썼고 그 이후에 감독 교체등으로 내부적인 혼란이 더해져 현재는 전체적으로 구단을 싹 바꾸는 작업에 있다고 합니다.

  • 맨뉴는 퍼거슨이라는 거장 감독님께서 은퇴를 하후 그다음 감독이 왔을때 퍼거스감독님처럼 선수들을 잘 못 꾸릭도 했고 전술도 좋지 못하다보니 강팀에서 멀어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