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법률

가족·이혼

사색하며 즐기는 거북이
사색하며 즐기는 거북이

재수생아들 아침밥 먹을때 앞에앉아서 밥먹는거 바라봐줘야 하나요?

재수생아들 아침밥 먹을때 앞에앉아서 밥먹는거 바라봐줘야 하나요? 사실은 새벽수영을 다니고있습니다. 직장에서나 집안일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새벽에 운동을하다보니 빼먹지 않고 꾸준히 다니고 있습니다. 남편은 새벽에 운동가는게 좋치않게봅니다. 아침에 밥 하고 재수생 아들 도시락 다 싸놓고 혼자운동하러나가는게 곱지않게보내요. 그냥 제가 수능보기전까지 저녁수영으로 강습받는게 좋을까요? 제 욕심인것 같기도 하고. 퇴근하고 집에오면 작은아이 밥 차려주고 저녁에 집에서 운동하러 나가기가 쉽지않더라고요. 아이들이 중학생 재수생이 되어도 남편은 애들옆에 있었으면 하네요. 큰아이이게 엄마가 아침에 운동가도 좋다고는 합니다. 신경쓰지말라고요. 두서없이 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임용준 변호사입니다.

    아침밥을 차려주시는 것으로 족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해봅니다. 물론 부모로서 자식에게 무한한 사랑을 주고싶으시겠지만, 본인도 부모이기 이전에 소중한 한 사람이라는 점을 생각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