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핫뉴스실시간 인기검색어
아핫뉴스 화산 이미지
아하

경제

주식·가상화폐

1305852
1305852

국채의 가격 관련하여 궁금한게 있습니다.

어떤 사람이 미국의 경제는 미래에도 좋을것이기 때문에 미국채는 장기로 보유하고 있지 말고 한국의 경제는 미래도 어둡기 때문에 한국채는 장기로 보유해도 괜찮다고 합니다. 그 나라의 미래경제가 안좋으면 그 나라의 미래 국채가격이 올라가게 되는 건가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1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먼저 국채 가격과 금리의 상반된 관계를 이해 할 필요가 있습니다.

    금리(채권 금리)가 올라가면 반대로 채권 가격은 떨어집니다.

    예를 들어 경제가 좋지 않을 것 같다는 전망이 나오면 채권 금리는 내려가고 국채 가격은 올라가죠.

    이때 과거의 채권을 보유하고 있는 사람은 손실을 보게 됩니다.

    이와 연계해서 생각해보시면 바로 정답이 나올 것 입니다. ^^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미래 국채 가격에 대한 내용입니다.

    미래의 경제가 좋아지지 않게 된다면 분명 채권에 투자하려는 사람들의 숫자가 줄어들고

    그렇게 되면 채권의 가격 역시 하락하게 될 가능성이 더 높아집니다.

  • 안녕하세요. 홍성택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 가격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일반적으로, 경제 전망이 어두운 경우 투자자들은 안전 자산으로 국채를 선호하게 되어 국채 수요가 증가하고, 이로 인해 국채 가격이 상승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국채의 수익률은 금리에 반비례하므로, 국채 가격이 오르면 수익률은 낮아집니다.

    따라서, 한국의 경제 전망이 어두운 경우 한국채의 가격이 오를 수 있지만, 이는 한국의 경제가 불안정하다는 신호일 수 있습니다. 반면 미국의 경제가 좋다면 미국채의 수요가 높아져 가격이 오를 수 있습니다. 결국, 국채의 가격은 경제 전망과 투자자 심리에 따라 달라집니다.

  •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 해당 나라의 경제가 어렵고 부실채권이라고 의심이 될수록 채권의 가격은 떨어지고 수익률은 상승하게 됩니다

    • 그 이유는 채권 가격 역시 수요와 공급에 의해서 결정되는데 미래에도 탄탄할 것으로 예상되는 채권은

      수요가 많기에 가격은 올라가는 반면 수익률은 하락하고 반대로 언제 망할지 모르는 채권은 가격이 저렴해지고

      수익률은 상승하게 되어 있습니다

    • 현재 질문주신 내용과 반대되는 것이 맞다고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는 시장금리에 따라 가격이 변동되는 상품이며 만기에 원리금이 상환될수 있는 재무적 상황입니다.

    한국의 국채는 전세계 탑순위로 미국보다 높은 등급의 재정건전성을 평가 받아서 최고의 우선순위로 외국인투자자나 기관투자자가 선호하는 상품입니다.

    한국은 정부가 최근 10년동안 재정건전성을 우선순위로 정부의 재정건전성이 선진국내에서 탑순위입니다.

    즉 가계부채나 경제의 위축이 아니라 각나라의 재정건전성이 높아서 수요가 높다면 국채의 가격이 올라가고 이말은 시장금리가 떨어진다는 말입니다.

    시장금리가 떨어지면 이는 신규발행는 국채를 더 낮은 금리조건으로 발행이 가능하고 이말은 더 낮은 할인율로 발행할수 있는 채권으로 발행이 가능하다는 말입니다

  • 안녕하세요. 김창현 경제전문가입니다.

    국채의 가격은 경기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국채 가격은 금리와 반대로 가게 됩니다.

    경기가 좋지 않으면 금리를 낮추게 됩니다. 기업도 대출을 많이 받아 투자를 하고, 소비자들도 가계 대출을 받아 돈을 쓰게 하기 위함입니다. 그럼 총수요는 올라가게 되어 경기가 활성화됩니다. 이렇게 금리가 인하되었을 때는 예금보다는 국채를 사서 수익을 보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국채를 사려고 하면 국채 가격은 오르게 됩니다.

    경기가 좋아 금리가 상승하면, 예금 쪽으로 자산이 몰리게 됩니다. 예금으로 자산을 옮길 때, 경기가 안 좋아 올라갔던 국채를 팔아 수익을 보게 되고, 매도세가 강하니 국채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여기서 미래 경제가 안 좋다는 말은 경기가 좋은 않은 경우입니다. 그러니 금리가 낮춰지고 국채 가격이 올라간다는 뜻입니다.

  • 안녕하세요. 조유성 전문가입니다.

    ✅️ 일반적으로 그 나라의 미래 경제가 안좋을 것이라 생각되면 국채에 대한 수요가 몰리게 되고(국채는 안전자산이므로) 이렇게 되면 국채의 가격이 오르고, 국채금리가 떨어지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일반적으로 국가의 미래 경제가 좋지 않다면 국채 가격은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다르게 반응할 수 있습니다.

    경제 불안정성이 커지면 국채에 대한 수요가 증가 할 수 있어 국채 가격이 상승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앙은행의 금리 인하로 인해 국채 가격이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경제 전망 악화로 인한 신용 위험 증가가 국채 가격을 하락 초래 할수도 있습니다.

    국가의 경제 전망이 나쁘다고 해서 반드시 국채 가격이 오르거나 떨어지는 것은 아니며 시장의 반응은 경제전망 외에도 금리 정책, 신용 위험, 투자자 심리 등 다양한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 국채의 가격은 일반적으로 이자율과 경제 전망에 따라 변동합니다.

    경제가 안 좋을 것으로 예상될 때 중앙은행은 경기 부양을 위해 금리를 낮추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리가 내려가면 기존에 발행된 고금리 국채의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매력적으로 보이기 때문에 국채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금리가 오를 가능성이 높아지고, 금리가 오르면 기존 국채의 가격은 떨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경제가 나빠질 것으로 예상되는 상황에서는 국채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투자자들이 더 안전한 자산인 국채를 선호하게 되고, 금리 하락으로 인해 기존 국채의 가치가 올라가는 원리입니다.

    반대로, 경제가 좋아질 것으로 예상되면 위험자산(예: 주식)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금리가 상승할 수 있어 국채의 가격은 하락하게 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정진우 경제전문가입니다.

    나라의 경제가 안 좋으면 그 나라의 국채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경제가 나쁘면 사람들이 안전한 자산을 찾기 때문에 국채를 많이 사려고 해서 가격이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반대로 경제가 좋아지면 사람들은 더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다른 투자처로 돈을 옮기기 때문에 국채 가격이 내려갈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경제 상황이 나빠질 거라고 예상될 때 그 나라의 국채 가격은 오를 가능성이 있는 것입니다.

  •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좀 단편적인 질문이긴한데요 일단 경기가 침체되면 기준금리를 인하하고 일본처럼 경기가 장기 침체로 갈 경우 제로금리 정책을 오랫동안 펼칠수도 있긴합니다 미국의 경제도 매번 좋을수는 없고 우리나라 경제도 매번 나쁠수는 없긴하죠

    기본적으로 채권은 금리가 내려가면 가격이 상승하고 금리가 올라가면 가격이 하락하니 큰 틀로 보면 경기가 좋은나라는 채권은 팔고 경기가 계속 안좋을거 같은 나라는 채권을 사면 투자수익률이 좋아지는건 맞습니다

    그럼 오늘도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