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조선시대 주막의 국밥이 있었나요? 국밥을 하려면 솥이 있어야하는데..

드라마나 영화에서 보면 조선시대 주막에서 지나사는 나객들이 국밥을 먹는 장면들이 보입니다. 음식만드는 재료도 재료지만 많은 양의 국밥을 끓이려면 솥도 크고 장작불도 많이 피어야했을텐데 상상이 쉽지않습니다. 그리고 솥도 제조하려면 기술이든 장비든 모든 걸 구비해야했을텐데 말입니다.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조선 후기 국밥이 존재했습니다. 초기 초기 주막은 잠만 자는 곳이지만 음식을 팔지 않았습니다. 양난 이후 주막이 번성하였으나 여전히 음식점 역할을 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18세기 이후 대동법 시행으로 화폐 유통이 확대되면서 주막에 시래기 국밥이 등장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19세기 활발히 운영되어 소고기 장국밥, 설렁탕, 육개장 등 다양한 국밥을 판매하였습니다.

    솥은 삼국시배 부터 사용하였으나 무쇠솥은 고려 시대 이후 본격 사용하용습니다. 온돌 아궁이에 가마솥을 올려 밥, 국 등을 조리하는 용도로 사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