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력이 강해야만 인간에게 좋은건가요?
지구가 달보다 중력이 훨씬 강한데 이렇게 중력이 강한게 인간에게 좋은건가요 중력이 약하면 사람이 떨어져도 죽거나 다치는게 훨씬 줄어서 좋을거 같은데 어떤가요
중력은 지구 상에서 살아가는 인간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중력이 강하면 우리 몸은 더 많은 물질을 지탱해야 하기 때문에 더 강한 근육력과 뼈의 높은 밀도를 갖게 됩니다. 이것은 우리 몸이 건강하게 유지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반대로 중력이 약하면 근육과 뼈의 약화, 혈액순환장애, 심한 경우에는 심장기능의 감퇴 등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력이 너무 강하면 인간이 생존하기 힘들어질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구에서 인간이 수심 30m 이상의 깊은 바다로 가면 물압이 너무 강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또한 우주 비행선이 지구를 벗어나면 중력이 없어지기 때문에 인체에도 영향을 미치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우주 비행사들은 운동을 하거나 특별한 장비를 착용하는 등의 대처를 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중력은 적정한 수준에서 유지되어야 하며, 인간 건강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안녕하세요. 박재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 강하면 사람에게 이로운 점으로는 지구의 중력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공중에 붕붕 떠다니지 않고, 지표면에서 안정적으로 서있을수 있습니다. 그리고 중력이 작은 곳에 가면 위장의 활동이 떨어져 소화 장애에 시달릴 수도 있어요. 그러므로 중력이 강할수록 사람에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김경태 과학전문가입니다.
지구가 달보다 중력이 강한 것은 인간에게 유리한 면도 있습니다. 지구의 중력이 강하므로, 지구의 대기권도 더욱 두껍게 유지됩니다. 이로 인해, 지구에서는 우주선이나 위성 등의 인공위성이 지구 주변을 도는 것을 방해하지 않고,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지구의 중력이 강하므로, 지구에서는 인간이 걸을 때 더욱 안정적으로 걷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중력이 약한 환경에서도 인간이 생존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우주 비행사들은 우주에서 중력이 거의 없는 상태에서도 몇 달 이상 생존할 수 있습니다. 중력이 약한 환경에서는 뼈와 근육 등의 조직이 약해지고, 심장과 혈액순환에도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류경범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은 적당해야 합니다.
적당한 중력이란 지구의 중력이며 우리는 지구의 중력에 맞춰져 있는 것이죠.
만일 중력이 지금의 2배라면 우리 몸무게도 2배가 될 뿐만 아니라 우리 몸을 누르는 공기의 무게도 2배가 됩니다.
즉 마치 우리 몸무게와 맞먹는 무거운 모래주머니를 온몸에 두른 것과 같은 상황이 됩니다.
반대로 중력이 약하다면 숨을 쉬는 것도 어려워 집니다. 마치 높은 산 위에 올라갔을 때 약간의 줄어든 중력에도 호흡이.어려워 지는 것을 느끼실 텐데요 그처럼 대기의 구성이 바뀌며 호흡이 어려워 지는 것이죠.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우리의 몸은 지구의 중력에 맞게 진화해 왔습니다
만일 지금보다 중력이 높은곳으로 가면 뼈와 근육이 강한 중력으로 부터 우리 몸을 지키기 위해 무리를해 손상이 올수 있으며 여러 신체 활동에 제약이 생깁니다 또 중력이 낮아지면 뼈안의 칼슘이 빠져나와 골밀도가 낮아지는등 여러문제가 있습니다 인간이 살아기기에는 현재 지구의 기압이 가장 이상적입니다
안녕하세요. 김학영 과학전문가입니다. 중력이 높아야 인간에게 좋거나 낮아야 좋거나 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미 인간은 지구의 중력에 적응하여 진화한 상태이기 때문입니다. 만약 지구의 중력이 낮았다면 낮은 중력에 적응한 모습으로 진화했을 거기에 이는 의미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