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은 지금시대에도 어느정도 맞는 말인가요?

우리말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다른 사람과 가벼운 접촉도 결코 우연이 아니라 전생부터 이어진 깊은 인연이라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지금처럼 인터넷과 휴대폰 일상생활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은 어느정도 맞는 말인가요?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예전엔 옷깃만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는데, 요즘은 옷깃을 스치게 되면 범죄자로 몰아가거나 바로 죄송합니다. 라고 반사적인 행동을 하는 분도 계십니다.

    그만큼 예전의 그 말을 하는것이 얼마나 이루어질 수 없는 일인지 체감되는것 같습니다.

  • 오히려 과거보다 물리적으로 만나기 어려운 시대일수도 있습니다. 교통수단은 더 좋아지고 통신할 방법은 더 다양해졌지만 실제로 대면하기보다는 인터넷,문자,전화 등으로 소통하는 사회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면에서 나와 잘 맞는 사람을 현실에서 찾았다는것은 인연이라고 생각할수도 있을것같네요. 옷깃만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사람마다 이 사람이 나와 맞는 사람이다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개개인별로 차이가 나서 해석하기에 달라지는것같습니다

  • 안녕하세요. 아무래도 옛날에는 공동체 정신이 강했는데 요즘에는 개인주의가 강해진터라 옷깃만 스쳤다고 인연이라고 보기는 다소 무리가 있어보여요. 그냥 관례적인 표현 같습니다

  • 옷깃만 스처도 인연이다는 말은

    지금처럼 사람대 사람의 대면이 줄어드는 시대에 과연 더 소중한 말이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 미래는점점 거리에서 사람 만나기도 쉽지않을것 같거든요

    그래도 우리는 이 말의 의미와 풀이가 미래가 되어 사람을 더 만나기가 힘들더라도 지금하고 똑같은 의미의 말이 될것 같습니다

  • 아시다시피 옷깃이라는게 목 앞쪽에 있는 부분입니다. 그러므로 옷깃이 스쳤다면 서로 안을정도로 가까운 뜻이라는거죠.

    현재 네트워크가 활성화 됐어도 서로의 옷깃이 스쳤다면 서로 매우 좋아하거나, 어쩌다 부딫힌 사고 정도로 보이네요

  • 여담이지만 사실 옷깃은 스치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타인과의 적극적 소통이 극단적으로 줄어든 지금 사회에선 정말 옷깃만 스쳐도 인연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