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시절 어울리던 친구와 성인이 돼서도 연락되고 있는 사람은 몇이나 되는지 궁금해요?
어린 시절 정말 가까웠던 친구들 보다도 가장 최근에 만나게 된 인연들하고 어울릴 때가 더 많은데요.
어린 시절 어울리던 친구들과 성인이 돼서도 연락하고 지내는 사람들이 과연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그렇게 하기 위해서 어떻게들 연락을 주고 받았을지도요.
이건 세대마다 분명 다를 것 같기는 한데.
결국 사람 일이라는 것은 시대를 막론하고 비슷한 점이 있기 때문에
세대를 떠나서 한번 물어보고 싶어요.
어린 시절과 어울리던 친구와 성인이 된 이후에서 지금까지 계속해서 연락하고 있나요?
그렇게까지 연락할 수 있었던 방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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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숭늉한사발입니다.
단순히 연락만으로만 따져도 열 손가락아넹 꼽는 인원이죠.
자주 연락한다거나 친분이 있다거나 하는 건 거기에서도 더 적어지구요.
시간이 지나면서 관심사도 달라지고 물리적으로도 멀어지다보면 점점 더 연락이 끊기는 사람이 늘어나는거죠.
안녕하세요. 조용한문어80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중학교, 고등학교 친구들과 연락하며 지내는데요.
8명 정도 됩니다.
계속 연락하며 지내는건 주기적으로 만나는 방법입니다.
다같이 모이든 소규모로 모이든 항상 모여서 시간을 같이 보내려고 서로 노력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장한콜리103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처등학교 이학년때 동창 한명 중학교 일학년따 동창 한명 고등학교땨 동창 서너명이랑 연락하고 가끔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