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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맨틱한발발이142
로맨틱한발발이142

달에 두고 온 인류의 흔적은 무엇인가요?

인류가 달에 착륙했다는 사실을 아직도 못믿는 사람이 있잖아요.

달은 대기가 없어서 풍화작용을 하지 않아 달에 착륙했던 사람들의 발자국 등이 여전히 남아 있다고 들었어요.

그럼 그 외에 또 어떤 흔적이 남아 있나요?

또, 다른 소행성이 달에 충격을 가하면 그 모양 그대로 남아 있는 것인가요?

    5개의 답변이 있어요!
    • 똑똑한저어새12
      똑똑한저어새12

      안녕하세요. 김재훈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는 대기가 없어서 풍화작용이 거의 일어나지 않습니다. 따라서 달에 착륙했던 사람들의 발자국, 로버의 바퀴 자국, 달 착륙선의 흔적 등이 아직도 선명하게 남아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김민규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는 대기가 존재하지 않음에 따라 바람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이에 따라 이전에 달에 착륙한 사람들의 족적 등이 그대로 남아있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손성민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 착륙한 인류의 발자국과 소행성 충격에 의한 흔적은 달의 표면에 그대로 남아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달은 지구와 달리 대기가 없어서 풍화작용이 없기 때문에 그 모양이 그대로 유지되는 것입니다.

      그 외에도 달에 두고 온 인류의 흔적은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선 달에 착륙한 우주선과 로버들이 달의 표면에 남긴 흔적이 있습니다. 아폴로 우주선의 착륙지점인 해발리에는 아폴로 11호의 착륙선인 이글루 모듈과 로버인 이글루 1호가 남긴 흔적이 있습니다. 그리고 아폴로 15 16 17호의 착륙지점에는 착륙선과 로버 그리고 우주비행사들이 남긴 다양한 흔적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달에 두고 온 인류의 흔적 중 하나로는 달의 표면에 떨어진 우주선 파편들이 있습니다. 달의 표면은 우주선이 떨어지는 데에 적합한 장소이기 때문에 우주선 파편들이 많이 발견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우주선 파편들은 달의 지질학적 연구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달에 두고 온 인류의 흔적 중 가장 유명한 것은 아마도 달에 남겨진 아폴로 우주선의 국기일 것입니다. 아폴로 11호에서 17호까지의 모든 우주선에는 미국 국기가 달의 표면에 꽂혀 있습니다. 이 국기들은 달의 표면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크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이렇게 달에 두고 온 인류의 흔적들은 달의 지구와는 다른 환경에서 인류의 역사를 기록하는 중요한 자료가 될 수 있습니다. 달의 표면에 남겨진 이러한 흔적들은 앞으로도 계속 발견될 것으로 예상되며 달의 지구와는 다른 환경에서 인류의 발자취를 발견하는 것은 과학 연구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아래 추천과 좋아요 부탁드립니다.

    • 안녕하세요. 김형준 과학전문가입니다.

      달에 인간이 남긴 흔적이 사실인지 거짓이지 논란이 있습니다.

      달에는 대기가 없어 풍화작용이 없고 따라서 아폴로 임무 당시 우주비행사들이 남긴 흔적들이 오늘날까지 잘 보존되있습니다.

      우주비행사들은 달 차량 타이어 자국이 남아있고 이들은 달 표면의 먼지 위에 선명하게 새겨져 있습니다.

      아폴로 임무에서 사용된 착률선 하부 단계는 달에 남겨졌습니다.

      그리고 우주비행사들이 달에 설치한 과학장비들 지진계 레이저 거리 측정기 등이 그대로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논란이 많은 깃발인데

      이러한것들이 인간이 흔적과 자연적으로 형성된 크레이터들은 달의 지질학적 활동과 우주 환경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성학 과학전문가입니다.

      우주인들이 달에 두고온것중에 하나가 현재까지 사용하는것중 반사판이 있습니다. 이를 이용해서 지구와 달의 거리를 측정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