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엽 상피내암과 유관암 동시 진단시 진단금
유방암 수술 후 한번의 조직 검사에서
소엽상피내암, 유관 상피내암, 유관암 동시 진단 받았고 진단서 한장에 코드도 3가지 기재되어 있습니다
가입한 보험은 암진단비 2천, 소액암 진단비 1천만원으로 되어 있는데
소엽과 유관은 다른 조직이니 암진단비와 제자리암 진단비 모두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박경태 보험전문가입니다.
상피내암은 암세포가 점막의 상피세포층에 국한해서 존재하는 상태를 의미하기 때문에 0기암이라고 불리는 만큼 일반적인 안보험 상품에서는 상피내암에 대해 일반암 보험금 소액의 보험금을 지급합니다. 그래서 보험금 수령 과정에서 어려움이 있습니다. 상피내암 진단 확정 과정에서 병리의와 임상의의 진단이 불일치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보험금의 지급 기준이 헷갈릴 수 있는데요. 상피내암 보험금 청구는 진단서와 조직검사 결과지를 포함한 여러 서류를 준비하고 약관을 꼼꼼히 확인해야 합니다. 필요하면 손해사정인 등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보험금 지급 기준을 정확히 이해하고 보장내용을 놓치지 않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유방암과 상피내암이 동시 진단시에는 일정한 요건을 충족할 경우에는 일반암과 상피내암 모두를 지급받는 것이 타당한 경우가 있습니다. 일반암과 소액암을 각각 별도의 특약으로 담보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험사에서는 일반암 지급 후 담보 소멸을 주장하게 되어 분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내가 가입한 보험증권과 약관을 필히 검토해야 합니다. 조직검사결과상 진단의 타당성, 상피내암에 해당한다는 것을 입증하여야 하는 것이 중요한 쟁점인 경우도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조직검사결과지를 확인해 봐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수빈 보험전문가입니다.
두 암이 각각 독립된 원발암이라면 보험금 중복 지급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전이암이라면 달라질 수 있습니다.
가입하신 보험의 약관과 병리서류를 꼼꼼히 확인하는 게 중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윤석민 보험전문가입니다.
소엽 상피내암과 유관암을 동시에 진단받은 경우, 보통 보험사는 일반암 진단금만 지급하고 소액암 진단금은 지급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인 처리 방식입니다.
이는 약관상 ‘일반암 진단 시 유사암 진단금은 지급하지 않는다’는 조항에 따른 것입니다. 그러나 병리 결과상 병변들이 해부학적으로 완전히 독립된 위치에 존재하고, 각각의 암으로 명확히 구분될 수 있다면, 보험사에 이의를 제기하거나 금융감독원 분쟁조정을 통해 추가 지급을 요구할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답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
보험사에서는 일반적으로 가장 중한 진단인 침윤성 유방암(유관암)을 기준으로 암 진단금을 지급합니다. 침윤성 유방암은 일반암으로 분류되어 일반암 진단금 2천만 원은 지급 대상이 됩니다. 반면, 소엽상피내암과 유관상피내암은 대부분의 보험 약관에서 제자리암 또는 소액암으로 분류되며, 별도로 소액암 진단금 1천만 원이 지급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소액암 진단금이 중복으로 지급되는지는 병변의 위치와 성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만약 소엽상피내암과 유관상피내암이 서로 다른 조직에서 발생한 독립된 병변이라면, 일반암 진단금과는 별도로 소액암 진단비도 함께 지급받을 수 있는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보험사는 이러한 중복 지급에 대해 보수적인 입장을 취하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하나의 조직검사 결과로 암 세 가지가 기재되어 있다고 해서 무조건 두 가지 진단금을 모두 지급하지는 않습니다.
이러한 경우에는 병리보고서 또는 진단서에 각 병변이 독립적인 위치와 조직에서 발생했다는 점이 명확히 드러나야 하며, 가능하다면 해당 내용을 의료기관에서 발급한 소견서로 보완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이를 바탕으로 보험사에 공식적으로 질의하거나 청구 시 함께 제출하면 판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유관암으로 인한 일반암 진단금은 지급 대상이 확실하나, 소엽상피내암과 유관상피내암에 대한 소액암 진단금은 병변의 독립성 여부에 따라 지급 가능성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관련 서류를 충분히 준비해 청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경우에 따라 보험사와 분쟁이 생길 경우 금융감독원에 분쟁조정을 요청할 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마희열 보험전문가입니다.
두개의 암이 동시에 발견되어 조직 검사를 진행하여
두개의 암이 원발암으로 각각 다르다면 받을수 있을겁니다,
하지만 어떤 암에서 전이가 됀 암이라면 달라집니다,
또한 가입중인 보험에 따라서 다를수 있는 점이라 증권 확인한후
병원 서류도 확인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선희 보험전문가입니다.
소액암은 자궁경부암,유방암,방광암,전립선암이며 유사암은 기타피부암,갑상선암,경계성종양,제자리암으로 보험회사마다 조금씩 내용이 다르므로 약관이나 증권을 꼭 확인해야 합니다.
유사암진단비가 없으면 제자리암은 받을 수 없습니다.
안녕하세요. 하성헌 보험전문가입니다.
이러한 유관암과 소엽상피내암의 경우 소액암으로 분류가 되거나 또는 제자리암으로 분류가 됩니다. 다만 이러한 것은 일반적임 암으로 보지 않아 보험금의 지급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러한 경우 보험사의 경우는 특수암으로 보지 않고 일반적인 암으로 바라보기에 이에 대한 중복지급을 제외한 일반적인 암 진단비인 2천만원을 지급하는 경우로 지급을 끝낼 수 있습니다. 다만 약관상에 암에 대한 중복적인 지급이 가능하다는 명시가 되어 있으면 이러한 중복지급을 통한 보험금 수령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박서현 보험전문가입니다.
가입하신 보험회사와 가입시기, 보험명을 말해주시면 해당 약관 찾아보고 얼마를 받으실 수 있는지 말씀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