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임청,유자청 등 만들때 꼭 설탕을 넣어야하나요?

2021. 05. 21. 19:21

라임청,유자청 등등 만들때 꼭 설탕을 넣어야하나요?
청과 설탕의 비율을 1:1 로 설탕을 넣어야 한다는데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면 몸이 안좋지 안나요?
설탕 대신 꿀을 넣으면 안되는건가요?


총 2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제가 알고 있는 한도내에서 답변드립니다.

요즘부터 과일이 한창 나올때 청을 담가서 먹으면 몸에 좋지요. 청을 담을때 설탕이나 꿀 모두 사용하셔도 무방합니다.

일반적으로는 설탕을 사용하는데요. 꿀도 상관은 없지만 꿀을 사용할 경우 꿀 종류마다 고유의 향과 맛이 있는데 그것과 과일의 향이 섞이게 되고요.

또 꿀이 액체기때문에 발효되면서 과일에서도 수분이 나와 너무 묽게 되어 부패의 가능성이 있습니다.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2021. 05. 21. 1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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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도움이되자입니다.

    청을 만들 때 설탕을 넣는 것은 보존과 맛을 개선하기 위한 전통적인 방법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설탕을 너무 많이 섭취하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설탕을 줄이거나 대체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1:1 비율로 설탕을 사용하는 것은 일반적인 방법이지만, 설탕의 양을 줄이거나 대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설탕 대신에 스테비아나 꿀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꿀은 설탕보다 좀 더 자연스러우며 영양가가 풍부하므로 좋은 대안입니다.

    그러나 꿀을 사용할 때에는 몇 가지 고려해야 할 점이 있습니다. 꿀은 설탕보다 당도가 높기 때문에 양을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꿀은 고온에서 가열하면 영양소가 파괴될 수 있으므로, 청을 만들 때는 설탕처럼 가열하지 않고 추가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꿀은 특유의 맛과 향이 있기 때문에 해당 과일의 맛과 어울리는지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부 과일에는 꿀이 잘 어울리지 않을 수 있으므로 설탕이나 다른 대체품을 사용하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요약하자면, 설탕 대신에 꿀을 사용하여 청을 만들 수 있지만, 양과 가열 방법을 조절해야 하며 해당 과일과 잘 어울리는지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설탕 또는 대체품의 양을 줄여서 과도한 섭취를 피하는 것이 건강에 좋습니다.

    2024. 04. 12.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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