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을 잘 못자면 살이 빠지는 이유가 뭔가요?

최근에 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잠을 잘 못잤는데 살이 엄청 빠졌더라구요.

잠을 잘 못자면 살이 빠지는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

  • 수면부족으로 인해 식욕부진 문제도 있을 것이고 몸이 각성상태로 기존 보다 더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게 되어서 살이 빠지는게 아닐까? 싶습니다.

  • 몇일 밤을 새면 단기적으로는 피로, 면역저하, 집중력저하, 혈당조절로 인해서 얼굴이 마르고 체중이 줄 수 있습니다.

    •뇌가 깨어있음으로 인해 에너지 소비증가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 증가, 수분감소 => 몸이 근육을 분해해서 수분균형 깨짐

    반대로 장기적인 비만으로는 오히려 체중이 늘어납니다.

    폭식 야식으로 증가하지요.

  • 그런건 여러가지 요인들이 작용한다고 볼 수 있는데요.

    잠을 못잠으로써 입맛도 떨어지게되고 밥도 잘안먹게되고하다보니 살빠짐으로 연결이 되는거로도 이유가 될 수 있을거같아요.

  • 잠을 못 자서 식사를 제대로 못 하거나 스트레스로 입맛이 떨어지면 일시적으로 체중이 줄어 보일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건 지방이 빠진 게 아니라 수분·근육 감소일 가능성이 큽니다. 장기적으로는 수면 부족은 체중이 증가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 잠을 못자서 살이빠진다기 보다는 잠을 못잠으로 인하여 식습관과 신진대사 불균형이 일어나 식욕 억제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일시적인 현상이라 보시면 됩니다

  • 사실 수면 부족과 체중 변화의 관계는 꽤 복잡한데, 일반적으로는 수면이 부족하면 살이 찌는 방향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다만 스트레스가 동반된 경우에는 반대로 체중이 빠지기도 하는데, 그 이유는 몇 가지가 있습니다.

    가장 큰 원인은 코르티솔 과다 분비입니다.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겹치면 스트레스 호르몬인 코르티솔이 과하게 분비되는데, 이 상태가 지속되면 근육이 분해되어 에너지원으로 사용되면서 체중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숫자상 체중이 빠진 것처럼 보이지만 지방보다 근육이 먼저 빠지는 경우가 많아서 좋은 신호는 아닙니다.

    두 번째로는 식욕 저하입니다. 스트레스가 심하면 소화 기능 자체가 떨어지고 입맛이 없어져서 먹는 양이 자연스럽게 줄어듭니다. 자율신경계가 긴장 상태로 유지되면서 위장 활동이 억제되는 영향도 있습니다.

    세 번째로는 기초대사량 일시적 증가입니다. 몸이 각성 상태를 유지하려고 에너지를 더 많이 소모하기 때문에 잠을 못 자는 시간 동안 칼로리 소비가 늘어나는 측면도 있습니다.

    다만 이런 식의 체중 감소는 건강한 방식이 아니어서,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이 해소되면 체중이 다시 빠르게 돌아오거나 오히려 더 늘어나는 경우도 많습니다. 수면이 회복되면서 식욕 호르몬이 다시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지금 스트레스 상황이 계속되고 계신다면 수면의 질을 회복하는 것이 체중보다 훨씬 중요한 우선순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