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후대 황제들은 무덤이 추후 도굴당할걸 알면서도 그리 지었을까요?

중국 황제들은 모두 마찬가지로 호화롭게 무덤을 만들어쓴데요, 그래서 그 부장품을 노린 도굴꾼들이 득실거렸는데[ㅇ, 왜 그렇게 다들 지은건가요? 도굴당할걸 알면서도요.

이집트 같은 경우 그래서 나중에는 찾기 힘든곳에 무덤을 만들어서 도굴 방지를 한것과 비교가 되서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중국 황제들은 내세관과 효사상에 따라 생전의 권력과 영화를 죽어서도 누려야 한다는 사후 영생관과 천자로서의 권위를 드러내기 위해 도굴의 위험을 감수하면서도 거대하고 호화로운 능묘를 조성했습니다 도굴 위험을 모른 것이 아니라 강한 봉토를 쌓고 거대한 돌 문 복잡한 미로 함정 및 유교적 법도와 엄격한 수호 조직을 통해 무덤을 완벽하게 지킬 수 있다고 확신했거나 왕조가 영원할 것이라는 정치적 신념이 더 컸습니다 다만 도굴 피해가 누적되자 당나라 이후부터는 이집트의 왕가의 계곡처럼 산 자체를 뚫어 무덤을 만드는 이산위릉방식을 도입하거나 도굴을 피하기 위해 위치를 숨기는 암장을 시도하는 등 중국 황제들도 시대에 따라 도굴을 막기 위한 다양한 변화를 주었습니다

    채택 보상으로 198베리 받았어요.

    채택된 답변
  • 이집트도 대부분의 피라미드는 도굴 당했습니다.

    수천년 동안 수많은 피라미드가 건설되었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며 잊혀진 무덤이 몇개 있는 것이죠.

    (왕가의 계곡은 총 31개 왕조 중에서 딱 3개 왕조만 하던 예외적인 문화입니다.)

    무덤을 크고 화려하게 지은 것은 국가적으로는 부를 과시하며 일자리를 늘리고 개인적으로는 자기 재산늘 그대로 사후에가져가 숭배받기 위해서 입니다.

    도굴을 막기 위해서 각종 함정, 잠금장치, 경비부대까지 할 수 있는 대책은 모두 마련 하지만 사람의 욕심과 시간의 흐름은 누구도 막을 수 없으니 설계도 유출이나 장치 고장이 발생 할 수밖에 없는거에요

  • 절대적인 권력과 사후 세계를 현세처럼 누리려는 유교 도교적 사상 때문입니다. 도굴 위험보다 황제의 권위 과시가 우선이었습니다. 

  • 적어도 자기들이 죽어가면서

    그럴 생각까진 못했을 것 같습니다.

    우선 황제, 왕의 무덤에 손을 댈 수

    없을 것이라고 당대에 생각했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