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방사선 피폭량땜에 불안합니다~
수년전부터 지금까지 흉부ct를 3번찍고 작년엔 심장혈관 흉부외과에서
Ct를1번찍고 그리고복부ct지난번에 1번 그리고 4월20 일에 복부ct가
예약되어 있는데 이쯤되면 피폭량이 너무많은것 아닌가요?
어느정도가 괜찮은건지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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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아하의 의료상담 전문가 의사 김민성입니다. 질문해주신 내용 잘 읽어보았습니다. CT 스캔을 여러 번 받으셨다면 방사선 노출에 대한 걱정이 클 수 있습니다. 흉부 CT, 심장 혈관 CT, 그리고 복부 CT 각각 방사선에 노출되는 양이 다르고, 누적 피폭량은 개인의 건강 상태와 의학적 필요에 의해 관리되어야 합니다.
일반적으로, 의료진은 진단 절차 동안 환자가 받는 방사선 노출을 최소화하려고 노력합니다. CT 스캔에서 발생하는 방사선량은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 위험보다 이익이 더 크다고 의료계에서 판단할 때 사용됩니다. 피폭량이 많아지는 것을 자연스럽게 걱정하실 수 있겠지만, 각 검사는 반드시 필요할 때 시행되므로 이러한 절차들이 당신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음을 이해하시면 좋겠습니다.
방사선에 노출되더라도 현대의 의료 기술은 방사선량을 효과적으로 줄이기 위한 다양한 방법과 장비들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또한, 방사선 노출에 대한 우려가 있다면 주치의와 이번 검사의 필요성과 대체 검사 방법에 대해 상담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끝으로, 불안감을 줄이기 위해 현재의 건강 상태와 피폭량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다음 의학적 판단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답변이 궁금증 해결에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ct 촬영의 방사선 피폭량은 검사 부위와 횟수에 따라 다릅니다.
흉부 ct : 대략 10mSV, 복부 ct 10mSV, 심장 ct 5~15mSV 로 대략 잡아 고려합니다.
그러나 부위가 같더라도 ct 촬영 방법과 조영제 사용 유무에 따라 방사선 피폭량 차이가 발생합니다.
위 수치는 대략 잡아 가늠한 수치이므로 정확도가 다를 수 있지만, 환자분 문의주신 내용으로 미루어 대략 50mSV 안밖의 방사선 노출로 계산 가능하며, 이는 아직 암 발생 위험을 크게 높이는 수준은 아닙니다.
물론 불필요한 촬영은 피하는 것이 좋겠지만, 환자의 상태 확인과 진단을 위한 가치가 더 크다면 추가적인 ct 검사를 미루는 것이 더 해로울 수 있습니다. 환자의 건강 상태와 검사 필요성에 대해 주치의와 한번 더 상의해보는 과정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수비 의사입니다.
CT 검사는 방사선 피폭을 동반하지만, 의학적으로 필요한 경우에는 위험성을 최소화하고 검사를 진행합니다. 방사선 피폭량에 대해 걱정이 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인데, CT 촬영을 여러 번 받았다고 해서 반드시 큰 위험이 생기는 것은 아니에요
다만, 반복적인 CT 촬영은 장기적으로 누적된 방사선 피폭량이 건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능한 한 필요한 검사에 대해서만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죠
CT 촬영에 의한 방사선 피폭량은 검사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예를 들어, 흉부 CT는 비교적 적은 양의 방사선을 사용하지만, 복부 CT는 더 많은 방사선이 필요합니다. 여러 번의 CT 촬영이 예정된 경우, 의사와 상담하여 "피폭 누적량"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다른 대체 검사 방법이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1년에 1회 정도의 CT 촬영이 권장되며, 피폭량이 안전한 수준이라면 심각한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은 적습니다. 그러나 다수의 CT를 받을 경우, 방사선 피폭량을 최소화하는 방법을 고려하는 것이 중요해요
1명 평가안녕하세요. 김경태 의사입니다.
일상생활에서 노출되는 양보다 조금 더 있는 수준입니다.
검사의 이점이 더 높기 때문에 어쩔수없는부분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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