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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비둘기101
조용한비둘기101

청첩장 못받았지만 결혼식 참석해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자입니다. 자주 가는 단골 카페 사장님께서 내일 결혼을 하십니다. 저도 카페에서 일을 하고있고, 제가 일하는곳 사장님과 단골 가게 사장님, 그리고 저 이렇게 모두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 입니다. 얼마전, 결혼하시는 사장님 카페에 갔을때 결혼소식 듣고 축하드린다고 했더니 “시간 되시면 오셔서 식사라도 하고 가셔라” 고 했고 제가 일 하는 매장 사장님께는 청첩장을 보내주셨다고 합니다. 저희 사장님께서는 참석하지 못 할 것 같다며 제게 축의금을 대신 전달해달라고 부탁하셔서 내일 결혼식에 참석할 예정인데, 혹시라도 지나가는 말로 하신 말인데 제가 참석하는게 혹여 불편하실까, 눈치 없어 보이는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나가는 말로 초대해 주셨는데 방문하는게 민폐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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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개의 답변이 있어요!
  • 무난한황새43
    무난한황새43

    안녕하십니까.

    제 생각에 크게 고민할 것은 아니라고 생각이 듭니다.

    친하게 알고 지낸 지인인데 결혼하는데 구두로라도 초대를 했고

    사장님이 못가시면서 축의금 전달을 해달라고 까지 했으니

    가셔서 편하게 식사하고 오세요.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카페 사장님께 직접 문의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고 확실한 방법이지만

    만약 부담스러운 느낌이 드신다면 축의금만 전달해드리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사장님께서 지나가는 말로 말씀하신 것이라도 초청의 의사를 표현하셨다면

    결혼식에 참석하시는 것이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 좋은일에 축하해주는 자리인데 많은 분들이 참석해 축하해주는걸 싫어할 사람이 있을까요? 특별히 가족잔치로 축소해 진행하는 식이면 모를까... 사장님이 청첩장 받으신거 보니 그런것 같지도 않네요. 게다가 축의금 대리 전달의 역할까지 맡게되셨으니 그런 생각 없이 가셔도 될것같아요

  • 자주가는단골 카페 사장님이니 가서 축하드리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청첩장을 안주신 건 부담될까봐 그런것 같구요… 축의금 대신 내달라는 사장님의 부탁도 있으니 맘 편히 가셔서 축하해 주시고 맛있게 식사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간단합니다 이업종에 계속 종사하실거면 그분을 자주 마주칠일이 있다면 가셔요 다녀가시는게 편합니다 결혼식 이거 온사람 안온사람 다 기억합니다 한번보고 말 사람이면 굳이 챙길이유 없죠

  • 대신 축의금 전달하는 의미도 있으니 가셔서 축의 같이하시고 축하해주시고 식사하고 오시면 될 것 같습니다. 한 5만원정도 하면 예의는 차릴것 같은데, 알바인데, 금액이 부담스럽지는 않을지 그게 사실 걱정될것 같긴 하네요 ㅠ

  • 참석해도 괜찮습니다. 청첩장을 주면 부담스러울까봐 못 보내는 경우도 있습니다.

    평소 친분이 있고 사장님 축의금도 전달해야 하니 가셔도 좋을거 같아요.

    결혼 당사자의 입장에서, 생각지 못하게 방문해주고 축하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더 반가워요ㅎㅎ

  • 청첩장을 꼭 받은사람만 참석 하는것은 아닙니다~구도로 해서도 참석해도 괜찮아요~가셔서 축하 많이 해드리고 맛있게 식사하고오세요~

  • 사장님 부탁도있고 구두로 초대도했으니 걱정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아무런 언급이나 정보전달이 없었다면 모를까 이런 케이스는 문제될건 없다고 보입니다. 가셔서 축하해주시면 됩니다.

  • 결혼식은 일단 기준을 듀는게좋아요

    저는 청첩장을 안받았다면 안갑니다.

    아무리 친하지 않더라도 청첩장 받으면 가요 

    기준을 세워보세요

  • 아뇨전혀요

    가셔서축하해주세요

    엄청고마워하실꺼에요

    오히려 청첩장을 따로전해주지못한게

    미안할정도로 고마워하실것같아요

  • 맘편하게 가셔서 사장님 축의금도 대신 전달드리고 식권받아서 교환해가시던가 식사하시고 가셔도 좋을거같은데요? 단체사진은 찍지말구요!

  • 세사람 오두 아는 사이고 그리고일하고 계시는곳 사장님께서 바빠서 못 가고 대신 부주를 전해달라고 했다면 더이상 고민할 일이 아닌듯 하네요 핑계대기도 싶잔아요 사장님 심부름 왔다고 하시면 될것 같네요

  • 정식으로 초대하지 않은자리는 보통 피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평소에 관계가 깊었고 까먹고 청첩장을 드리지 못한걸수도 있으니 연락해보고 참여하는게 좋을거같습니다

  • 다녀오셔도 될것 같네요

    일하시는 사장님도한테도 청첩장을 전해주라고 하셨고

    사장님도 축의금을 주며 전달해달라고 하신거라면 가서 축하한다고 말쓰드리고 오세요

    넘 고민 안하셔도 될것 같아요

  • 예의상 초대한걸겁니다

    찾아 가셔서 축하해 주는건 좋은 일이지만 아마도 제 생각에는 눈치 없다는 소리도 들을 수 있다고 봅니다

    행여 식장의 주인공인 신부님이 오해 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다음에 만나실때는 가려고 했으나 때마침 중요한 약속이 있어 못 가셨다고 죄송하고 축하 한다고 말로만 립서비스만 해도 무방 하다고 생각 합니다

  • 너무 반가워 하시고 고맙게 생각하실것입니다ㆍ 결혼식장에는 축하객이 많이 모여 있는것이 혼주께서도 좋아하시고 신랑 신부도 좋아하실테고 남들보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 편하게 생각하시면 좋을거같아요.

    오히려 한분이라도 더 오면 좋아하실겁니다

    그리고 청첩장은 안주셨어도 오라고 말씀하신거면 참석하셔도 될거같아요.

    한분한분이 소중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그분이 지나가는말로 결혼식에 오라고하셧지만 경조사는 사람이 많이 참석해 줄수록 누구나 좋앗할겁니다.시간되시면 참석하세요.

  • 구두로 와서 식사하라고 초대를 받았으니 가셔도 무방합니다. 가지 않으셔도 괜찮고요. 우리나라는 축하하러 왔다고 화내는 사람은 없으니까요. 베트남에는 축하 초대를 받지 않은 사람이 오면은 상당히 불쾌하게 생각한다고 하지만 우리나라는 그렇지가 않습니다. 앉습니다

  • 구두로 초대도 하셨고 부담 드릴까 청첩장을 못 드린게 아닌가 싶어요 행복한날 축하해주러 가주신다면 기뻐하실듯해요 부담가지지말고 잘 다녀오셔요

  • 참석해서 축하해 주셔도 무방할거 같습니다.

    또한 사장님의 심부름까지 안갈수가 없네요.

    축하도 해주시고 임무도 완수하시고 맛있게 식사도 하세요

  • 축하자리에 불편이 어디있겠어요.

    가셔서축하 인사도 하고 맛있는 음식 많이 먹고 와도 될것같아요............

    ..

  • 참석 가능하죠 잊어먹ㄱ못보낼수도.있고연락처를 몰라.못할수도 있고.하기엔 미안해서 못할수도 있고.그 ㅏㅇ황이 어느 이치에 속하는지 한번정도는생각해 보셔도 되지않을까요?

  • 사장님께서 부탁하신거면 민폐라고생각 안하실꺼에요^^ 사장님께선 부담될까봐 말을안하셨으면 모를까 대신전해주신거라면 그런생각안하셔도되요~오히려 오라고 하신거면 괜찮습니다.

    요즘 하도 말들이많아 가까운지인도 오히려 당사자들이 말하기조심스럽겠으나 가족같은분위기이면 저같으면 시간빼고라도 갈거같아요. 저는그럴거거든요^^ 안가시면 삐지실거에요ㅎㅎ

    농담이고 잘 다녀오세요

  • 가셔도 될꺼같습니다

    좋은일인데 사람이 많으면 좋지않을까요?

    오히려 너무 좋아하실꺼같은데

    저같으면 좋아했을꺼같습니다!ㅎ

  • 함께축하해주세요

    많이반가워하실꺼예요

    흘러간소리에참석해주신데

    감동입니다

    한분이라도참석해추카추카해주심

    감동 감동입니다

  • 자기 결혼식 올사람같으면 가면됩니다

    가도 안오는사람 있어요

    단골정도자주보시고 친하면 가도될꺼같습니다

    와서 축하해줘서 싫은사람은 없어요

  • 결혼식 이것저것 준비하다보면 청첩장 드려야 할 분 실수로 잊는 경우도 부지기수입니다. 경사에 여러 사람 축하 받으면 좋은 일이니 부담없이 가셔서 축하해 주심 될 것 같아요.

  • 가셔서. 축하해주셔도됩니다

    첩첩장을. 사장님한테. 대표로 준것이고

    축의금도. 맡겼으니. 가서 축하해주시고

    맛있는. 점심도 드세요 축하드릴일이예요

  • 아마도 정식으로 초대하면 폐가 될수도 있어서 그런것 아닐까요.

    사장님 축의금을 들고 가시니 참석하시는데 눈치 보실일은 아닌것 같네요. 그냥 식사를 하셔도 될것 같구요, 부담스럽지 않은 만큼 축의금을 내셔도 아무런 문제가 없을듯 합니다.

  • 네 청첩장 받지못해도 참석은 가능하죠

    근데 혹시 결혼 하시는 상대방이 혹시 초대 하고싶지 않아서 청첩장을 안줬을지도 모르 잖아요 지인분들과 한번알아보고 참석 하는게 좋을듯요

  • 괜찮아요 

    오히려 관계에대해 생각을 한번더 하시게될거에요

     생각보다 나를 더 신경써주는구나 하고

    요즘 청첩장 줘도 안가는사람많은데 축하해주시면 좋죠

  • 좋은자리에 민폐가어디에잇을까요?그런맘가질필요없어요. ..

    서로아는사이인데 가서축하해주시고 식사맛잇게 드시고 오시면되요..

  • 굳이...

    참석하지 않아도 마음의 불편함이 없을것 같으면 굳이 참석안하셔도 되지않을까 생각해봅니다만

    본인 마음이 편할것 같은쪽으로 선택해야겠지요

  •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단골 사장님께서 청첩장을 드리지 않으신건 님께서 혹시 부담 가지실까봐 주지 않으신걸로 생각됩니다.

    많이 거리끼지 않으시면 이번에 참석하셔서 축하도 해 드리시고 더 좋은 관계도 형성하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좋은자리이고 사장님부탁도 있으셨으니 가셔도 되지요~결혼하시는 신랑분들 정신없어서 제대로 인사못하실수도 있으니 서운해하시지 마시고 식시작30분쯤 가셔서 대화하심 감사해하실거예요^^

  • 축하를 해주는 자리입니다. 민폐라고 생각하실 필요없습니다. 지나가는 말로 한게 아니고 진심으로 하셨다고 생각하시고 가셔서 진심으로 축하를 해주시고 오세요. 많은 사람의 축복을 받는게 그 분한테도 좋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 좋은날인데 한분이라도 더 오시는게 좋쵸ㅎㅎ

    괜찮으실꺼 같아요~~

    혹시 부담되신다면 축의금만 드리고

    나오셔도 되고요

    저같으면 참석하고 인사하고 할듯요

  • 참.. 그래도 밥이라고 제대로 사주고 청첩장이나 주시지.. 참 그 사장님도 염치 없으시지.. 말로만 하면 굳이 갈 필요가? 글쓴이 분 결혼하실 때 그 분이 결혼식에 참석해주실지 곰곰히 잘 따져보세요..

  • 제가 당사자고 참석해주면 정말 기분 좋을것같아요.ㅎㅎ

    청첩장 주지 못한이유는 줘도 부담스러울까봐 못줬을 확률이 높다고 봅니다. 가셔서 축하해주세요~~^^

  • 지인분이고 축하의 자리라면 어떤형태든 경사스러운 자리인지라 반길 것입니다.

    부탁한 것도 있지만 마음을 담는다면 행복한 시간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 그냥 참석하시면 됩니다

    부담 느낄까봐 청첩장 안주셨을듯 하네요

    거셔서 축하해주고 맛있는 식사하고 오세요

    딱히 고민 안 해도 될것 같습니다.

  • 가도 될것같아요! 좋은날인데 많은사람이 축하해주면 더 감사하고 좋은일이죠 고민하지말고 참석하세요~ 축의금도 전달도 부탁받았으니 걱정할필요 없을것같아요

  • 민폐는 아닌거 같습니다ㅎㅎ

    그리고 좋은 일 인 거 같습니다..

    오셔서 식사라도 하고 가라는 조대를

    해주셨는데 안 가면 섭섭할거예요~~^^

  • 참석하셔도되요 축하하는 자리에 축하해주는 사람이 많으면 전 기분좋더라구요 혹 불편한사람이라 안왔으면 하는 마음이였다면 지나가는말로라도 그런말은 안하실겁니다 가셔서 많이 축하해주시면 좋아하실거예요

  • 가셔서 축하해 주면 대게 고마워 할거 같습니다.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서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면 이런 고민은 안 하셔도 될거 같습니다. 결혼은 모두가 축하해주고 행복을 빌어주는 자리니깐.. 마음을 전하고 오세요.

  • 참석해도 된다고 봐요 ㅋㅋ결혼식 보는건 자유지만 가셔서 축하인사 드리면 좋아 하시지않을까요 ㅋㅋ 싫어하시진 않을거라 보고 가깝게 지내고 싶으신분이면 이 계기로 더 가까워지지않을까 싶어요 같은 동종업계니 대화도 통하는게 많을거 같네요

  • 축하받는 입장에서 청첩장을 보내지 않았음에도 축해해주러 오는것은 오히려 감사한 마음이 더 클수도 있습니다.

    부담이 될까봐 직접적으로 청첩장을 안주신것 같고, 오시면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 나한테 왔다면 나도가야한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나한테 왔는데 나는 못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면 꼭 와달라고 하지 않게되죠 혹은 연락을 안하게 됩니다.

    지금의 인간관계에서 큰비중이 없다면 결혼식 20분전 가셔서 인사하시고 축의금 전달하시고 식사하시고 집에가시는게 여러모로 최선인거같네요

  • 무조건 참석하셔도 됩니다 오라고 말씀 하셨고 청접장을 사장님께 보낸것이 아마 같이 초대하신 걸거예요 가시면 무조건 기쁘게 반겨주실거예요!

  • 축의금으로약간의 성의 표시하시고 굳이 가실필요는... 없지않나 싶습니다 마음이 중요하니깐요 너무

    부담갖지 않으시길 바래요

  • 당연히 참석하셔도 돼죠 그분이 미안해서 안보내신것같은데 좋은일인데 가서 축하도해주시고 그러면좋치않게습니다 붇ㆍㅁ안가지셔도 됩니다

  • 좋은일이잖아요 참석하셔서 축하해주고 식사도 하고 오셔도 괜찮을것같은데요 나누면 기쁨과 슬픔은두배가 된다고 하잖아요 다녀오세요

  • 안녕하세요!

    경조사는 특별히 원수지간?이 아니라면 편하게 가서 축하해주고 축하받을 수 있는 자리에요!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다녀오시고 축하해주고 나면 또 더 친한사이가 될 수 있을거에요.^^

    감사합니다!

  • 모든 좋은자리는 기쁜마음으로 참석해야죠

    그 사장님은 청첩장도못주었다는 미안함에 더 감사하겠지요^^기쁘게참석하세요 그럼

  • 운동으로 건강한 몸으로 돌아가입니다. 청첩장을 못받았지만 결혼식 참석해도됩니다. 결혼 축하하러 가는데 싫어할사람은 없습니다. 결혼하신분이 글쓴이 한테 청첩장 보내면 싫어할수 있을것 같아서 안주신것일수도 있는데 오시면 더욱 좋게 바라보고 좋아 하실것입니다. 가셔도 됩니다

  • 지인분이고 축하의 자리라면 어떤형태든 경사스러운 자리인지라 반길것입니다.

    부탁한것도 있지만 마음을 담는다면 축복과 행복의 시간이 될리라 생각합니다~~

  • 빼박상황입니다. 그 분은 근무처 사장님에게만 청첩장을 보냈지만 부담을 줄까봐 머뭇거리긴 했어도 광의의 초대라고 생각하고 있을겜니다. 더구나 축의금 부탁을 받았으니 축하하는 마음으로 즐겁게 다녀오세요.

  • 그렇게 많이 걱정 되시면 사장님께 직접 연락해 조심스럽지만 여쭤보는 것도 하나의 방법 입니다. 

    사실 좋은 날이고 사장님 역시 알고 지내는 분인데다 여태 관계를 유지하기도 했고 직접 말씀 하셨는데 좋은 날이니 가신다고 큰 문제는 되지 않을 거라 생각해요 

  • 제가 카페 사장님이면 님을 아주 기특하게 생각할거 같습니다. 좋은 날 많은 분들이 함께 한다면 더욱더 좋은 기억이 남는 날이될거 같습니다

  • 말씀도 하셨고 축의금 전달도 부탁 받으셨으면 질문자님이 갈 마음이 있다면 가서 축하해주시면 좋아 하실것 같아요. 너무 깊게 생각 마시고 축하해주는 맘으로 참석 하세요.

  • 즐거운 날이니 참석하셔서 축하와 행복을 많리많이 빌어 주시는 것이 정답인듯 함니다

    즐거운 자리에서 식사도 하시고요

    참석을 고민 할 필요는 없어요

  • 결혼하시는 카페 사장님과 그러한 대화도 나눌 정도면 가셔서 축하해 주시는것이 좋겠네요 앞으로 계속 보실텐데 참석하시면 감사해 하실것으로 생각 되네요

  • 제 생각도 부담될까봐 그러신거 같아요.

    결혼식이나 축하자리는 나누면 2배가 되는지라 충분히 가셔서 축하도 해주시고 식사도 하시고 와도 된다고 봅니다.

  • 누구의 청첩장을 못받은지는 모르겠으나 친구 지인 쪽이면 참석기해도 되지싶은데 저는 받은것있으면 되돌려주는성격이라서 참석 합니다

  • 축하는 많은분들이 해주시면 배가되지않을까요?

    더군다나 사장님 축의금 전달까지 해주셔야는대 잊지않고 들려주시고 축하해주시면 저라면 엄청 감사할꺼같아요~ 부담느끼지 마시고 가셔도 무방할꺼같아요

  • 축하는 많이 받을수록 좋지요.

    좋은 마음으로 축하해주시는데 싫어할 사람은 없을 것 같아요.

    가도 되나? 라고 생각하신 것 처럼

    청첩장 어디까지 줘야하나 고민하셨을 수도 있어요.

    축하해주심 감사히 받으실거예요^^

  • 축하받는 자린데 온다고 싫어할사람은 없을것같은데요 ㅎㅎ

    가서 축해해주면 글쓴분께 오히려 더 감사하고 좋은마음 갖게될껄요~~ 가서 밥도먹구 오세요~~^^

  • 가셔도 됩니다.

    직장에 다니다보면 각종 행사를 접하게 되고 대표를 대신해 참석 하는일도 많습니다.

    그곳도 서비스업종의 직장이고 평소 안면이 없던것도 아닌데다가 종은일이니 축하해 주시면 좋지요. 아마 부담스러워 할까봐 말로만 하시고 청첩장은 따로 안주신게 아닐까요?

  • 청첩장 받으신 분 대신 가는 건데 부담느끼실 필요없을 것 같네요. 축의금 전달하시고 맘껏 축하해주고 즐기다 오셔도 될 듯 합니다~.

  • 가실수 있으시면 가셔서 축하해드린세요.

    좋은일에든지

    나쁜일에든지

    가시면 좋죠.

    그분도 사장님께 청첩장을 보내셨고

    또 보내기는 미안함감이 있을수도 있지요.

  • 가시는게 맞겠습니다. 안가면 내심 서운함이 남을 수고 있을 것 샅네요. 개인적인 의견이긴 하나 한국 문화를 생각해봤을 때 부담갖게 되실까봐 청첩장 주지 않으신 것 같네요.

  • 모든사람은 자산의 좋은일에. 축하 받기를 원할겁니까. 혹 부담드릴깔봐서 청첩장을 그리지 않았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축하해 드리구 숲 쉬면 가셔서 축하해 드라년 좋아하실 거예요

  • 부담될까봐 안드린것 같은데요?

    식사라도 하고 가세요~했으니 가족만 하는 소규모는 아닌듯 합니다!

    축의금 전달도 부탁받았으니 다녀오세요~^^

  • 친하기 보다는 그냥 아는 정도 사이라 고민 하시는거 같은데

    가셔서 축하 해드리는게 좋을것 같아요

    나중을 생각 하셔서

    사장님 부탁도 받은 상태고하니

    부담없이 축하 해주세요

  • 축하해주러 가는데 그것을 생각할 필요가 있을까요?

    내가 진심으로 축하하는 마음이라면 부담가질 필요없이 진심으로 축하해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 결혼식 참석은 신랑측 신부측 가족이 아니라 참석자가 간다 안간다를 정하는 겁니다 참석자 본인이 원하면 가는거죠 그러니깐 걱정허지 마시고 원하시면 참석하세요

  • 안녕하세요. 먼저 결혼식에 초대받은 것 축하드리고, 신경 써주시는 마음이 너무 따뜻하네요. 말씀해주신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가지 생각해보실 점을 몇가지 적어보았습니다

    사장님께서 결혼 소식을 알리고 초대해주셨다면, 어느 정도 진심이 담겨 있다고 봐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특히, 청첩장을 보내지 않더라도 구두로 초대하신 경우라면 사장님께서는 초대 의사가 있으셨을 가능성이 큽니다.

    사장님과 서로 알고 지내는 관계이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 상황으로 보입니다. 또한, 결혼식 참석에 대해 특별히 불편함을 느끼실 만한 이유가 없는 것 같아요.

    사장님의 부탁으로 축의금을 전달해야 하는 상황이기 때문에, 결혼식에 참석하시는 것이 자연스럽습니다. 결혼식에서 축의금을 전달하는 것이 예의에 맞는 행동이기도 합니다.

    만약 정말 마음이 불편하시다면, 결혼식 당일 전에 사장님께 간단하게 메시지를 보내어 참석 의사를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초대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축하드리고 싶어서 참석하고 싶습니다. 괜찮을까요?" 라고 물어보시면 됩니다.

    초대하신 분께서 부담스럽지 않게, 예의를 갖추어 참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결혼식이 행복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 자주 마주치는 사이거나 대신 전달 받는 등으로 역할이 있기 때문에 가도 괜찮을 듯 합니다. 꼭 가서 친해야 하는것은 아닙니다. 가볍게 인사를 나누고 대신 방문했다고 해도 충분합니다. 어차피 정신이 없고 바쁘게 진행되다보니 다 기억하기 어렵습니다.

  • 좋은 일인데 민폐가 어디 있나요 그리고 사장님 대신으로 간다고 생각하시고 가서 축하해주시면 좋을거 같에는 좋은일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말이 있잖아요

  • 혹여 이러나 저러나 사람사는 세상 아닙니까 마음이 가는데로 행하시면 됩니다 좋은 사람 만나기 힘듭니다

    자주보는 사람이 정이 많이 들어요

    저는 가보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합니다

  • 어느정도의 친분인지 모르겠지만 가족끼리나 소규모로 소소하개 하고 싶어하는 결혼식일 수도 있어서 돈봉투로 마음만 전하고 안가는게 좋을 것 같아요

  • 기쁨은 나누면 배가 된다는 옛말이 틀린게 하나 없습니다. 가셔서 축하해 드리면 상대방도 기뻐할거에요.

    즐거운 마음으로 다녀오세요!!

  • 전 그냥 안가는게 맞다고 생각해요

    말로는 오셔서 축하해주세요 하지만

    정말 와줬으면 하는 사람에게는 청첩장을 돌리니까요

    결혼식을 할때도 신랑신부들이 엄청 고민을 하거든요

    보내야해? 말아야해? 하면서요

    보낼 사람은 고민고민해서 보내거든요

    축하는 해주면 고맙지만 부담스러워할 수 도 있죠

  • 초대하기 미안하셔서 청첩장을 안 주신거일수도 있겠는데요 ?

    부담주는거라고 생각하셔서~.

    제가 그 입장이라면 평소 좋은분이라고 생각하면 기꺼이 참석해서 축하인사 드릴것 같아요.

    그리고 사장님이 못 가시니 더더욱

    참석할 이유가 생겼겠는데요 ?

    대신 참석했다고 인사드리고

    별도로 개인적으로로 축하 인사 드리면

    좋으실것같아요.

  • 장례식도 부고문자 못받더라도 지인이면 참여하듯이 결혼식도 싸워서 의절한 사이가 아니라면 참석하면 더 좋아하실것 같습니다 대신 참석할때 카톡하나 남겨놓는건 어떨까 싶네요?

  • 잔치에는 축하해주러 오시는분이 많으면 좋지요 사연과 같은 관계시라면 결혼하시는 분도 반갑고 좋아하실걸것 같네요 참석하셔서 마음껏 축하해주세요^^

  • 저는 오히려 너무 고마울것 같아요. 서로의 관계에 큰 문제가 있는게 아니라면, 상대가 오히려 미안한 마음도 조금은 생길 것 같은데요? 내가 여기까지 챙기지 못했구나.. 라고 . 식후에 쓰니님에게 감사 인사 전하면서 고마워하실 것 같아요^^ 

    좋은 자리에 참석하셔서 기쁘게 축복해주시면 되겠어요. 

  • 지나가는말로하셨어도 일단직장사장님이축의금 전달부탁도 받았으니 ..가셔서맘껏축하해드려도될듯한데요..가셔서맛난것도많이 드시고 축하도 많이해주고 오셔요^^

  • 현재 사장님 대신 해야 돼는 임무아닌 임무도 있고,겸사겸사 축하에 의미로 방문 하셔도 전혀 부정적으로 보실 이유가 없으니 편하게 다녀오셔도 될 것 같아요^^

  • 당연히 가도 되고 한편으로는 가야한다고 생각이 들어요 결혼하는 당사자에게는 처음이자 마지막 결혼식이 될텐데 그 자리를 질문자님이 같이 빛내주신다면 정말 좋을꺼 같아요.

  • 당연하죠.

    결혼당사자께서 엄청 고마워 할꺼에요.

    결혼준비중에 미처 챙기지못한 사람들이 생기기 마련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귀한시간내서 귀한걸음 해주시는 분들이 계십니다.

    그 입장에서 정말 감사하죠.

    그렇게 생각하시는 자체로 마음이 너무 예쁘네요.

    질문자님께서 가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자리하셔서 축하해주세요. 정말 좋아하실꺼에요

  • 청첩장 못받았으면 당연히 가면 안되죠 초대하지 않았는데 찾아가는꼴이 됩니다. 잊으세요 그리고 그시간 본인을 위해 사용하세요!

  • 축하해주러 참석하는데 싫어하실 분은 없다고봅니다 사장님께서도 오시라는 의사를 밝히셨다면 참석하셔도 된다고 봅니다 의외로 참석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더욱 기뻐하실꺼 같네요

  • 가시면 엄청좋아하실것 같아요

    부담될까 청첩장을 안주신거 같은데

    가셔서 축하 많이 하고 오세요

    나중에 다시 보게 되면 감사하다고

    하실듯요

  • 서로 알고 있으며 또 식사 하려 오라고

    하셨는데 결혼 축하 해주려 가는것은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사장님 축하금도

    전달 부탁 받았기 때문에 좋아요~😀

  • 좋은일 이든 슬픈일이든 나를생각하고찿아준 것에 고맙고 감사하지않을까요~~애경사를 챙기는건 챔기는 사람도 받는사람도 행복한것같아요

  • 스스로 갈려면 망설여 질텐데 마침 사장님께서 축의금 전달을 부탁하셨기 때문에 부담없이 가셔서 대신 전달하면서 축하 인사도 드리고 가벼운 마음으로 식사를 하고 오셔도 좋을거 같습니다. 아마도 좋은 인상으로 남게 될것입니다.

  • 좋은일에는같이참여하시는것도좋을듯합니다매일보시는분인데참석하신다먼기뻐하실거같아요부담드리기싫어서그런듯합니다

  • 이런 상황이 되면 누구나 고민을 하게 되긴 합니다만, 사장님 대신해서 축의금을 전달해야 하는 경우니 당연히 참석해서 축의금 내고 식사를 하시면 됩니다.

  • 당연히 가서 축하해주셔도 괜찮습니다. 사장님 축의금도 전달해드리고~~ 예의에 어긋난거없으니 가셔서 마음껏 축하해드리고오세요~~

  • 축의금을 전달하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결혼식은 주위에 사람들이 많이 오면 아주 좋습니다. 나중에 기억을 다하며 좋은 기억으로 남습니다.

  • 청첩장을 안줬는데 가는 개념이라기 보다는 축의금을 대신 전달하는 개념으로 가는거인데 결혼해 본 입장으로 축의금보다 와서 얼굴한번 비춰주는게 얼마나 큰 행복인지 모릅니다. 근데 다른 축의금까지 전달 해 받으니 질문자님을 이상하게 생각할 필요조차 없어 보이네요. 질문자님도 기본 축의금까지 내시는거겠죠? 더할나위없이 감사해 할겁니다.

  • 청첩장을 주는 입장에서도 받는 사람입장을 생각하게 돼요 괜히 줬다가 부담스러워할수도 있잖아요 그래서 사장님께만 드린걸수도 있어요 그리구 오시라고 말씀을 하셨으니 사장님 부탁도 있고 하니 가셔서 축하해주셔도 괜찮을거라 생각해요 

  • 우리나라 문화 특성상 축의나 부의를 굉장히 중요시 하지요. 질문자 경우 상대가 불편하지 않을까 고민하시지만 분명 상대도 형식적일지라도 얘기를 하였고, 그에 응답한거라 생각하면 오히려 부담이라하여도 고마워할꺼라 개인적 소견입니다.

  • 고민이된다면 보통 안가는쪽이 더 맞긴하지만

    사장님부탁도있고 겸사겸사 가신다면

    그냥인사만하던가 기본적인 5만원 축의금하는것도 나쁘진 않을것같네요.

    본인이생각했을때 더 안보게될거같으면

    사장님 부탁만 전달해도될거같아요.

    어느정도친함인지 모르지만 글을 읽었을때

    저는 후자를 택하겠습니다

  • 인반적으로 청첩장을 주고 받는 것도 과정중에 하나입니다

    초대장이기도 하니까요. 최근에는 모바일초대장이 더 많이 사용되기도 하구요. 나와 상대의 존중의 밀도가 높다면 얼마든지 참석과 축해해 주는 것이 좋은 것같아요.

  • 상황상 지나가는 말로 한것 같지는 않아보입니다ㆍ아는 지인이 결혼하는거니 참석해서 축하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ㆍ좋은날 행복한시간 되세요

  • 초대받지 않았어도 축의금을 전달하고 축하하기 위해 참석하는 것은 문제 없고 좋은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고맙게 생각하실거예요.

  • 결혼식 참석 하셔서 축하해 주시면 됩니다. 시간내서 오시는 분들한테 모두 감사하게 생각하실 거에요. 축하는 많은 사람한테 받으면 좋거든요 너무 걱정 안하셔도 될 듯

  • 구두상으로 말했으니 정첩장을 안준경우일수도있고 기꺼이 축하해줄 사람이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주는것도 좋다고 생각드네요

    참고로 축의금은 밥값에 맞게 주세요

  • 안녕하세요 20대 중반 여성 고객님! 청첩장을 받지 못했지만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에 대해 고민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이 문제에 대해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청첩장을 받지 못했지만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는지 여부

    - 결혼식 참석에 대한 일반적인 예절과 고려사항

    - 단골 가게 사장님과의 관계를 고려한 참석 여부 결정

    청첩장 미수령과 결혼식 참석 여부

    - 청첩장을 받지 못했다고 해서 반드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 청첩장을 받지 못한 이유는 실수나 배려 때문일 수 있습니다.

    - 청첩장을 받지 않았더라도 결혼식에 참석하고 싶다면 참석해도 무방합니다.

    결혼식 참석에 대한 일반적인 예절과 고려사항

    - 결혼식에 참석하기로 결정했다면 축의금을 준비하는 것이 일반적인 예절입니다.

    - 모든 결혼식에 참석할 필요는 없으며, 개인의 기준에 따라 참석 여부를 결정할 수 있습니다.

    - 청첩장을 받지 않았더라도 참석하고 싶다면 사전에 연락하여 참석 의사를 밝히는 것이 좋습니다.

    단골 가게 사장님과의 관계를 고려한

    참석 여부 결정

    - 단골 가게 사장님과 오랫동안 알고 지내온 관계라면 청첩장 미수령과 관계없이 참석하는 것이 좋습니다.

    - 사장님께서 직접 참석 요청을 하셨으므로 시간이 허락된다면 참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 참석하지 않더라도 축하 인사를 전하는 등의 방법으로 축하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종합적으로 볼 때, 청첩장을 받지 못했더라도 단골 가게 사장님과의 관계를 고려하여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참석하실 경우 축의금을 준비하고, 참석하지 못할 경우에도 축하 인사를 전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좋은 관계라면 결혼식 가서 축하해 주는데 누가 뭐라고 하겠습니까? 결혼식장 가셔서 결혼 축하해 주시면 결혼하시는 사장님 많이 좋아하실 것 같습니다.

  • 직접 청첩장을 주기에는 알바하시는 분이라 조금 미안하게 느끼셨을수도 있을것 같네요. 부담줄가봐. 어차피 전달하러 가시는거 성의표시정도 하시면 좋을듯요

  • 결혼 해본 입장에서 말씀 드리자면 식장에 오시는 손님 한 분 한 분 다 오신 것만으로도 너무 감사하더라구요.가신다고 절대 민폐 아닙니다. 가셔서 많이 축하해주세요.

  • 혹시라도 인사치레로 결혼식에 참석해달라고 했더라도 민폐를 끼친다거나 나쁠건없다고 봅니다

    결혼식에 참석하고싶은 사장님이니까 그런마음도 들겠죠

  • 제생각은 모르는사람도 아니고 말은 오시라했지만 부담스러울까봐서 청첩장을 안주셨나 봐요 ..하지만 딴사람으축의금도 전달하고 축하해주면 더 고맙지않을까싶네요

  • 일하는 곳 사장님의 축의금도 전달하고 결혼하는 사장님의 구두 참석도 있고 하셨으니 가셔도 무방할 듯 보입니다. 좋은 자리에 가셔서 좋은 시간 되세요.

  • 초대받지않은곳에 가지않으시는게좋습니다.

    괜히 어색하고,또 식대도 만만치 않으니 말입니다.

    님을 초대하는곳에 가십시오,

  • 안녕하세요..

    작성된 내용의 분위기를 보면 고민 안 하셔도 될 듯 합니다.

    가셔서 진심으로 축하 해주시고 즐거운 시간으로 보내면 좋겠다는 의견입니다.

  • 방문하는 건 작성자님 자유입니다. 축의금만 내면 아무 문제 없지요. 만약 식사만 하고 가는 거라면 눈치가 없어 보일 수 있어요. 한국 결혼식 문화는 돈 없으면 못가는 분위기가 형성 된지 오래 입니다. 누구나 환영은 하지만 축의금은 꼭 내고 식사를 해야 합니다. 심지어 얼마 냈는지 까지 방명록을 보고 확인하니까요.

  • 일반적으로, 청첩장을 받지 않았더라도 다음과 같은 상황에서 결혼식에 참석할 수 있을 것입니다:친한 친구나 가족: 친한 친구나 가족이 결혼식을 열 경우, 청첩장을 받지 않았더라도 그들의 특별한 날에 함께 하고 싶을 수 있습니다. 이 경우에는 미리 연락하여 참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 청첩장을 받지 않았더라도 신랑 신부에게 연락하여 참석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합니다. 이를 통해 예의도 지키고 결혼식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도울 수 있습니다.

  • 청첩장을 받지 않고 참석하는 것은 무례하게 보일 수 있습니다. 청첩장은 결혼식 초대의 정식 방법이기 때문에, 초대받지 않은 채로 참석하는 것은 예의에 어긋날 수 있습니다.

  • 결혼식 참석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데, 전혀 고민하지마시고 참석하셔서 축하해주시고 또 그 축하에 기뻐하실 분덕분에 질문자님도 기분이 더 좋을 듯 합니다^^

  • 당연히 참석하셔도 되겠어요

    서로 잘 아시니까 매장 사장님 축의금도 전달할겸 가셔요 결혼하시는 매장 사장님도 조심스러워 청첩장을 안줬을 수도 있으니 가셔서 한껏 축하인사드리셔요

    사회생활의 한소통이니까요

  • 그런 이유에서라면 참석하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때로는 초대받지 못한 상황에 참석하는건 실례일수 있지만 지금 같은 좋은 의도면 상관없을 듯 합니다

  • 원래부터 친한사이였다면 참석하고

    그게 아닌 사이라면 참석하지 않는것이 맞습니다.

    결혼을 통해 인간관계가 정리되고

    진정한 친구가 남습니다.

  • 참석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20대 중반이시잖아요~~ 너무 젊으셔가지고 결혼하시는 사장님께서 청첩장 주기가 좀 애매하셨을 것 같아요 ㅎㅎ 축의금 전달할 일도 있고 하니 겸사겸사... 그리고 결혼하는 사람 입장에서도 참석해준다면 기쁠 것 같습니다^^

    물론 사람마다 다르지만..제생각엔 그래요~~ 가고싶으시면 가세용 ㅎㅎㅎ

  • 저라면 초대하지않았는데 축하해주러 왔다면 정말 고마웠을거에요.

    진심으로 축하해드리는 마음으로 가시는거니 가셔도 될거 같아요^^

  • 나중에 그분을 만나셔서 어색한것 보다는 참석하시는 것이 나을듯 합니다. 저도 비슷한 경우가 있었는데.. 참석 안해서 나중에 어색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 청첩장을 보내지 않은 것은 아마 받은 분이 부담이 될까봐 그런것 같습니다. 저도 이제 자식들이 결혼적령기 입니다만, 조금 아는 지인한테는 청첩장 보내기가 망설여 집니다. 일단 축의금을 대신 전달도 해야 하고 또 구두로 참석의사를 밝혔으니 참석하셔서 축해해 드리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 결혼하시는분이 글쓴님에게 부담주기싫어서 청첩장을 안줬을거 같아요~ 직접 가셔서 축의금도 내시구 식사도 맛나게 하고 오세요^^

  • 청첩장이 뭐가 중요합니까

    그분을 알고있고 축하해주고싶고 맘먹기나름 아니겠습니까?

    청첩장도 만들기 비싸니 못보냈다 생각하심될듯합니다

    맘 편히 다녀오세요

  • 축하해 주러 다녀 오셔요.

    축의금전달하면서 본인것도 준비하셔서 참석하시면 오히려 고마워할거 같은데요.

    맛난 식사도 하시고요..

  • 보통 초대하기 싫어서 청첩장을 주지 않은 것보다 정신이 없어서 못 줬거나 상대방에게 괜히 부담을 줄까봐 고민했던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가서 얼굴 비추고 축의금을 전달하면 오히려 당사자에게 더 고마운 마음을 갖게 해 줄 것입니다.

  • 혹시 청접장을빠뜨렸을수도있지만

    그래도말로라도 초대를받았고

    또 축의금전달해달라고하는

    부탁도받았으니 예식장에가서전달

    하고식사하고축하해주고오세요

  • 결혼을 축복하는 좋은 날인데 함께 축하해 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다만 식장에 알맞는 식사비 정도의 축하금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 대신 전달해달라는 부탁도 받았기 때문에

    본인도 축의금을 따로 준비해서 주면 좋을 듯 하네요.

    만약 가기 싫은 결혼식이면 안가셔도 무방하지만,

    가기 싫지 않고 자주 볼 사이면 축의금 후 간단한 인사만 하고 밥먹고 오는게 좋아보입니다.

  •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평상시에 그런 관계 라면 몰랐다면 모를까 가는 게 사람의 도리 인 것 같습니다. 저라면 가서 진심으로 축하해 줄 것 같아요~^^♡

  • 현재 입장에선 청첩장이없어도 가셔서 축하해주셔도 무관하실거같습니다. 한두번볼사이도아니시고 참석하시는게좋으실거같아요

  • 결혼식을 축하 하는것은

    아무런 흉이 되질않습니다

    오해할 소지도 없고요

    한사람이 부부로써 새출발하는

    자리에 축하하는것은

    정말 아름다운 마음입니다

    앞으로도 사업 파트너로

    오랜 인연 이어가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이거는 오라는 이야기 아닌가요ㅎ

    앞으로 안 보실 사이가 아니라면 꼭 가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안 가시면 어색해지실 수도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 부담될까봐 일부러 청첩장을 안주셨을 수도 있습니다. 부담같지 말고 가시면 될 것 같아요. 저는 옛직장동료의 결혼식에 청첩장은 받지 못했지만 참석했어요. 너무 고마워하더라구요.

  • 맞아요 청접장을 주는것이 부담이 되어 따로 안하셨을가능성이 큽니다 사장님께서 따로 축의금도 전달해달라고 하셨으니 대리인으로서 핑게 삼아 다녀오셔도 될듯하네요^^

    서로 잘 알고 지내는 사이였다면 따로 축의금을 준비하심 더 좋은듯하구요~~

  • 전혀 민폐가 아닙니다.

    참석하시면 그분도 엄청 고마워 하실거에요. 신혼여행 다녀온다음 찾아와서 와줘서 너무 고맙다고 인사도 하실겁니다

    식사한끼 하신다 생각하고 가주세요

  • 결혼식은 축하해주는 자리인데 가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청첩장을 주면은 부담이 되실까봐 안주셨을 수도 있어요. 그런데 평상시에 사장님들께서 아셔서 서로 같이들 만날 기회가 있을 수도 있는데 그때 더 불편할 수가 있습니다.

  • 결혼식에청첩장은못받고참서하면안되나요 축하해주는것이기때문에가도됨니다 서로모르는사이도아니고 일하고있는곳사장님이못가서대신축의금전달도해야한다면결혼식참석해도무방하다고생각합니다

  • 청첩장을 받지않았는데 결혼식에 참석하는 것은 아닌것 같습니다.단골손님도 부담주기 싫어서 안주신것 같은데 안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 저는 2009년 29살 때 국민학교(지금의 초등학교) 6학년 여자 동기가 결혼식을 한다고 오라고 싸이월드 방명록에 글을 남겼길래 그때 도서관에서 갔다가 오는 길에 결혼식을 한다는 장소가 보였고 그곳에 들러서 들어가보니 6학년 동기들 다 왔는줄 알고 들어가니 저와 같은 남자 동기들은 아무도 없고 저만 남자 동기이고 같은 반 여자 동기들만 있더군요. 물론 축의금은 없었지만 그냥 갔구요. 그리고 가서 단체 사진 찍을 때 서 있었는데 일반 사복을 입고 갔는데 아무래도 그냥 찍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넥타이를 착용하고 찍었지요. 해당 6학년 여자동기가 결혼식을 마치고 웨딩 드레스를 입고 나오면서 와줘서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렇게 가볍게 사진 찍고 인사만 하고 나왔습니다. 그런데 남자동기들이 아무도 없고 나만 남자동기 혼자라서 뻘쭘하긴 했었네요. 그래도 국민학교 동기들 중에서 유일하게 간 동기 결혼식이자 유일하게 초대받고 간 결혼식이네요. 그래서 오랜만에 만난 여자동기들도 보고 나름 옛날 추억도 떠올려보기도 하고 뜻 깊은 방문이었답니다. 초대해 준 것 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방명록 글보고 축의금도 없이 간 저도 있으니까 또 축의금도 낸다고 하셨으니 오라고 했으면 가도 된다고 생각합니다.

  • 작성자님께 오라고 한 것도 있고 또 다른 분 대리로 예식장에 참석을 하는 명분까지 있기 때문에 가셔도 되지만 가시게 되면 축의금을 질문자님도 따로 내셔야 한다는 점 참고 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

  • 결혼식에 한 사람이라도 더 오면 좋은 일이지 안될일은 전혀 없습니다.

    더군다나 축의금까지 전해주겠다는데, 청첩장 안 보낸 사람이 스스로 오면 절을 하면서 반길 겁니다.

    우리나라 결혼식에서 청첩장은 전혀 중요하지 않습니다.

  • 그래도 참석해서 축하해주면정말기뻐하실것 같아요 잔치날 찾아오는손님든이 제일반갑고 기쁘다고 하는것같이요가셔서 축하해주세요.

  • 안녕하세요^^ 레몬사랑입니다.

    결혼식에 오는걸 싫어할 사람은 없어요^^

    축하를 해주러 가는건데 가셔도 됩니다.

    사장님이 못가시는것도 그렇고 가셔도 되요^^

  • 네 괜찮습니다. 청첩장을 받지 못했어도 결혼식에 참석해도 되십니다. 결혼식을 축하해주기 위해 가시는 건데 청첩장이 없다고 안 가시는 것보단 낫습니다.

  • 가셔서 축하해 주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고마워 하실거 같아요. 초대하는게 은근히 부담스럽거든요. 축의금 바라는거 같아서요. 제 경험이지만요^^

  • 그런건 상관이 없는데요

    가게 되면 혼자 식사하고

    여기저기 팀으로 와서 시끌버쩍할텐데

    굳이 혼밥을 할려는 이유가~?

    축의금은 계좌이체하면 될거고

    멘탈이 쎄서 혼자 잘 놀다올수 있다면

    고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