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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푸른저어새228
짙푸른저어새228

강아지 보험 가입 유지하는게 좋을까요?

나이
3년4개월
성별
암컷
몸무게
20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스탠다드푸들
중성화 수술
1회

강아지 보험 3년정도 가입중인데 한번도 보험금을 청구해본적은 없지만 이번에 갱신되면서 보험료가 올랐어요..차라리 적금을 드는게 나을까요??48000원 정도에서 59000원 정도로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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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개의 답변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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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안녕하세요. 박창석 수의사입니다

    원래 보험은 어떤 문제가 있을 때 도움이 됩니다 다른 면으로 생각해 보시면 어떤 문제가 없는 것이 더 다행 일수가 있습니다 물론 본전 생각은 많이 나지만 강아지가 아파서 고생하고 스트레스 받고 보험금 타 본들 그게 무슨 유익이 되겠습니까 차라리 우리 강아지가 안 아프고 잘 자라고 잘 놀고 애교 부리고 하는 것이 훨씬 좋지 않겠습니까 많은 사람들이 적금을 드는 것이 더 낫겠다 하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제 가지 보험을 유지하고 있었다니까 아깝기도 하기는 합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안녕하세요. 박예신 수의사입니다

    한 달에 59,000원이 보험금으로 들어가게 생겼습니다 내가 키우는 반려동물이 아프면은 보험 처리로 도움을 받지 만 아프지 않고 병원에 갈 일이 별로 없다면 보험을 유지할 필요가 없습니다 앞으로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생각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아무래도 보험은 확률적인 부분이어서 이렇게 강아지가 건강하면서 매년 보험 갱신할 때마다 보험료가 오르니... 어떻게 보면 배신이고 돈이 아까울 수도 있겠군요 또한 강아지 보험은 대부분 8살~9살 정도면 자동 해지되서 보험 갱신 대상에제 제외되는 보험도 종종 있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적금을 들지 강아지 보험을 계속 유지할지에 대한 부분은 사실 작성자께서 판단해야 할 문제입니다.

    그래도 스피치라는 품종의 경우 췌장염이나 빈혈 같은 내과적인 질환이 호발하는 품종이므로 혹시나 입원치료가 급하게 필요할 날이 올 수도 있으니 그래도 당분간은 유지하는 것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을듯 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그건 보호자분의 선택입니다.

    보험이란 문제가 생겼을때 도움을 받기 위해 가입하는것이지

    문제가 발생하지 않았다고 하여 의미가 없는것은 아니니 온전히 보호자분의 판단에 의해 결정하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