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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자매
윤자매22.10.04

끝없는 떼쓰기 어떻게 해야되나요?

아이가 아이스크림이나 동영상 아이패드를 원할때

안들어주면 계속 떼쓰면서 웁니다.

이런 상황에서 계속 울게 놔둬야 하나요? 아니면

보여줘야 하나요..?

너무 서럽게 웁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에게 영상을 보여줄 때 먼저 아이와 약속을 해주세요. 어린유아는 시간개념이 거의 없기에 하루종일 보여주어도 더 보려고 합니다. 어린 아이일경우에는 한편만 보고 그만 보는거라고 주지시키고 이해시켜주세요. 약속환 한편이 끝나면 아무리 울어도 더이상 보여주시면 안됩니다. 처음에 힘들지만 한두번만 넘기면 아이도 한편이 끝나면 바로 포기하고 다른 놀거리를 스스로 찾게될것입니다. 이때 아이가 놀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를 미리 준비해 주셔야 합니다.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는 떼를쓰며 울면

    엄마가 본인의 요구를 들어준다는 것을 알고 있기때문에

    그러한 것들이 필요할때마다 떼를 쓰는 것입니다

    때문에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로 아이를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그러한 것들을 원할때 그냥 놔두거나 보여주기보다는 아이를 감정적으로 소통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울며 떼쓰는 행동을 한다면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를 살피실 필요가 있고 해당되는 이유가 있다면 그 이유를 해결하기위해 도와줄 필요도 있습니다

    무조건 오냐오냐 하는 것도 안좋다만 무조건 혼내는 것도 좋지 않기때문에 아이와의 소통이 중요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떼를쓰는 행동 발생시에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를 때리면 일단 즉각적으로 문제가 된 행동을 멈출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장기적으로 그 행동이 사라지게 하는 데는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부디 잘 해결 되시길 기원합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동영상을 지속적으로 보여달라고 요구를 하고

    계쏙 떼를 쓴다고 하더라도 이에 응하시면 아이가 지속적으로

    우는 방법으로 자신의 요구를 계속할 것이니 허용가능한 것과

    가능하지 않은 것을 분간하여 하시길 바랍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뗴를쓸때는 기다려주는것이 좋습니다.

    어느정도 말을 알아듣는나이라면

    안된다는것을 알려주고 감정을 진정시킬수있는 시간을 주는것이 좋겠습니다.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우는 아이를 보는 것은 마음이 아프지만 안되는 건 떼를 써도 안된다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 앞에서 마음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이지 마시고 단호하고 일관된 태도를 보이셔서 아이가 포기하게 하셔야 합니다. 계속 들어주시면 아이를 컨트롤 할 수 없게 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원하는 것을 얻지 못하면 소리를 지르고, 막무가내로 화를 내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자기 뜻대로 될 때까지 울거나 데굴데굴 구르는 등 온몸으로 떼를 쓰기도 하구요.

    떼쓰는 모습은 아이가 성장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정상적인 현상이며 스스로 생각을 하기 시작하고 '자기주장'을 할 수 있게 됐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렇다고 떼를 쓴다고 아이가 원하는 것을 다 해 주면, 아이는 떼 쓰는 것을 요술 방망이로 여길 수 있으니, 매번 다 들어주시면 안됩니다

    떼쓰는 행동으로 자신을 표현하는 것은 나쁜 버릇이기 때문에 부모님의 일관되고 적절한 훈육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