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썽을 자주 부리는 아이, 어떻게 하면 효과적으로 훈육할 수 있을까요?
초등학교 4학년 남자아이입니다. 아이가 장난도 심하고 친구들에게 못되게 행동해서 문제가 있을 때가 많습니다. 아이를 어떻게 훈육해야 할까요?
말썽을 부리는 아이를 어떻게 훈육하면 좋은지 궁금한 것 같습니다.
훈육에 앞서 아이의 마음을 공감해주는 것이 우선시 되면 좋겠습니다.
아이를 훈육할 때는 소리를 지르기보다는 친근한 어투로 말해야 합니다.
가장 우선적으로 해야 할 것은 아이의 마음을 읽어주는 것입니다.
그런 다음 관찰한 사실을 말해주고 양육자의 감정을 전달합니다.
마지막으로 '앞으로는 ○○행동은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라고 부탁을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양육태도 유형 중에서 '민주적 권위형' 양육태도가 친구 같은 아빠(엄마) 유형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이렇게 하면 흔히 버릇이 나빠지지 않을까 염려할 수도 있습니다.
친구처럼 가깝게 지내는 민주적 권위형 부모는 아이의 의견을 잘 수렴합니다.
또 아이가 잘못한 것에 대해서는 엄격하게 타이르는 방식으로 훈육합니다.
결국 아이는 정서 지능이 높아지고 스스로 선택과 결정을 하는 자율성과 판단력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오혜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잘못한 행동에 대해 이유를 설명하고 바른 행동을 유도하세요. 구체적인 규칙을정하고 그것을 따를 때 보상을 주세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가 친구들에게 장난을 치는 것은 친구들이 좋고 친구와 놀이를 하고 싶어서 장난을 치는 것은 좋으나
장난을 치는 행동이 과함이 넘치고 도를 넘는다면 아이가 괴롭히는 행동은 가벼운 장난이 아니라
괴롭힘으로 여겨질 수밖에 없습니다.
아이가 친구에게 장난을 치는데 그 정도의 수준이 못되고, 심하다 라고 한다면
아이에게 단호함으로 장난을 치는 행동은 옳지 않음을 알려주고, 왜 친구에게 장난을 치는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더나아가 아이에게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친구를 배려하고 존중하고 친구의 마음을 이해하고 친구의 감정을 공감하며
친구와 소통하는 방법을 아이에게 알려주는 것이 도움이 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보육교사입니다.
아이가 활동적이고 에너지와 호기심이 많은거 같습니다. 이럴경우 친구들이 받아주지 못하면 싸움을 하거나 못되게 행동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럴경우 아이를 혼내는것 보다 아이가 에너지를 소비하며 호기심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운동이나 체험활동 및 탐험 등을 해주면 도움이 되기도 합니다.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먼저, 아이가 왜 장난을 치고 못되게 행동하는지 원인을 이해하려는노력이필요합니다
아이가 주목을 받고 싶어하거나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자신감을 얻으려는 욕구가있을 수 있습니다
또한,과도한 에너지나 관심을 끌기 위한 방법으로 장난을 칠 수도 있습니다
이러한 감정을 이해하고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그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아이에게 명확한 규칙과 행동의 결과를 알려주세요
아이가 장난을 치거나 친구들에게 못되게 행동할 떄, 그것이 왜 잘못된 행동인지 구체적으로 설명해주고 그런 행동을 반복했을 때 어떤 결과가 따를 것인지를 명확하게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 보세요
그리고 잘못된 행동에 어떤 결과를 가지고 올 지 이해 시켜 주세요
친구들이 싫어하게 되고 결국은 친구들 없이 혼자 놀게 된다고 알려주세요.
올바른 행동과 규칙을 알려주고 아이가 지키려고 노력을 할 때는 칭찬과 격려를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아이가 장난이 심하고 친구들에게 못되게 구는 행동이 있다면 감정을 조절하고 공감하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