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두 커피를 마실때 산미가 신맛이 나는것은 왜 그럴까요?

2021. 04. 01. 19:34

커피를 주문할때면 직원이 물어 보는 것 중의 하나가 신맛이나는게 있고 묵직하게 고소한 맛이 나는것이 있다면서 고르라고 합니다. 저는 신맛을 안좋아해서 항상 고소한 맛을 선택하는데, 신맛이 나는 것은 신선한 원두라서 그런건가요? 아니면 덜 볶은건지 궁금합니다.


총 36개의 답변이 있어요.

원두의 신맛은 대게 열매자체의 가공과정과 로스팅 하는 방법에 따라 신맛이 좌우되는 편입니다.

생두의 가공과정은 건식법과 습식법이 있습니다.

습식법으로 가공을 한 생두에서 신막의 특성이 잘 나고 향이 좋고 맛이 깔끔하고 섬세한 편입니다.

콜롬비아, 케냐, 탄자니아,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생두를 이렇게 가공하고

반대의 건식법은 브라질, 에티오피아, 예멘, 인도네시아 생두를 이렇게 가공하고

건식법은 단맛, 쓴맛 특성이 잘 나타나고 바디가 강하고 복합적인 맛이 납니다.

생두를 로스팅 하는 방법은

저온 - 장시간 / 고온 - 단시간

이렇게 온도와 시간에 따라 나뉘는데 고온-단시간으로 팽창이 커 원두 밀도가 작아지고 로스팅한 원두에서 신맛이 강하고 뒷맛이 깔끔하지만 중후함과 향기가 부족한 원두가 됩니다.

저온-장시간은 팽창이 적어서 밀고다 크니 신맛이 약하고 뒷맛이 텁텁하지만 중후하고 향기가 풍부한 원두가 됩니다.

저온-장시간은 로스터 종류가 드럼형이고

고온-단시간은 로스터 종류가 유동충인데

유동충 배전이 한잔 당 원두 사용량이 적은 편이라서 커피를 더욱 경제적으로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생두의 차이도 있겠지만

거의 대부분 경제적으로 커피를 만들 수 있는 고온-단시간으로 원두를 로스팅해서 신맛이 나는 커피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약배전 커피가 신맛이 많이 난다고 하는데 이 약배전도 볶는 시간을 짧게 두는 경우를 뜻해서 의미가 같은걸로 보시면 될것 같아요

2021. 04. 0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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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를 볶는 정도를 나타내는 말이 강배전 중배전 약배전이라는 용어로 나타 냅니다

    강배전을 경우는 강하게 볶음으로 진하고 고소한 맛이 강하며 약하게 볶을 수록 커피 체리의 산도가 나타나 지는 것이죠

    그리고 산미와 과일향을 더 내기 위해 커피 과육을 반만 벗기던지 벗기지 않은 상태로 볶기도 하며 다른 과일을 첨가 하기도 합니다

    2021. 04. 03.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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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커피 신맛의 60프로 이상은 원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원두가 함유한 천연 산 성분도 종류가 다양한데 어떤 성분을 함유하고 있냐에 따라서도 달라지고 또 나머지는 로스팅에 따라서도 달라집니다.

      대부분의 생두에는 클로로겐산이라는 항산화 효과를 지닌 산성분이 있는데 오래 로스팅 시 파괴되어 신맛이 느껴지지 않습니다.

      높은 고도에서 생산되는 아라비카 원두는 구연산이 많고 오렌지나 감귤등 시트러스향이 나고

      말릭산을 함유한 원두는 사과나 배같은 과일향과 신맛

      인산이 많은 케냐, 화산지대 높은 고도에서 생산한 원두에는 환한 청량감을 주는 신맛등 신맛에서도 심지어 각각 다른 맛이 납니다.

      커피의 신맛은 신선한 원두라서보다는 즉, 원두의 종류와 로스팅 시간에 따라서 다르다고 보시면 됩니다 ^^

      2021. 04. 02. 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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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으로 모든 원두에는 산미가 있습니다.

        이것을 로스팅이라는 방법으로 강배전으로 볶느냐 약배전으로 볶느냐에 따라 신맛의 강도를 조절합니다.

        강배전으로 볶았을 경우 흔히들 말하는 고소하고 묵직한 원두가 되는 것이고,

        약배전으로 볶았을 경우 산미있고 부드러운 원두가 되는 것이죠.

        물론, 각각의 원두가 가지고있는 특성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원두의 산미를 살리진 않고, 그 중 산미를 잘 표현하는 대표적인 원두들을 로스팅할때 그 맛을 최대한 살릴 수 있게 로스팅을 하는거죠.

        산미를 잘 표현하는 대표적인 원두는 에티오피아 계열입니다. 그 중 가장 유명한 건 에티오피아 예가체프가 있습니다.

        2021. 04. 02.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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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커피트립 입니다.

          저는커피로스팅을 하는 업체를 운영중입니다.

          기본적인 커피종, 로스팅, 가공방법등에 따라 커피맛이 많은 차이를 납니다. 그중 산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요건이 있는데

          커피종의 품종, 고도등이 차이에 의해 산미의 차이가 날것입니다.

          로스팅에서는 배전도를 낮추면 산미가 올라가며, 로스팅속도 또한 빨리하면 산미가 높아집니다.

          가공방법으로는 네츄럴, 워시드, 펄프드네츄럴 이정도로 나누어 지는데 단맛이 나면 산미가 줄어들고 산미가 나면 클린한 맛을 느낄수 있는것이 보통입니다.

          예전5년전에는 산미를 좋은 맛으로 보는 경향이 있었으나, 요즘은 허니프로세싱 가공방식으로 한 커피 들이 옥션등에 상위권을 차지하는 등 커피를 마시는 기호가 많이 바뀐것 같습니다.

          2021. 04. 02.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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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이전에 생두로 올라가셔야 합니다 .
            생두자체에 사과산. 젖산 , 구연산 .아세트산 등등의
            산이 포함되어 커피의 신맛을 좌우합니다.
            그렇다고 하여 생두자체에서는 신맛이 도드라지게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로스팅 과정을 통해 산미를 증폭시키거나 없앨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하여 신맛이 나는 로스팅 작업을 거친 원두가 모두 신맛이
            나는 커피가 되는 거냐고 하신다면 그 답은 NO 입니다.
            원두와 물이 만나는 순간 원두의 성분 맛 향이 물에 베어나와
            커피가 완성되는 추출과정 또한 커피의 산미에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물의 온도 물의 양 물을 붓는 속도에 따라 추출되는 양과 순서가 다르기 때문입니다.
            질문자 분께서는 아마도 로스팅 작업상 신맛을 제거하는 과정을 거친 원두를 선호 하시는 것 같습니다 .
            인도네시아 만델링
            콜롬비아 안티구아
            도미니카 바리호나
            정도 추천 드리며 브라질산이나 , 콜롬비아산이 취향에 맞으실 듯 합니다 .
            마트에서 사는 것은 비추천 드립니다 . 인터넷으로 사시거나 근처 로스터리 커피샵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 드립니다 .

            2021. 04. 03.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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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적은 지식이나마 도움 드리고자 답변 남깁니다.

              말씀하신대로 커피에서 산미가 느껴지는 것은 덜 볶은, 옅은 로스팅의 원두이기 때문입니다.

              산미는 청량감이라고도 표현하는데요, 입 안에서의 청량감은 커피를 차갑게 마셨을 때 더욱 시원하고 맛있게 만들어요!

              그러한 특징 때문에 선호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ㅎㅎ

              답변이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04. 03.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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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조된 커피콩은 기본적으로 산미와 원두의 고유의 향만 갖고 있습니다. 여기에 로스팅 과정을 통하여 산미를 날리고 커피향과 탄맛을 더하고 있습니다. 간혹 실력이 부족하거나 손님이 적은 카페에서는 커피콩의 신선도를 숨기려고 과도한 로스팅으로 탄맛을 강조한 카페도 있는데 이런곳은 에스프레소를 주문하면 향과 크레마를 통하며 쉽게 감별할 수 있습니다.

                2021. 04. 02.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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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산지 마다 원두를 재배하는 기후가 다르기 때문에 풍미가 다르다고 합니다. 로스팅의 차이도 있겠지만 원산지 자체가 다름이 더 크겠죠? 커피 전문으로 하는 곳으로 가면 나라별로 원두가 구비되어있고 원두마다 맛과 향의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죠. 정확하게 어떤 원두가 어떤 맛을 내는지는 모르지만 원산지 차이로 알고 있어요

                  2021. 04. 02. 1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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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자체의 생산장소 특성과 브랜드의 특성등등 여러가지가있습니다

                    또 로스팅을 어떻게 하냐에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보통 신맛을 좋아하신딘면 케냐AA커피를 추천합니다

                    중간에정도에 구수함을 원한다면 콜롬비아 수프리모를 추천하고요

                    단맛을 원한다면 코스타리카SHB를

                    안정감있는 밸런스잡힌 커피를 원한다면 브라질 세하도를 추천합니다

                    2021. 04. 02.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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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자세히는 모르지만 커피가 볶는 과정에서 산을 변화시킨다고 알고 있어요!

                      볶는 과정에서 푸른 색이었던 콩이 화학 반응을 보이면서 콩이 가지고 있는 특정 산의 농도가 변한다고 해요.

                      대부분의 산은 높은 온도에서 농도가 줄지만 어떤 산은 일부 상승해요.

                      이 산들이 커피에게 독특한 특징을 주기 때무에 어떠한 산의 혼합물을 이끌어내냐 하는 것이 로스터의 기술입니다!

                      2021. 04. 02. 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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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원두의 품종과 그라인딩 로스팅등의 과정에 따라 커피의 맛이 달라지게 됩니다.

                        이에 따라 바디감과 산미도 달라집니다. 원두를 일정 수준이상 로스팅하게 되면 바디감은 높아지고, 산미감은 감소하게 됩니다.

                        커피의 신맛을 산미라고 하며,시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좋은 산미의 커피는 단맛, 지속성 같은 특성을 더 뚜렷하게 만들어 줍니다.

                        2021. 04. 03.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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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때문이기도 하고 찬물을 이용해서 커피를 내릴때 또 원두를 덜 볶았을때 신맛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산미가 강한 원두는 보통 예가체프입니다.

                          이러한 원두를 가지고 로스팅을 할때 덜 볶게 되면 강한 신맛이 나올수 있죠

                          또 하나는 더치커피도 신맛이 나올 수가 있습니다. 물론 강하지는 안습니다만, 부드러운 신맛은 커피를 더 즐기게 해 주는것 같습니다

                          2021. 04. 03.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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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생성이 되는건 햇빛을 받아서 광합성하는 동안에는 산이 생성이 안됩니다
                            평지에서 햇빛을 오래받는 환경에서 자라는 커피는 산이 생성이 안되서 산미가 적습니다
                            고산지대에 숲이 무성하고 일조량이 적은경우 산미가 강해집니다
                            브라질같이 평야에서 재배되는 커피가 산미가 적은 이유입니다

                            2021. 04. 0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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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acid)이란 음식(음료 등)을 먹었을때 시게 느껴지는 것으로 예를들어 식초의 초산(acetic acid), 레몬등의 구연산(citric acid) 등이 있습니다.

                              커피콩이 수확되는 땅의 품질에 따라서 산 성분이 커피콩에 남게되고 이것이 커피의 신맛을 낼 수 있게 합니다

                              2021. 04. 03.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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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단 신맛 나는 커피를 피하려면 대표적으로는 원산지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산미 있는 맛이 나는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시다모, 탄지니아, 케냐 AA, 태국 도이창 커피가 있어요

                                대체적으로 아프리카 계열의 커피를 피하셔야 해요!

                                고소한 맛이 나는 원두를 셀렉 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콜롬비아,브라질 산토스,콰테말라 안티구아, 인도네시아, 만델링,콜롬비아 수프리모, 잠비아커피 기타 등등

                                중남미 계열 쪽으로 보시면 편하실 거에요

                                하지만 요즘은 원산지만 보고서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현지에서 여러가지 품종이 생산되기도하고 발전된 생산 가공 방식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공 방식이나 품종 보다 더 쉽게 판단할 수 있는 거는 원두의 볶인 모습 , 즉 컬러만 보고도 알 수 있다고 해요

                                원두 컬러가 진한 색을 띨수록 고소함이 커요 즉 산미가 약한 맛이 난다고 합니다!

                                반면 색상이 약하면 신맛이 많이 나겠죠?

                                커피를 내리는 온도와 방법에 따라서도 산미를 조절할수 있으니 잘 알아보고 입맛에 맞는 커피를 선택하세요~

                                2021. 04. 03.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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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의 산지 및 종류별로 향이 다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떠한 원두에서는 산미가 나고

                                  어떠한 원두에서는 산미가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지역 차가 있습니다.

                                  원두 품종, 지역 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추가로 블랜딩으로도 커피의 산미가 발생 될 수도 있습니다.

                                  산미가 있는 원두와 그렇지 않은 원두를 블랜딩하여 추출시

                                  산미가 나기도 합니다.

                                  2021. 04. 03.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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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콤하며 신맛나는 커피원두면

                                    곰곰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G2 커피원두 추천해요

                                    부드러우며 달콤한 신맛이 아주 맛있어요

                                    향도 괜찮고 가성비까지 좋아서 추천해요

                                    질문하신 1.커피원두 2.신맛 달콤함 3.가성비 4.추천

                                    위주로 맞춤답변 드렸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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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 04. 03.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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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쉽게말해, 많이 볶을수록 산미는 적어집니다.

                                      그 외 원두 성질 자체가 산미가 깊은 원두가 있습니다

                                      산미를 많이 없게 하려면 구매하실 때

                                      핸드드립이나 커피메이커용으로 구매하시면

                                      산미를 가지게 되는데

                                      ​핸드드립으로 드시더라도 에스프레소용으로

                                      볶으면 산미가 많이 없어지게 됩니다.

                                      동남아쪽원두는 고소한편이고

                                      예가체프같은 꽃향기가 난다라고하는 원두들이

                                      산미가 강합니다^^

                                      도움되셨으면좋겠어요

                                      2021. 04. 0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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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의 산미는 커피 품종(재배환경 포함)에 포함된 유기산의 양에 1차적으로 영향을 받습니다. 구연산, 말리산, 인산, 주석, 아세트산 등 커피 원두에 포함된 유기산의 양이 많을 수록 강한 산미를 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 과하면 지나치게 신맛이 나거나 시큼함까지 느껴질 수 있습니다.

                                        또한 지역에 따라 케냐지역의 원두에는 말리산이 많고 콜롬비아 지역에는 구연산이 많습니다. 그래서 케냐 커피 품종은 사과맛에 가까운 산미가 강한데 산성을 중화시키는 염화칼슘이 적게 포함되어 있어 강한 신맛이 나기도 합니다. 콜롬비아 커피에서는 감귤에 가까운 산미가 느껴집니다.

                                        하지만 품종이나 지역 특성보다 로스팅 방법이나 커피를 내리는 브루잉 방법이 더 산미에 영향을 미친다고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로스팅의 온도와 시간이 높고 길어질 수록 산미는 날아가고 거칠고 쓴 맛이 강해집니다. 흔히 라이트 로스팅이라 부르는 가벼운 로스팅이 커피 원두의 산미와 향 등 특징을 그대로 살려주고 다크 로스팅이라 부르는 보다 높고 긴 로스팅이 산미를 줄이고 커피의 쌉싸름하고 고소한 맛을 냅니다.

                                        그래서 다크로스팅을 하면서도 산미를 보존시키는 능력이 커피를 볶는 로스터의 최고의 능력입니다. 고소하면서도 과일향이 강한 커피는 로스터의 능력이 뛰어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죠.

                                        즉 커피 원두에 포함된 산미를 로스팅이나 브루잉 과정에서 얼마나 유지하도록 하느냐에 따라서 산미가 조절됩니다. 즉 원두의 종류에 따른 산미는 선천적인 것이고 로스팅이나 브루잉 단계의 산미 조절은 후천적인 것이라 보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되시고 맛난 커피 드세요~~

                                        2021. 04. 03. 1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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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 차이라고 생각됩니다. 신맛이 나려면 블랜딩의 차이인데요 에티오피아 원두가 신맛을 강하게 나게하는데요 그것의 비율이 더많이 드가면 신맛이 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신맛이 나는 경우

                                          에티오피아 50%

                                          콜롬비아 30%

                                          케냐 20%

                                          고소한맛

                                          브라질 30%

                                          콜롬비아 20%

                                          에티오피아 20%

                                          인도네시아 10%

                                          보통 이런비율로 블랜딩 됩니다^^

                                          그렇다고 블랜딩만으로 정해지는건 아닙니다. 로스팅으로도 맛이 충분히 바뀌는데요

                                          위사진을 보면 맛을 어떻게 잡는지 아실수 있습니다^^

                                          에티오피아를 많이써도 로스팅에따라 신맛이 안느껴질수도 있습니다. 즉 로스팅 + 블랜딩의 조합으로 신맛이나거나 고소한맛이 나는거랍니다!

                                          출처- 네이버 블로그(알아두면쓸모있는 커피지식)

                                          2021. 04. 03.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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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미라는 말 뜻에서부터 알 수 있습니다.

                                            산 acid 성분으로 인한 맛(미)입니다.

                                            acetic acid, citric acid 등 여러 성분의 조화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이 느껴지실거구요.

                                            로스팅과정에 따라 산 acid의 생성, 그리고 브루잉에 따라 추출되는 정도로서 각기 다른 맛을 내게 됩니다.

                                            단순히 신선함에 따른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닙니다.

                                            원산지(작황), 로스팅, 브루잉, 그리고 말씀하신 신선도(또는 보관상태)에 따라 맛이 달라질 수 있겠습니다.

                                            2021. 04. 03. 1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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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의 품종, 로스팅, 블렌딩, 그라인딩 과정에 따라 강도와 맛이 달라지며, 이에 따라 바디감과 산미도 달라집니다. 원두를 일정 수준이상 로스팅하게 되면 바디감은 높아지고, 산미감은 감소하게 됩니다.

                                              산미는 쉽게 말해 커피의 신맛이라고 표현 할 수 있으며, 산미가 강한 것은 시큼한 맛을 느낄 수 있으며, 산미가 약한 것은 커피의 선명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좋은 산미의 커피는 단맛, 지속성, 푸루티함과 같은 특성을 더 뚜렷하게 만들어 줍니다.

                                              2021. 04. 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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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 자체에서 신맛이 나는 원두가 있습니다.

                                                그렇기때문에, 고객이 어떤 커피맛을 원하는지 여쭈어보는것이구요.^^

                                                이렇게 알기전에는 어떤 커피샵은 너무 신맛이나더라 어디는 진하더라라고 소문이나서 원하는 커피샵들을 다니셨는데, 이제는 왠만한 커피샵에서는 여러만의 원두를 준비해놓고 고객이 원하는 맛으로 주문이 가능하게되었죠.^^

                                                2021. 04. 03.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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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에 따라 다른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산미가 나는 원두가 있고 또 산미가 없는 원두가 있고

                                                  로스팅 방법에서도 차이가 있을 수 있겠죠

                                                  산미가 나는걸 좋아하시는 분들은 항상 산미나는 커피를 찾으시더라구요

                                                  저는 산미를 좋아하지 않는 편이라 카페에 가면 산미없는 원두를 추천받아 마시곤 합니니다

                                                  부족한 답변 죄송해요

                                                  2021. 04. 03.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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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도 지역이나 품종에 따라서 맛과 향이 다르듯이

                                                    커피도 기호와 토양 및 품종에 따라 맛이 다릅니다.

                                                    다섯가지의 맛을 품고 있다는 오미자와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커피는 신맛과 단맛, 쓴맛 등 다양한 맛이 섞여

                                                    있으며 사람에 따라 그 강도를 느끼는 차이가 있습니다.

                                                    물론 커피를 어떻게 보관하고 로스팅 하느냐에 따라서

                                                    맛과 향이 크게 좌우되기도 합니다.

                                                    2021. 04. 03.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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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쪽 종사자입니다. 원두종/원산지/로스팅에 따라 산미가 달라집니다. 보통 로스틱을 중배전 이하로 약하게 할 때 산미가 강조되고, 아프리카 지역(에티오피아 등) 원두가 산미가 있는 편입니다. 극단적으로 로부스타(베트남 등)은 산미를 아예 찾아볼 수 없구요. 그리고 보통 산미없고 고소한 맛으로 알려진 원두는 브라질+콜롬비아 조합일 가능성이 높은 편입니다(가격도 싸고...) 상대적으로 스페셜티 계열도 산미가 있는 편이 많습니다만 반드시는 아니구요...

                                                      2021. 04. 03.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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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두마다 차이는 있지만 볶음정도에서 차이가 납니다

                                                        대표적으로 신맛이나는 원두는 예가체프, 고소한맛이 나는 원두는 슈프리모가 있구요. 예가체프와 같이 산미가 있는 원두는 약하게 볶을수록 과일과 같은 산미가 배가 됩니다. 슈프리모를 악볶음했을때도 산미가 있지만 강볶음했을때 고소함과 묵직함이 배가 됩니다.

                                                        약볶음=신맛

                                                        강볶음=고소한맛

                                                        2021. 04. 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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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짧은 지식을 말씀드리면

                                                          원두의 품종, 원산지, 생두의 가공방법등에 의해

                                                          차이가 나타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외에도 산미가 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고

                                                          커피전문가(?)들은 산미가 좋은것이 고급커피라고 말하는것을 들은적이 있은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선호 하지 않죠??

                                                          뭐가 됐든 자기 입맛에 맞게, 또 건강하게 먹는것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2021. 04. 03.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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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팅의 단계로서도 산미를 나눌수도 있습니다!

                                                            일단 신맛 나는 커피를 피하려면 대표적으로는 원산지를 확인해보시는 게 좋습니다

                                                            산미 있는 맛이 나는 원두는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에티오피아 시다모, 탄지니아, 케냐 AA, 태국 도이창 커피가 있어요

                                                            대체적으로 아프리카 계열의 커피를 피하셔야 해요!

                                                            고소한 맛이 나는 원두를 셀렉 해서 드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콜롬비아,브라질 산토스,콰테말라 안티구아, 인도네시아, 만델링,콜롬비아 수프리모, 잠비아커피 기타 등등

                                                            중남미 계열 쪽으로 보시면 편하실 거에요

                                                            하지만 요즘은 원산지만 보고서는 파악하기 어렵다고 하는데요

                                                            현지에서 여러가지 품종이 생산되기도하고 발전된 생산 가공 방식을 거치기 때문입니다

                                                            원두 컬러가 진한 색을 띨수록 고소함이 크고 즉 산미가 더 약해진다고 합니다. 색상이 약하면 신맛이 더 많이 나겠죠

                                                            2021. 04. 03.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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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래 원산지 따라서 맛의 차이가 나는 것이 가장 큰 요소라고 합니다^^ 제가 잘 아는 바리스타에게 직접 들은 것입니다. 과일맛 나는 것도 있고 초콜렛맛 나는것도 있고 원두는 정말 종류가 많다고 하더군요^^ 볶는것에 의해서는 향이 더 강해지고 약해지고의 차이가 날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내가 좋아하는 것이 최고라고 생각됩니다^

                                                              2021. 04. 03.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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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맛이 나는 것이 신선한 원두라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커피 신맛에 대해 저의 소견보다는 전문가의 의견이 더좋을 듯싶어 아래 내용을 가져왔습니다.

                                                                첫째, 제 아무리 비싼 파나마 에스메랄다 게이샤(Panama esmeralda geisha)나 하와이안 코나(Hawaiian Kona) 커피라고 해도, 산패(rancidity)하면 식초가 된다. 인류는 상한 음식에서 나타나는 신맛을 잘 구별할 줄 아는 DNA만이 살아남아 진화했다. 신맛은 원초적으로는 즐기기 위한 것이 아니라 몸에 해로운 것을 구별하는 신호인 것이다.

                                                                둘째, 단맛이 부족한 등급이 낮은 커피는 신맛이 자극적이다. 커피는 씨앗에 들어 있는 성분을 추출한 것으로, 산성(ph5 정도)이다. 그럼에도 고급커피의 신맛이 불쾌하지 않은 것은 튀어나온 신맛을 매만지듯 감싸주는 단맛 덕분이다. 농부가 과일을 키우면서 당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는 것처럼, 커피재배자들도 커피의 씨앗에 단맛이 많이 깃들기를 소망한다. 단맛이 풍성해야 산미가 부드럽고 과일의 뉘앙스가 피어난다.

                                                                셋째, 같은 생두라도 로스팅을 제대로 하지 못하면 신맛이 날카로워진다. 커피를 너무 옅게 볶으면 풀 내가 나고 찌르는 듯 한 신맛이 난다는 사실은 제법 널리 알려졌다. 로스팅을 너무 길게 끌어도 신맛으로 인해 커피의 향미를 망치게 된다. 퀸산은 커피의 성분 가운데 위장 장애(sour stomach)를 유발하는 나쁜 녀석(?)인데, 진하게 볶을수록 함량이 높아진다.

                                                                끝으로 첨언하면, 좋은 생두를 잘 볶아 추출했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신맛이 날카로워진다. 이를 조금이라도 줄이기 위해, 추출한 커피를 핫플레이트(hot plate)에 올려놓는 카페가 있지만 맛이 나빠지는 것은 계절이 바뀌는 것처럼 숙명적이다.

                                                                이제 카페에서 신맛이나는 커피가 좋은 커피라고 하면 그건 잘못된 상식이라고 알려주세요 ^^

                                                                2021. 04. 03. 08:29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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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닭강정 마스타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솔직담백하게 답변드릴게요!

                                                                  저도 커피를 좋아하는데요 질문자님과는 달리 산미가 풍부한 커피를 선호합니다 그 풍미가 좋기 때문인데요^^

                                                                  질문자님께서 말씀해주신 커피의 산미는 커피 안에 Acid 물질 즉, 구연산과 같은 산 물질이 많이 함유되어 나는 것으로보통 고지대에서 이러한 산미가 풍부한 커피가 재배된다고 합니다. 

                                                                  이렇듯 산미를 지니는 커피는 고/저지대나 재배되는 나라의 계절 등에 따라서 결정된다고 보실 수 있겠습니다 물론 과일향과 같이 싱그러운 향이 아니라 부담스러운 신 맛이라면 확인을 해보아야 하고 실제로 신맛을 가지는 원두가 시간이 오래 지나면 신맛이 약하게 변하니 이점 참고하시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21. 04. 03. 07:42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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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의 신맛은 흔히 산미라고 합니다

                                                                    커피 이전에 원두부터 거슬러 올라가야 하는데 애초에 원두는 많은 산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사과산 젖산 구연산 아세트산 클로로겐산 등의 산이 커피의 신맛을 좌우합니다 이러한 산은 생두를 심는 수확시기,품종,고도,기후,토양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하지만 이런 신맛은 원두를 만들기 위한 로스팅을 통해 없앨 수도,증폭 시킬 수도 있습니다

                                                                    즉 로스팅을 어떻게하냐에 따라 신맛이 나냐 안나냐가 결정되는 것이지 신맛이 난다고 해서 덜 볶은 것이나 신선도를 판단하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신맛,쓴맛,단맛 그리고 카페인까지 물의 온도,양,붓는 속도에 따라 모든것이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2021. 04. 03. 06:55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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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원두 볶는 방법: 원두를 볶는데 약볶음 ~~ 강볶음이 있는데 약하게 볶으면 신맛이 있으면 강하게 볶았을때는 그 신맛이 사라집니다!

                                                                      그리고 그중간 단계의 볶음도 있기때문에 원두의 종류와 볶는 방법에 따라 신맛은 결정되는거기 때문에 취향에 맞게 드시면 될거 같습니다!!

                                                                      2021. 04. 03. 04:57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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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비장한딱새184입니다.

                                                                        커피에는 크게 3가지 맛이 있습니다, 신맛, 쓴맛 3가지가 있는데

                                                                        원두에 따라 신맛이 강한 커피 단맛이 강한 커피, 쓴맛이 강한 커피로 나누어집니다,

                                                                        2023. 01. 15. 17:23
                                                                        답변 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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