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학자와 투자자의 투자시기는 상반된경우가 있는데 왜그럴까요?
요즘 경제상황을 분석 및 예측하는 경제학자는 대부분 현 경제상황을 매우 불안하게 보고있는데 투자자들은 지금이 적기라고 합니다 저같은 일반사람들은 어떻게 판단하여
투자를 하여야하나요?
안녕하세요. 류경태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재미있는 이야기 중의 하나가 거시경제학자들 치고 부자인 사람이 없다라는 말을 자주합니다. 거시 경제학자들은 너무 멀리 내다 보니 항상 경제 사이클에 대해서 불안감을 느끼는 경향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금 경제 상황이 매우 좋지 않은데 원론적으로만 본다면 위험한 시기가 투자를 해야하는 시기라는 것은 맞습니다. 모든 경제 사이클은 항상 상승을 한다는 전제를 하기 때문에 경제가 하락하더라도 다시금 상승을 하기 때문에 저점을 잡기는 힘들더라도 분할 매수 관점으로 무릎을 잡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지금 경제는 하방을 하고 있는 상황은 분명하며, 이 상황이 허리인지 무릎인지는 사실 그 누구도 판단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투자는 언제나 본인의 선택이라고 하지만 이러한 판단이 힘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이 투자수익을 낮추더라도 '분할매수'의 관점으로 접근을 하신다면 투자에 대한 손실을 줄일 수 있습니다. 다만 투자의 손실이 감소하는 만큼 수익 또한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민준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경제 상황이 불안한 때에도 투자 적기라고 하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1) 저평가된 기업 발굴 가능성: 경제 상황이 불안해지면 주식 시장 전반에 걸쳐 매도 주문이 쏟아지기 때문에, 일부 기업의 주가는 실제 가치보다 낮게 평가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이런 저평가된 기업을 발굴하고,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되는 기업의 주식을 매수함으로써 투자 수익을 얻을 수 있습니다.
2) 장기적인 시각에서의 투자: 경제 상황이 불안한 때에는 일시적으로 주가가 하락하기도 하지만, 장기적으로는 경제의 회복과 함께 주가가 상승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투자자는 경제 상황이 불안한 시기에도 장기적인 시각에서 투자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채지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전문가들은 앞을 내다보는 능력이 일반인보다는 뛰어날수밖에 없고 미래에 다가올상황에 대한 분석으로 전망을 내어놓기 때문일것입니다.하지만 각국의 경제전망들도 다 다르고 일반투자자들은 전문가의 전망을 토대로 투자의 향방을 가늠하기도 합니다.전문성과 경력 실전등에 모든면에서 앞선다고 항상 정확한판단을 하는갓이 아니며 투자실전 수익률 또한 저조한분들도 많습니다.참고만하시고 많은조언과 뉴스를 접하고 본인의 것으로 이해한후에 투지실행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