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장은 제2의 뇌라고 불릴 만큼 신경세포가 밀집되어 있습니다. 뇌와 장은 신경계로 밀접하게 연결되어 있어 심리적인 긴장이나 흥분이 즉각적으로 소화기관에 전달됩니다. 좋아하는 사람과 있으면 긴장되면서 생존에 중요한 근육이나 심장으로 혈액이 몰리고 상대적으로 덜 중요한 소화기관으로 가는 혈액량은 일시적으로 줄어듭니다. 위장의 활동이 둔해지거나 경련을 일으키면서 배가 살살 아프거나 뒤틀리는 느낌 혹은 꽉 찬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거 너무 긴장해서 그런겁니다 너무 긴장을 하면 심장이 두근 거리는게 심해지는게 아니라 배가 아프고 몽롱하고 그렇습니다 그래서 정상인 거라고 보시면 되요 비정상은 절대로 아닙니다 그런데 그때 진짜로 배가 아프면 큰일입니다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거나 지릴수도 있거든요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시거나 마주칠거 같을때는 장을 비워놓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