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 연애중 헤어지게 됬습니다…@@
8년 동거 연애중 헤어지게됬습니다
8년동안 매번 싸우게 되면 집에서 내쫒고 헤어지자고
말하던 여자친구 입니다.
여자친구 아이와 함께 지냈고 그아이도 절 아빠라고
따르며 지냈습니다 아이는 절 기다리고 있고
어떠한 말도 없고 그냥 짐 가져 가라고 연락 온뒤
집 비밀번호 바꿨네요
짐은 현재 가지고 나왔고
일단 화해를 시도했지만 연락하지 말라고만 하고
연락을 시도하니 전부 차단을 하더라고요
어떠한 말도 안 하고 그냥 싫다고만 합니다
매번 이랬고 횟수로 10번정도 되는거 같습니다
짧게는 2일 길게는 35일 정도 후 매번 화해하고 들어가서 살게 됐습니다
그때마다 어떠한 이유로 그랬는지는 들을 수 없었고요
화해하고 오면 아무 일 없단 듯이 잘 지냈습니다
매번 얼굴보고 이야기 듣는거도 아니고
그냥 카톡으로 나가라고 끝이라고 이런행동을 합니다
이번에도 같은패턴이구요
진심을 이야기해도 이야기하는거 말꼬리 잡으면 그것때문에 싫다고 하며
지금은 카톡만 차단하지 않고 있는 상태입니다
매번 이럴때마다 너무 힘드네요 …
도대체 여자친구의 진심은 뭘까요..
이젠 10번이나 되니까 제가 믿는 진심이 맞는건지
그냥 화풀이하는건지 의문이 가네요..
이렇게 쫒겨나면서 헤어지자고 할때 너무 무기력해지고
힘듭니다.. 전 정말로 사랑하구 ..제가아는 여자친구도
저만큼은 아니지만 사랑하는게 보였기에 같이 살았습니다
주변에서도 다 맞다고 하고 저도 분명 그게 보였기에
이시간까지 함께 했습니다 .
영문을 모르겠네요
안녕하세요.
글로 보아서는 여자친구 입장에선 본인이 화가 났을때 헤어지자,나가라는 말을 무기로 쓰는것 같습니다.
그런 언행이 습관이 되는건 연인관계에서 정말 최악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그렇게 행동하신다는 것은 결국 글쓴이 분이 굽히고 다시 들어올거란 확신도 마음 한켠에 있는것 같아요.
본인이 너무 아쉬운 입장이 아니시라면 강경하게 대응해보세요. 알겠다 그럼 앞으로 인연 끝내는걸로 하자구요. 상대가 아쉬우면 다시 연락 올겁니다. 그때 선택은 글쓴이님의 몫이에요.
어쩌면. 인연이. 여기까지 입니다
본인핏줄이. 얼마나. 이쁜지 압니까.
쿨하게 행복 빌어주면서. 보내주세요
다음 연인을 만날때는. 머든. 실수했던거
다시는 하지마시구요
정상적인 사랑을 하세요
사람관계에서는. 반드시 끝이 있기마련입니다
가장 좋은것은. 부부로 살다. 편한게 헤어지는게
최선이구요
본인 경우에는. 이미 끝난 인연인데
그나마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는게 최선입니다
어떤. 경로로든. 그동안 고마웠다고. 미안하다고
행복하게 잘살라고 라는 마음을 전하고
쿨하게 떠나세요
그게 가장 멋진. 방법입니다
너무 자주 반복된다면 그것도 문제일것 같습니다.
2일~35일 화난 걸 혼자 식힌다 할 수는 있지만
'왜' 인지는 알아야 반복되지않을 텐데..
'왜'는 없고 아무일 없다는 듯이..
조금 무책임한것 같습니다.
거기에 일희일비 해야하는 탈퇴자 사용자님이
많이 힘드실것 같아요. 님께서 이 또한 지나가겠지 라고 생각하신다면 문제가 안된다지만 다음 반복이 벌써 걱정이 되신다면 심각하게 고민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이번에 화해 하신다면 진심이 무엇인지 심각하게 물어보세요.문 열어줬는데 넘어가자. 하지마시고...계속 같이 가야하잖아요. 스프링에 압박을 가하면 언젠가는 튕겨나가잖아요. 튕겨나가기 전에 님이 더 지치기 전에 왜 인지를 물어보세요. 같이 행복하자는 과정이지 누구 책임이냐를 묻는 건 아니니깐요.
내용으로 볼때는 이미 정이 없는듯합니다. 확실히 아니라고 판단되면 깨끗하게 헤어지는게 옳다고 봅니다. 시간을 끌면서 좋아지려고 노력은 하겠지만 쉽게 돌아오지도 않거니와, 돌아왔다 하더라도 또다시 분란이 되는경우가 너무도 많으니까요~~
8년 동거.. 여러번의 이별과 재회를 반복;;
어찌됐던 이도저도 아닌 관계에 여자친구분이 쌓인게 많았나 봅니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관계를 확실하게 해주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8년의 동거지만 결국 애매한거죠
결혼이라는 마침점이 있느냐 없느냐의 차이라고 봅니다
아이까지 있는 여자친구의 입장에서는 말이죠
하지만 적극적인 관계 어필이 힘들었을겁니다
아이까지 있으니 말이죠
음.. 하지만 솔직히 말씀드리겠습니다
굳이 이 관계를 유지하는게 의미가 있나 싶습니다
결혼까지 가던 안가던 어차피 똑같은 패턴이 이어지리라 예상됩니다
이미 지금까지의 패턴이 학습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개인적으로 조금이라도 더 일찍 결혼을 했던가 이별을 했어야 되는 관계라고 봅니다
매번 헤어지고 다시화해하고 그런 패턴이 계속 된다면 그냥 지금에서 끝내는것이 좋습니다. 어떤 이유에서 화해와 헤어진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쯤에서 그만 두세요
동거중에 갈등이 많아지고, 여러번을 다투곤 한다면 조금은 심각하네요! 갈등의 골이 깊어만 가고, 합일점이 희박하다면 서로가 각자의 길을 택하는게 좋을듯합니다.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생각하면 답이 보일것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그런 경우가 여러번이고 개선될 여지가 없다면 그냥 각자 갈길가는게 맞다고봅니다
골이 깊어져 더 안좋은 상황이 올수도 있을듯합니다
동거와 실제 결혼생활은 달라요. 그래서 그 모든것들을 일체 맞춰서 살 수 있다면 결혼까지도 생각해보는것도 좋은듯해요.!!!!
사실 연애랑 그리고 동거나 결혼생활은 정말 다른것 같아요 그리고
동거나 결혼을 하다보면 서로간의 가치관이 다르기때문에 초반에는
엄청 싸우는데요 그 싸움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서로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서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서로를 위해서라면
헤어지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님 모든것을 이해하면서 사는것도
방법이구요
제 생각엔 8년이라면 긴 시간동안 이도 저도 아닌 관계에 여친분이 불만을 가졌을 수 있었겠네요
막말로 혼인신고 라도 하던지 법적으론 남남인데 자신에겐 아들도 있으니 집에서나 아빠지 학교에선 남이죠 서류상..
그래서 불만이 터지면 나가라 하는거에요
근데 나는 혼인신고나 결혼은 좀...아니다
라던지 싫거나 부담이 된다면 질문자님 입장에선 긴 시간 의미없는 희생밖엔 안되기 때문에 이쯤에서 깨끗이 정리하심이 좋을듯 합니다
저라면 헤어질 거 같아요.. 매범 헤어지자는게 습관처럼 되버린 거 같아요... 이번엔 냉정하게 헤어질 자세 가지시는게 좋을 거 같아요..!
10번이나 반복하고 이유도 알지 못하면 그냥 헤어지세요
그냥 필요하면 거두고 필요없으면 버리는 여자네요
엄청 무서운여잡니다
헤어지세요
나중에 뒤통수 씨게 맞습니다
장문에 글을 읽어보니 헤어진것이 잘된것 같습니다.님이 너무 고생하신듯 하네요 아무리 싸워도 한집에서 해결해야하는것이 맞는것 같습니다ㆍ이젠 정리하는것이 답인듯합니다 매번 끌려가지 마세요ㆍ안그려면 계속 이렇게 쫒겨나야합니다
그냥 헤어지는게 좋을거 같네요.
한 두번도 아니고~~~
한 살이라도 젊을때 좋은 분 만나세요 .
나이 더 들면 만남은 더 어려워지게 됩니다. 이제부터라도 정신 차리시고 지난 8년은 지워 버리시고 씩씩하게 살다보면 새로운 운명의 사람을 만나실거에요.
응원하겠습니다.^^
8년동안 동거하면서,
매번 싸우게 되면 집에서 여자친구로 부터 내쫒기고 헤어지자고
그런 일이 10번이나 있었다니요.
여자친구 아이와 함께 지냈고 그아이도 절 아빠라고
따르며 지냈습니다.
아이는 절 기다리고 있고
어떠한 말도 없고 그냥 짐 가져 가라고 연락 온뒤
집 비밀번호 바꿨습니다.
그러면 여자한테 더부살이 하는 거나 다름 없었네요.
이제 더 이상 같이 살 의무도 없고, 책임도 없는 것 같습니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나와 새출발을 하시기 바랍니다.
8년동안 살면서 정도 많이 들고 추억도 많이 있으시겠어요. 싸운 이유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지금 현재는 서로 감정이 격앙된 상태이고 서로 시간이 필요할 거 같습니다. 그런 때에는 연락을 하지 마시고 상대방에게도 생각할 시간을 주어야 합니다. 그러면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 누그러지는 상태가 옵니다. 그러면서 각자가 했던 행동들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되고 하나하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이 정립이 될 수 있습니다. 상대방한테 무슨 문제가 있거나 해결되지 않는 문제들이 제가 보기에는 있지 않나라는 생각이 듭니다. 질문자님하고는 상황이 다르기에 더 힘이 들 수 있고 모든 게 다 포기하고 싶기도 할 겁니다. 우선은 서로를 위한 시간이 필요한 때인 거 같습니다.
상대방과 다툼이 발생했을때 나와 상대방의 대처방법이 매우 중요하다 생각됩니다. 다툼후의 행동은 습관이며 앞으로도 고치기 어려울수 있는 부분이죠.
사랑만으로는 평생 함께하기 어려울수 있으니 상대방의 행동을 고치려 노력해보시고, 부디 좋은 관계를 유지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