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고민상담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
25.03.12

한달전에 어떠한이유도 듣지 못한채 말싸움후 헤어졌습니다

동거 중입니다 40대 서로 결혼 하지 않기로 합의했습니다

말싸움 후 며칠 후 문자로 그만 짐 챙겨서 나가라고

내 맘 안 변해 너도 내가 결혼할마음은 없는거 알지 않냐고 보낸 후에 헤어지게 됬습니다

잘잘못을 따지자는 건 아니지만 싸움의 이유는 여자친구에게 있었고요 미안하다는 말도 싸울 때 들었습니다

그 후에 미안하다고 해놓고선 아무 말 없이 문자로

이별 통보 후 집에도 찾아가 보고

화해 시도 연락을 시도하였고 이런식으로 오면 경찰에

신고 하겠다고 계속 협박식으로 이야기 하면서 차단을

하더라구요

일주일정도 아무연락을 하지 않았고

메일로 처음으로 인터넷 명의 변경 해달라고 연락 왔습니다

그후 저도 받아 들이고 저도 뒤로 물러나서 출근시간때에

잠깐 씩 연락을 하고 있습니다 경찰이야기는 더이상 하지않더군요 매번 읽기는 하나

이제 어느정도 답장은 하고 근데 마지막에 차단하는것은

매한가지네요 ㅠㅠ

3주째 처음으로 차단 먼저 풀고 나한테 도대체 왜이러냐

연락이 먼저온적이 있긴하네요

지금 어느정도 진정은 해서 대답은 해주더라구요 ..

약간 습관적으로 헤어지잔말을 무기로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ㅠㅠ 제가 다 받아주고 풀어주고 했습니다

이 습관을 고치긴 힘들것으로 간주 되네요

제가 좀 찾아보니

회피 성향을 가진거라고 하네요

회피성향이면 이런식으로 화를 표출하고

전혀 어떤말도 듣지않고 그런가요

오늘 좀 찾아보니 공감 이해가 가는부분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아시는분의 말로 의하면 정말 많은 인내와 공부가

필요할 거라고 충고해 주시더라고요

상대는 미안함을 표출하지않고 어떠한말도

여태 하지는 않았네요 그래도 마춰갈려는 모습이 보였고

마춰가며 평소에는 서로에게 편안함은 느끼며 지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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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의 답변이 있어요!
  • 통쾌한뱀눈새209
    통쾌한뱀눈새209
    25.03.13

    네. 이별을 쉽게 생각해서 나오는 행동입니다.

    그만큼 책임감이 없는거라고 생각됩니다. 나이도 있고하니 서로를 위해 각자의 길로 가는게 좋다고 사료됩니다. 서로 마음이 맞지 않으면 불화가 생길수 있습니다. 그때가서 진작에 헤어질걸 후회하면 늦습니다. 하루빨리 마음 정리하시고 현명하게 새출발하는게 좋다고 생각됩니다.~~~

  • 헤어지자는 말을 무기처럼 쓰는것은 아주 좋지 못합니다 그리고 이미 마음이 떠나서 정말 헤어지실게 아니라면 진지하게 대화를 한번 해보는게 좋은데 이미 권태기처럼 싸우고 헤어지고 이런상황이다 보니 쉽지 않겠네요~ 질문자님이 정말 사랑한다면 한번더 잡아볼수 있겠지만 그게아니라면 놓아주시는 것도 괜찮을거 같아요

  • 아까도 질문 주셨던것 같은데요.

    질문자님의 이별 정황을 살펴보았을때

    계속해서 이런 만남을 지속하시게 되면 언제든 필요할때 써먹을수있는 호구놀음이나 하시다가 결국에는또 버림 받으실거에요.

    그것도 한두번이지 습관처럼 반복되면 질문자님도 지치시는 날이 올것이고 그동안의 감정소모로인한 스트레스로 건강도 더나빠질것입니다.

    지금이라도 마음 정리하시고 질문자님만 일방적으로 메달리며 잡고 끌어야하는 사랑이아닌

    떄로는 질문자님이 잡혀보기도 하는 그런 진짜 사랑을 만나시기를 응원하겠습니다.

    힙내십쇼....

  • 안녕하세요.

    이별을 쉽게 통보하는건 습관이 될 수 도 있습니다.

    조금의 화도 참지 못하고 이별 이야기를 꺼내는 사람들이 있죠.

    늘 잡아주고 손 내밀어주니 그럴 수 도 있고 이젠 진심으로 그럴 수 도 있죠.

    질문자님이 최선을 다해 화회의 노력을 다 하셨다면 그냥 놔버리시고 생활에 충실하세요.

    돌아올 사람은 진심을 느끼고 돌아오고 갈사람은 어떻게든 떠납니다.

    어떤 이유도 듣지 못한채 이별 했지만 최선을 다해서 잡으려 노력했고 후회도 없이 행동 했지만 이별했었습니다. 최선을 다하니 놓아줄때 마음의 후회가 1도 안남더라구요.

    그후 조금의 시간이 지난후 여친이 먼저 연락와서 결혼하고 10년이 훨씬지난 지금 잘 살고있어요.

    질문자님의 노력에도 안돼는건 질문자님의 손을 떠난겁니다. 그걸로 충분하니 시간을 믿어보시고 편히 마음드세요.

  • 경험치라는 것이 있습니다. 학습효과라고도 합니다. 님 글을 보니 아직 여친을 사랑하는 것이 느껴집니다. 이리살아도 한 세상 저리 살아도 한 세상입니다. 어느정도 님 여친이 어떤 성향의 여자인 것을 알고 있는 것 같으니 거기에 맞춰서 잘 해보시길 바랍니다. 여자라는 동물은 논리와 반대되는 행동을 할 때가 있습니다. 너무 논리로 몰아 붙이지 마세요. 여자는 감정적으로 움직일 때가 허다합니다. 자기 자신이 무엇을 잘 못 한 것을 알고 있지만 위로를 또는 자기 편이 되어주기를 바랍기도 합니다. 우기면 받아주세요. 화내면 인내하세요. 그리고 시간이 흐른뒤에 잠잠해지면 그때 차근차근이야기하세요. 상대가 불일때 나도 불이면 싸움만 일어납니다. 상대가 불일때는 한 발 물러서서 불이 다 탈때까지 기다려주시던가 불이 사그러지게 도와주세요. 안정감있는 남자가 되세요. 긴글 읽어주셨다면 감사합ㄴ다. 이상 결혼 15년차 유부남이...

  • 누구나 천생연분을 꿈꾸죠

    사랑해서 동거도하고 결혼도합니다. ^^

    살다보면 서로에게 몰랐던 모습과 주변 환경이 조금씩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 모든것들을 이해하고 때론 설득하고, 무시하고 물론 다툼도 있겠죠

    만약 다툴때마다 헤어진다면 ㅎㅎㅎ

    오랜시간 함께 하다보니 그 편함에 잊고 사는것들이 많습니다.

    그중 첫번째가 초심.... 처음 내가 얼마나 아낀 소중한 사람인가를....

    사람 참 단순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행복을 지키는 최고의 무기입니다.

    지나간 시간은 잊고 행복한 미래만 꿈꾸시길바랍니다. ^^

  • 이 글만 보고서는 누구의 잘잘못을 판단하기 어렵습니다.

    40대에 동거하는 여자가 이유도 없이 헤어지자고 하며 나가라고 하는 것은

    이제 살만큼 살아봤고, 권태기를 느낀 것 같습니다.

    더구나 남자가 여자에게 얹혀사는 느낌 같은데

    계속적으로 동거할 이유가 없어 보입니다.

    곧 화해하고 다시 만난다 하더라도 언제 또 헤어지잔 말 할지 모르고

    나이 더 먹기 전에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 상처를 많이 받으셨겠지만 좋은쪽으로 생각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더 좋은분을 만나시라는 신호같네요 사람은 사람으로 치유가 된답니다

  • 답답한 심정 이해는 가나 답이 정해져 있는 문제를 너무 고민하시는거 같습니다.

    누구보다 질문자 본인이 더 잘 알텐데 정, 미련 이런것들 때문에 망설여질거고 해결을 미루고 모른척하는 것일거라 감히 짐작해봅니다.

    정리하고 서로 잊고 지내는거 외에는 답이 없습니다

    불필요한 고민과 시간 낭비 그만 하시고 하루라도 빨리 결단 내리시기 바랍니다.

  • 이제 그만 마음정리하시고 놓아주세요.

    헤어지자고 말 하는 사람은 결국은 헤어지게 됩니다. 말이 씨가 되므로 함부로 그런말 하는 사람치고 좋은 결말을 본 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나이도 적지 않은데 시간낭비일 뿐인거 같네요. 책임의식없이 사는건 서로를 위해서 좋은 방법은 아닙니다.

    그리고 그 나이에 결혼도 안한다. 헤이지자는 말 반복하는것은 미래가 없는 사람인것 같습니다. 진짜 좋은분 만나서 결혼하셨으면 좋겠습니다.

  • 모든 사람들의 말과 행동을 3초만 생각하고 참으면 싸울일이 거의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말에는 씨가 들어있어서 하지않을 일을 뱉어서는 안됩니다

    습관을 만들어서는 안됩니다

    조금만 생각하고 이해하면서 노력하면 안될것도없지 않을까요

  • 자세한 내용은 모르겠지만 여자가 저렇게까지 하는데 남자분은 왜 끝내지 않으시는건가요 물론 그간에 정이 쌓였겠지만 이정도면 끝내고 새출발하셔야죠

    분명 다른 인연이 있을겁니다

  • 함께 하신 분의 성향때문에 많이 힘들어보이시네요

    두 분의 관계가 얼마나 깊은지는 모르겠지만 사람 관계는 신뢰입니다.

    그게 깨지면 서로 버티기가 쉽지 않습니다.

    그리고 말없이 자기 혼자 숨는 그런 성향이면 상대방 입장에서는 정말 많이 힘듭니다.

    이유라도 알아야 풀어나갈 수 있는데 그걸 할 수 없이니 관계에 대한 진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봐서 아는데 그럴때는 포기하는게 답입니다. 그 말은 더 이상의 관계형성을 위한 노력을 하지 말라는 뜻입니다.

    진이 다 빠지니 일상생활이 힘들어집니다.

    차라리 새로운 관계 형성에 노력을 하시는 편이 나을겁니다.

    힘내세요~

  • 싸움 후에 서로에게 시간이 필요하거나 잠시 떨어져 지내는 것이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서로 진솔한 대화를 통해 상황을 해결하시길 바랍니다.

  • 어떤얘기도 없이 일방적인 통보로 헤어졌다면 이미 마음은 떠난지가 제법 되었다는 얘기가 아닐까요!

    헤어짐은 아픈 일이지만 억지로 거부한다고 없어지지도 않는거죠! 아픔은 시간이 가면서 잊혀진답니다.

    새로운 인연을 빨리 만나셔요! 사람으로부터 입은 상처는 사람에게서 치유한답니다~~

  • 그냥 두분의 궁합이 안 맞는 거에요 ㅠㅠ

    회피형도 맞을 수도 있고 그것도 중요한거지만

    (글엔 회피 성향이 하나도 안 나와서 ㅠㅠ)

    더 크게 보면

    원진 궁합이라는 것도 있고

    내 옆에만 있어도 아무 일도 안 풀리는 궁합도 있어요

    사연자님이 여자친구에게 그런 사람이였던거죠

    혹시나 싶어 따로 있어봤는데

    그동안 아무 이유없이 안 풀리던게

    내가 아무런 노력을 안하고 숨만 셨는데도

    겨우네 쌓인 눈이 녹듯이 서서히 풀리는거 보면서

    아 저 사람 때문이 맞구나 싶으셨겠죠

    그동안 있었던 일이 트라우마가 되어 버렸고

    아마 진절머리나게 싫겠죠

    연락이 와도 별 대꾸도 하기싫고

    제발 관심 꺼줬으면 좋겠고

    몰랐었던 사이로 돌아가고 싶고

    다시 알게 되면 그 지옥으로 돌아갈게 뻔하니까요

    인간은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건지 모르겠으면

    굉장한 공포에 휩싸입니다

    사연자분도 애정은 별로 안 남아있고

    현재 정확한 상황만 보고 싶으신거 같아요!

    여자친구에게 연락하시는건 그만하심이 ㅠㅠ

  • 사람을 대하는 것에 진정성이 있어 보였다면 더 노력하고 다가설 수 있지만 그렇지 않다면 평생 힘들 수 있겠습니다. 그래도 견딜 수 있다면 다가서세요.

  • 여자친구분 입장에선 또 다른. 말이 나올수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자기입장에서 얘기하게되어있으니까요

    그냥 님이. 아직도 좋으시면. 그단점도 참고 견디셔야하는거고

    이게 아니다싶음. 헤어지세요

  • 저도 그런 경험이 있습니다.

    아무이유없이 시비걸고 싸우고 헤어진 경험이요.

    헤어지고 난 후 몇달 뒤에 알았어요.

    남자가 생겼다는걸..

  • 아시는분말대로 인내가 필요해보이네요

    그런일이있었는데 그분을 포기하지않으셨다니 대단하세요 정말로 그분을 좋아하시는군요

    상대방도 이래저래해도 연락을 해주시니 완전히 싫어서 그런건 아닌걸로보이네요

    질문자님이 싫은게 아니라 뭔가 상황이라던가 조건 같은게 안맞으니까 멀리할려는거 같습니다예를들면 성격이라던가 결혼이라던가 그런부분을 한쪽이 아니라 서로 얘기하가면서 서로 맞춰나가면 극복할수 있지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무쪼록 후회없는 선택하시길바랍니다

  • 일단 결혼을 하지않기로 합의를 보고 시작한관계로 서로에대한 책임감회피가 전제되어 있는거같고 동거하다 문제발생이 되었을땐 쉽게 정리할거같은 시작이긴했던거같습니다 누구에 잘못이라고 할수는 없겠지만 여자분께서 정리가 어느정도 된듯하니 질문자님도 마음을 비우시고 더 좋은분 만나시는게 좋을듯합니다 붙잡는다고 달라질거같지않고 반복일거같아요

  • 10년 이상 사는 부부도 안맞을때가 많아요 그래도 서로 다 참고사는건데 작성자님께서는 동거를 하고있으니 서로가 책임감이 그닥 들지 않을거라 생각이드네요 그러니 헤어지잔 말이 술술 나온것 같네요 이러면 더 오래 관계를 갖고 가봐야 서로에게 체력 시간 낭비라 생각이드네요

  • 동거라는게잘되면 참좋겠습니다만 의외로 헤어지기도 쉬운가봅니다. 결혼을 하면 자녀도 있고 양가의 승락으로 서로가 신중하는편이죠! 혼자가 외롭거나 성적으로 서로 만족하려는 임시적인 만남은 항상 헤어짐도 염두를 해야하나봅니다~~

  • 가는 사람 안잡고 오는 사람 안말린다고 마음을 정 하세요. 여자친구가 없으면 많이 외롭고 그러신가요. 아니라면 혼자 즐길수있는 취미 생활을 가지십시오. 시간 지나면 여자가 귀찮아집니다. 좋은사람만나 그리고 잘살아라. 이런식으로 전 마무리를 확실하게 하는 스타일인데 두분은 필요에 따라 만나는것 처럼 보이네요. 오래가면 불행해 질거 같아요 오늘이라도 확실 하게 정리하세요. 그리고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하루종일 신경쓰이고 생각나고 밀당하는거 같고 이거 엄청 스트레스. 취미 활동이 약 입니다

  • 동거라는게 쉽게 생각하고 헤어짐도 자연스럽게 생각하는게 아닐까요

    그사람이 단순히 이성에 욕심으로 결혼생각은 없고 성욕에 관심있었던거 같네요

    그정도 라면 가슴이 아프더라도 새롭게 출발하시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가는사람 마음 붙잡는다고 다시 돌아오지 않습니다

  • 일단 글을 읽고 같은여자로서 여자친구입장을 샹걱해보면… 

    질문자님을 놓기에도 아쉽고 그렇다고 지금까지 계속 만낫던게 잇어 어떤성격인지아니 다시 만나기도 싫고 뭐 그런거같아요.. 

    약간 보험같은느낌이라고 생각되네요..

    질문자님보고 언제든 돌아오러고하면 돌아올것같으니..사실 지금 글보는 제가봐도 질문자님은 다시 돌아갈것같구요.. 아마 계속 먼저 연락을하시니 그런것같습니다 ..한번 먼저연락오셧을땐 매일오던사람이 안오니 단순 궁금해서 본인자존심다챙기며 왜자꾸이러냐 연락한것같구요 

    질문자님도 냉정하게 생각하시고 ..

    다시 만나더라도 안끌려다니시려면  일단연락하지마시고 앞으로 어떻게하셔야할지 다시생각해보시고 

    붙잡으시는게 어떨까요? 

  • 여성분한테만 문제가 있다고 볼수만은 없을듯 합니다 본인의 행동두 다시 차근차근 생각해보세요 싸움은 혼자 하는게 아닙니다 그리고 자꾸 반복되는일이라면 그냥 서로 갈길 가는게 두분에게도 좋을거 같습니다 깊이 다시한번 생각해보시고 좋은결정 하세요

  • 미련이나 동정심은 안됩니다 본인이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자분을 사랑한다면 결국 여자분을 이해하고 달랠수밖에요 물론 이런 계기로 여자분이 습관처럼 반복적인 행동을 하겠죠 그래도 사랑한다면 이여자없음 안되겠다싶으면 할수없겠죠 다만 이런말이 있어요

    사람 고쳐쓰는게 아니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 오롯이 선택은 본인만이 할수 있는겁니다 이미 답은 알고 있으나 확답이 필요하겠죠 본인이 합리화할수있는ㅡ

  • 결혼 전제로 만나지 않기 때문에

    더 그럴 수 있고요

    헤어지잖말이 버릇이 되버리면

    헤어져서 충격을 받지 않는 이상

    어렵다고 봐야해요

    각서는 글이기 때문에 못고쳐요

    몸과 말은 행동에 가깝기 때문에

    헤어지자 말할때마다

    벌금 내자고해요

    그러고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어요

    그 돈을 가지고 있어도 문제고

    그 돈을 받아도 문제이니

    벌금 내고 그돈으로 맛있는거

    사먹고 여행가요

    그리고 나가 하며 안되요

    그것도 벌금 내고 맛있는거 사먹고 여행가요

    전화오고 다시 합쳐지면요

    결혼을 안한다고 즐겁게 안살면

    기분 드러울수 있거든요

    결혼을 안한다고 합의를 보았다고 해도

    기분 나쁘죠 남자보다

    여자가요 나이들수록요

    본인이 사과를해요

    여자가 잘못했다고 하지말고

    본인이 사과해요

    본인이 잘못한거 모를 수 있으니깐요

  • 좋아하는거 맞나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존중도 없을 뿐더러 상대방을 존중하고 사랑한다면 만일 이별 하더라도 그렇게 대하진 않을텐데요

  • 그사람은 상대를 존중할지 모르는것같네요

    그렇지 않다면 그렇게 가볍게 행동하지 않을것같은데 맘상하겠지만 잘다스려야 하지 않겠습니까

  • 이글로 보아서는 정확하게 찾기 힘들겨같은데 여자의마음이 완전히 뱐한것같은데 이번사움만이 문제가 아닌것같아보입니다

    더이상 확인할방법도 없는데 그냥 잊는것도 방법이겠네요

  • 동거를 지속적으로 해야 하는 이유가 없어진듯 합니다. 사실상, 이별을 쉽게 고하고 이런 행동이 번복된다면 결혼하고서도 조금은 힘드실수도 있어서요!

  • 둘이 함께 한다는건 다름을 인정할수 있는 서로의 수용능력차이 인듯 해요

    인간인지라 다름이 표출되면 이해나 납득하려 서로가 서로의 방식으로 표현을 하는데 교집합이 많으면 서로 삶이 행복하고 즐겁고 교집합이 적다면 살아가는 동안 서로 벅차고 힘듭니다

    결혼이라면 아이가 태어나고 그아이로 인해 누군가 한사람은 좀더 어른이 되어 가정을 품으려 할테지만 중간 매개체도 없고 성향도 다르고 다름을 인정하지 못한다면 관계를 정리하는게 서로에게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사람은 스스로 바뀌지 않으면 바뀌지 않습니다

    절대로

    행복하려고 둘이 사는건데 그 의미가 상실된다면 저라면 마음 정리 할것 같아요

    이런저런 변명은 하지 마세요

    결론은 싫어진 감정이 더 많은 거잖아요

    누가 되었든 나든 상대든

    문제점을 상대에게서 찾지마시고

    스스로 자신의 마음을 잘 들여다보세요

    그리고 내마음 깊은곳의 나의 기질대로 살아가세요

    나의 주인으로

  • 안녕하세요

    불쾌한 부분이 없지않으나 내용만으로는 얹혀사는 느낌이라서 설명이 약간 부족하네요

    인연이 아니라고 생각하심이 편할 듯합니다 

  • 저도 같은 성향의 여자를 만나 트러블이 생길때마다 자주 헤어지자고 했습니다

    완전 습관이죠

    그래서 저는 먼저 차단하고 정신챙기라고 참교육해줬죠

    먼저 다가가주고 굴복하니 더 기고만장하게 기어오르는겁니다

    여자들은 강한남자를 좋아하지 굴복하고 찌질하게 구는 남자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하게 나가야합니다

    마! 고마됐다! 치아라!

    이런식으로 해야죠 싸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