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먹는 라면이 더 맛있는 이유는 아무래도 분위기도 한 몫을 하는 것 같습니다. 야외에서 탁 트인 환경에서 먹는 라면은 집에서 혼자 먹는 라면 보다 훨씬 맛있을 것 입니다. 그리고 여기에 더해서 함께 먹는 음식’이 혼자 먹는 음식보다 음식에 대한 기대감과 만족감, 쾌감, 욕구 평가가 모두 높다고 하는 조사가 있습니다. 여기에 한강이라는 야외 공기 중 수분과 강바람이 더해지면 뜨거운 국물에서 올라오는 증기와 라면 냄새가 후각을 더 강하게 자극 하기에 맛이 더하다고 합니다.
같은 라면일지라 하더라도 집에서 먹는 라면과 밖에서 먹는 라면이 맛은 차이가 날수 밖에 없습니다. 라면 뿐만 아니라 밥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매일 먹는 밥도 야외에서 먹으면 더 맛이 좋듯이 라면도 마찬가지 인것 같아요. 주변환경과 경치 그리고 분위기에 따라 라면의 맛이 달라질수 있습니다. 특히 한강은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며 경치도 좋고 바람도 살랑 살랑 불면서 흐르는 강물을 보며 라면 한그릇 하면 천상이 맛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