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리면 두마리가 되는 바다생물은 무엇일까요?
해삼아님 바다가재 이런거 아니에요 이름이 좀 특이했는데 기억이 안나내욤
말씀하신 바와 같이 바다 생물 중에서 반으로 잘리면 두 마리로 분열되어 살아갈 수 있는 것은 바로 '달팽이해삼'입니다.
달팽이해삼(Synapta maculata)은 극피동물문 해삼강에 속하는 생물로, 몸이 가늘고 길어 달팽이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생물의 특이한 점은 몸통이 잘렸을 때 각각의 부분에서 빠르게 재생되어 두 마리의 개체로 분열된다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을 '낙할분열'이라고 하며, 달팽이해삼은 이 능력 덕분에 천적에 대한 방어기작으로 활용하기도 합니다. 사육 환경에서도 종종 이 낙할분열 현상이 관찰되는 흥미로운 생물입니다.
플라나리아를 이야기 하는 것 같습니다. 플라나리아는 신체가 잘리면 잘린 부분이 각각 독립적으로 재생하여 새로운 개체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플라나리아는 이러한 분할 재생 능력 덕분에 연구와 재생 의학 분야에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혹시 플라나리아인가요?
플라나리아는 반으로 잘라져도 머리가 다시 자라며, 머리에 새로운 뇌가 생겨나는 재생 능력을 가진 편형동물입니다.
하지만, 우리가 흔히 말하는 플라나리아는 육지생물이며 바다에서 발견되는 플라나리아는 민무늬납작벌레라고 불리는 해양 편형동물로, 자갈이나 중소형 바위 아래에 부착해 살아가는 생물입니다.
하지만, 이와는 이름이 다르네요.
안녕하세요. 박창민 수의사입니다. 플라나리아를 말씀하시는 거 같습니다. 플라나이라의 몸에는 줄기세포가 분포되어 있습니다. 따라서, 세포 재생 능력이 있어서 몸이 2개로 나뉘어도 다시 자랄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바다에 사는 생물은 아니지만 혹시 생각하시는 생물이 ”플라나리아“는 아니신가요? 플라나리아는 깨끗한 담수에 사는 생물로 재생능력이 뛰어나 무성생식과 유성생식이
모두가능한 생물입니다.
플라나리아를 생각하시는거 같은데 플라나리아는 바다생물이 아닌 산속 계곡이나 얕은 물에 사는 담수생물입니다. 도움되셨다면 좋아요 눌러주세요~
편형동물문 와충류강, 삼기장목 플라나리아과에 속하는 동물인 '플라나리아'를 말하시는 것 같습니다. 플라나리아는 강이나 개울에서 서식하며 몸길이가 10㎜ 밖에 안되는 아주 작은 동물이지만, 무한에 가까운 재생 능력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아마도 "클리오네"라는 용어 대신 "클로나" 또는 "클로나생물"을 찾고 계신 것 같아요. 클로나는 바다에서 발견되는 해파리와 유사한 동물로, 반으로 자를 경우 두 개체로 나뉘어 살아남을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생물들은 생물의 분열 현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모델 생물 중 하나입니다.
아마도 플라나리아를 말씀하시는 것 같습니다. 플라나리아는 종류가 많아 육지에서 사는 종도 있고 바다나 호수, 강에서 서식하기도 합니다. 플라나리아는 반으로 잘렸을 때 머리쪽에서는 꼬리가, 꼬리쪽에서는 머리가 나오는 신기한 재생능력을 지닌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