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제품 특정 모델 편중이유가 뭔가요?

2020. 02. 04. 16:33

현재 우한의 코로나바이러스 때문에 전세계가 난리인데요...우리나라에서

다른 제품들도 많은데 ...왜 유독 물량이 없어서 못팔 정도가 된 kf94 제품의 마스크가 왜 이렇게 인기가 좋은건지

문의드려봅니다.


총 4개의 답변이 있어요.

후련****

안녕하세요.

질병관리본부에서도 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인 '우한 폐렴' 방지를 위해 KF94 이상의 마스크 착용을 권고하였습니다. 이는 중국의 N95 마스크와 동일한 등급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참고로 미국 CDC에선 감염자가 있는 병원에서조차 해당 등급의 마스크를 최대 5회 까지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언급했습니다. 마스크를 만지기 전에 손만 깨끗이 씻으시면 충분히 여러번 사용 가능합니다.

도움이 되셨길 바랍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2020. 02. 05.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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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F94 마스크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인증하는 보건용 마스크의 하나로, 바이러스까지 차단할 수 있는 방역용 마스크다. KF는 Korea Filter의 약자로, KF 문자 뒤에 숫자를 표시하여 해당 제품의 입자차단 성능을 나타낸다. 미국의 국립산업안전보건연구원(NIOSH, National Institute for Occupational Safety and Health)의 기준에 의거한 N95 마스크가 식약처 기준으로는 KF94 마스크에 해당한다.

    방역용 마스크

    방역용 마스크

    ⓒ Lilly_M | CC BY-SA

    식약처는 보건용 마스크 등급을 KF80, KF94, KF99의 세 종류로 나누고 있다. KF80는 황사 방지용 마스크로, 평균 입자크기가 0.6μm(마이크로미터)인 미세입자를 80% 이상 차단함을 의미한다. KF94, KF99는 바이러스까지 차단할 수 있는 방역용 마스크다. KF94의 경우 평균 입자크기가 0.4μm인 미세입자를 94% 이상 차단한다.

    KF80는 비교적 숨 쉬기가 수월하고, KF94, KF99는 차단력이 높은 대신 호흡이 불편하다. 따라서 노약자나 임산부, 폐나 심장 질환을 앓고 있는 사람은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식약처는 미세먼지를 얼마나 걸러내는지를 판단하는 분진 포집 효율 시험, 마스크 착용 시 사람이 얼마나 호흡할 수 있는지를 보는 안면부 흡기 저항 시험, 누설률 시험 등을 통해 시험을 통과한 제품에 허가를 해준다. 보건용 마스크를 구매할 때는 제품의 외부 포장에 ‘의약외품’ 표시와 KF80나 KF94 표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다음백과사전에서 발췌.....

    2020. 02. 05.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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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세먼지로 학습된 효과로 보여집니다.

      KF99, KF95, KF94, KF80 등 제품이 많지만, 실질적으로 사용했을때 95이상의 제품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다만 초미세먼지를 거르기 위해서는 94이상의 제품을 사용해야하지요.

      이런 학습 효과로 94제품이 많이 팔리는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코로나 바이러스는 주로 침 분비물로 감염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어, kf80짜리 마스크로도 충분히 방호가 가능합니다.

      2020. 02. 05.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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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0 이하의 마스크는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에 입자성 유해물질과 감염원으로부터 호흡기를 보호하기 위해서는 94 이상의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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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우한폐렴)으로 마스크가 불티나게 판매되고 있는 가운데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마스크 생산 현장 점검에 나섰다.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KF94’, ‘KF99’ 등급 마스크를 사용해야 한다는 것이 식약처 설명이다.

        식약처는 29일 이의경 처장이 보건용 마스크 생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제조를 독려하기 위해 보건용 마스크 제조업체 '이앤더블유’(경기도 안성시 소재)를 방문한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위기 상황에 따른 보건용 마스크 생산 현장의 제조·공급 실태를 살펴보고, 보건용 마스크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마련됐다.

        식약처에 따르면, 보건용 마스크는 입자차단 성능에 따라 제품을 구분하고 있으며,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감염 예방을 위해서는 ‘KF94’, ‘KF99’ 등급의 마스크를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단 마스크 착용으로 호흡이 불편한 경우 사용을 중지하고, 의사 등 전문가와 상의해야 한다.

        이의경 처장은 “보건용 마스크의 국내 공급에 차질이 없도록 생산에 힘써줄 것”을 당부하고, “식약처 역시 보건위기 상황 극복을 위한 보건용 마스크의 원활한 생산·공급을 위해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식약처가 보건용 마스크 생산·공급 현황을 매일 모니터링하여 원활히 공급될 수 있도록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강조했다.

        [출처 : 히트뉴스(http://www.hitnews.co.kr)]

        2020. 02. 0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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