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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붉은임금님
일단붉은임금님

갑상선 수술후 마운자로 맞아도 되나요?

성별
여성
나이대
30대
기저질환
갑상선
복용중인 약
씬지

한 3개월전 갑상선 수술을 하였습니다.

체중 증가로 인해 주변에서 마운자로로 효과 보는걸 보고 저도 맞고 싶은데

갑상선 이력 있는 사람은 안 맞는게 좋다는 글을 보아서..

혹시 맞아도 될런지요?

1개의 답변이 있어요!
  •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갑상선 수술을 했다는 이유만으로 마운자로를 무조건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수술 이유에 따라 판단이 달라집니다.

    마운자로(Mounjaro)를 포함한 GLP-1 계열 약물은 갑상선 수질암(MTC) 또는 다발성 내분비종양 2형(MEN2) 병력이 있으면 사용 금기입니다. 이는 동물실험에서 수질암 위험이 증가했던 근거 때문이며, 사람에서 명확히 입증되지는 않았지만 제한하는게 일반적입니다.

    반면 수술 원인이 갑상선암 중에서도 유두암·여포암이거나, 양성결절·기능항진증·결절성 갑상선종 등이라면 일반적으로 마운자로 사용 자체가 금기는 아닙니다. 현재 복용 중인 씬지로이드(Synthroid, 레보티록신)와도 직접적인 약물 상호작용은 없습니다.

    다만 체중 감소 과정에서 갑상선호르몬 요구량이 변할 수 있어, 투여 후 TSH 조절이 흔들릴 수 있습니다. 시작 전 최근 병리 결과(수술 원인), TSH 수치 확인, 시작 후 4–8주 간격의 혈액검사 추적은 권장됩니다. 또한 목 부위 종물, 쉰 목소리, 연하곤란 같은 증상이 새로 생기면 즉시 중단 평가가 필요합니다.

    정리하면, 수질암이나 MEN2가 아니었다면 전문의 상담 하에 신중히 시작은 가능하나, 정기적인 호르몬 추적 관찰은 필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