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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부 근육 관련해서 궁금한점이 있습니다.

성별
여성
나이대
33

만2세되는 아이를 키우고 있어요.

영유아검진을 주기적으로 하는데 병원에서는 신체든 발달이든

연령에 맞게 잘 크고 있다구 하시더라구요.

아이가 잘 때 배를 문질문질 해줄때가 있는데 배를 만지다 보니 피부가 연해서 그런지 아직 근육이 많이 없어서 그런지 피부를 잡았을 때 근육은 많이 없구 피부 외피랑 내피가 분리되어 약간 셀룰라이트가 만져지는 있는 느낌이 들었어요.

다른이유로 의사분이 촉진하시거나 하셨을땐 별말씀안하시긴 헀는데요!

아직 어려서 근육이 많이 없어서 그런거 맞나요??

첫번째사진은 평소 배사진

두번째사진은 배를 새우자세로 움츠렸을 때 배사진입니다.

  • 1번 째 사진
  • 2번 째 사진
2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아기들도 복근이 있긴 하지만 그 발달 정도는 크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야기 하신 것처럼 복부를 만졌을 때 매우 부드럽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올리신 사진의 소견을 보았을 때에는 딱히 복부가 외관적으로 문제가 있다거나 이상이 있다고 의심을 할만한 부분이 크게 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1명 평가
  • 안녕하세요. 송우식 치과의사입니다.

    피부 아래의 연약한 지방층이 만져질 수 있으며, 셀룰라이트처럼 느껴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아이가 성장하면서 자연스럽게 변화할 부분입니다. 특히 어린 아기들은 피부가 부드럽고 얇기 때문에 그런 느낌이 들 수 있으며 문제가 되지 않기에 괜찮습니다.

    만족스러운 답변되셨으면 합니다.

    평가 감사합니다

    1명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