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상담
고백 한 친구와 친구로 지낼 수 있을까요
3년 매일 연락할정도로 친한 친구에게 고백을 받았어요
날 짝사랑한다고 이제 연락안한다고 했다가 다시 연락와서 연락하고 친구로 지내도 되냐고 3년 친구니까..
다시 연락하는데 잘때 잘자 다음날 잘잤어? 느낌으로 아침저녁으로 연락오고 언젠가 저한테 다른사람이 생기면.. 이것도 그 친구에게 참 못 할짓인거 같고 만나면 둘이 만날 상황이 생기는데 둘이 만나서 노는건 아닌거 같고… 그래서 서로를 위해서 그만연락하자고 했는데.. 잘한걸까요.. 그 친구가 만나면 인사하고 지내자고.. 진짜 너무 슬퍼요.. 하루 아침에 친한친구를 잃었고.. 너무 미안하고.. 그러네요.. 잘 선택한걸까요? 그 친구에게 상처가 됬을까요..? 다시 연락 안하는게 맞겠죠?
언젠가 종종 연락하는 친구 될 수 있을지ㅠㅠ
56개의 답변이 있어요!
상대 마음이 남아 있는 상태에서 친구처럼 지내는 건 결국 더 아프게 만들 가능성이 커요.
그래서 연락을 멈춘 선택은 서로를 지키려는, 충분히 성숙한 결정이에요.
지금은 슬프고 미안한 게 너무 정상이고요, 시간이 지나 마음이 정리되면 인사 정도의 관계는 가능할 수도 있어요.친구사이는 마음가짐이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연인이였더라도 나쁘게 해어진게 아니라면 다시 잘 지낼 수 있을것이고, 고백해도 서로 나쁜 감정이 없다면 문제 없을거라 생각합니다
3년을 매일 친구로지내면서 상대 감정을 몰랏다면
님은 백치일가능성이 높습니다
나쁜뜻은아니고 글만봐서는 느낌상 앞으로
남성들에게 많은 호감을 받으실겁니다
아마 그친구도 고백후 안될줄알았을겁니다
그러니 며칠 마음정리후 친구로지내자 했을거고
중요한건 사람과의 관계는 한번 감정이 나타나면
좋던나쁘던 그 감정모양을 모르고 살수없습니다
자연스러운 만남 거리둠을 통해 거리감이생길거고
시간이흐르면 정상적인 인연이면 멀어질겁니다
님은 좋은 인연 잘 만나시기바랍니다
참고로 그 친구걱정은 안해도됩니다
고백하는 패기만봐도 어디가서 잘살테니
고백 후에 친구로 지내기 어렵습니다.
친구로 지내면 '아 나한테 가벼운 마음이었구나' 하고 생각할겁니다.
3년지기라 아쉽겠지만 완전히 마음 정리 후에 다시 다가가세요.
서로 감정의 종류가 다르다면 친구가 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습니다
친구사이를 유지한다고 하더라도
나중에 질문자님 옆에 있을 연인에게 상당한 잘못을 하는 것입니다
질문자님이 이성적인 느낌이 전혀 없는 상대라면
현시점에서 확실하게 하는 것이 올바른 선택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참 잘 선택하신 것 같습니다
앞으로 있을 여러 사고들 중에서 하나를 해결하셨다고 생각합니다
친구로 지낼수는 없을것 같아요
드라마 같은데 많이 나오는 소재인데 쓰니은 ㄱ친구를 친구로 만 생각하고 친하게 지냈는데 그친구는 쓰니님에게 사랑하는 감정으로 쓰니님을 대했는데 사랑이랑 재째기는 감출 수 없다는데 쓰니님이 그 친구의 감정을 몰랐다면 쓰니님은 그친구를 한번도 이성으로는 생각 안했다는건데
쓰니님은 이제 그 친구의 마음을 알았으니 이젠 친구는 될수 없읍니다 쓰니님이 그친구를 이제나도 이성으로 생각이 들면 만나는거고 아니면 만나지 말아야합니다
그냥 친구로 계속ㅈ보고ㅈ싶다면 쓰니님이 그친구를 희망고문하는겁니다
쓰니님 이 칼자루를 쥐고
있으니 확실하게 켤론을 내서 입장을 명확히 하셔야 합니다
그 친구는 님을 좋아하니까 아마 친구 이상으로 대했을 겁니다
님은 그 호의를 모르고 누린 부분이 있을 거고요
그 분이 계속 친구로 전처럼 잘해주길 바라는 건 이제 힘들다는 걸 받아들이셔야 해요
그 분의 좋은 점들을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보시고 좋은 결정 내리시면 좋겠네요
애초에 좋아하는 마음이 있었던 상태에서
친구로 지내기 쉽지않습니다...경험해봐서 알아요
상대측에서 여지를 준다고 생각할 수도 있고,
언제 친구로서의 선을 넘을지 몰라요
불편하실테니 오히려 잘 끊으셨다 생각합니다
저는 좀...아쉽네요. 그냥 친구로 지내면 안되나요? 그 친구는 지금, 고백하고 친구도 잃었다고 고백한걸 백번 후회하고 있을거에요. 고백했고, 거절했고, 입장정리는 다 되었고 친구로 지내지면 그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관계를 계속하긴 힘든 상황이죠 고백하는순간 이미 금이 가고 선이 넘게 된것이기에 다시는옛날같은 우정이 될수없는 불편한 관계
지금은 많이 힘들지만 스스로 잘한결정이라 칭찬 해주세요
흐망고민하는거보다는 까끔하게 하는게 본인을 위해서도 그러코 친구를 위해서도 좋은 방향이라고바여.
애초 서로 관계에대한 감정이 다르기태문에 이후 같은일은 반복될수잇고 그로인한 문제들도 발생할수 잇어서 깔큼한 해결책이라고봐여.
닷장은 친구를 잃으거ㆍ같겟지만.
나중을보허는 잠깐이어꾸나할거에여.
아무래도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고백을 하여서 인연을 끝내기에는 너무 아쉬운 것 같아요. 친구로 지내시며 미련을 완전 떨쳐내지 못하거나 하면 그 때 인연을 정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3년의 우정을 지키려 한 마음은 충분히 이해하지만, 연락을 끊은 것은 두 분 모두를 위한 가장 성숙하고 올바른 선택이었습니다.
모호한 배려는 상대에게 희망 고문이 되어 더 큰 상처를 남길 수 있습니다. 지금은 친구를 잃은 슬픔이 크겠지만, 각자의 감정이 완전히 정리된 뒤에야 비로소 진정한 재회가 가능합니다. 미안함에 흔들리지 말고 당분간은 단호하게 거리를 두는 것이 친구에 대한 마지막 예의이자 배려입니다.
복잡하시겠어요.. 이래서 옛날부터 남녀사이에서 친구가 없다는 말이 맞는거 같습니다. 그 친구도 친구로 지내도 미련을 가질거 같아요. 고백하는 순간 친구 사이도 금이 갑니다..
저도 어릴 때 그런 적이 몇번 있었는데요. 관계가 아무래도 불편햐지다보니 점점 연락이 자연스레 줄어들면서 끊기게 되더라구요. 그래도 그 중 두명은 꽤 오래 친구로 지냈고, 결혼하고 아이도 낳은 후에도 연락하고 지냈는데 한명은 제가 출산 후 타지생활로 힘들어할 때 이혼하고 자기한테 오라는 식으로 말해서 연락을 끊었고, 한명은 고등학생 때 고백한 정말 오래된 친구인데 아직도 친구로 지내지만 그때부터 10년넘게 여자친구한명 사귀지 않고 있어서 마음이 불편해요. 만약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친구가 아까워도 단호하게 연락을 끊을거예요 저는.
고백이라는건 진짜 용기를 내야돼는거지요
잘못돼면 모든걸 내려놔야하고 왜 나한테만 이런 시련을 주는지
사는게 힘드는구나 내인생은 왜 이렇지 하며 자승자박 하는 사람도 있는데
이 세상에 너 밖에 없냐 다른사람도 있다 하고 긍정적으로 살았으면 좋겠어요 ㅎㅎ
잘하신 거예요 모르면 몰라도 고백한 사이면 예전처럼 지내기는 어려울 것 같아요 친구를 잃은 것 같아서 마음이 무거울듯 합니다 기운내시고 어쩔 수 없는 상황이니 그냥 받아들이셔야죠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해요.
고백을 받은 뒤에도 잘자, 잘잤어 같은 아침저녁 연락을 계속하고, 둘이 따로 만날 수 있는 상황이 유지된다면 그건 이미 친구 관계라고 보기 어려워요. 그 친구는 아직 마음이 남아 있고, 질문자님은 그 마음을 받아줄 수 없는 상태잖아요. 이 상황에서 친구로 지내는 건 결국 한쪽만 계속 희망을 품게 만들고, 다른 한쪽은 죄책감을 안고 관계를 이어가게 돼요. 그래서 더 오래, 더 깊게 상처가 남아요.
서로를 위해 그만 연락하자고 한 건 상처를 주려는 선택이 아니라 상처를 최소화하려는 선택이에요. 지금은 힘들겠지만 계속 연락하면서 기대하게 만드는 것보다 지금 선을 분명히 긋는 게 훨씬 낫다고 생각해요. 그건 상대 마음을 이용하지 않겠다는 배려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다시 연락하지 않는 게 맞아요. 아직 마음이 갈무리 되지 않은 이 시기에 연락이 오가면 그 친구는 은연중에 다시 기대하게 되고 서로 힘들어질 수 있어요. 감정이 정리될 시간은 반드시 필요해요.
나를 친구로 좋아하는 그 이상으로 '사랑'해 준다니 기쁘고 고마우면서도 어찌할 수 없는 상황이시네요. 싫고 미운 사람 떼 내는 거 못지 않게 나 좋다는 사람을 밀쳐내는 것 역시 괴로운 일인 게 맞습니다.
사람의 관계란 게 어떠한 틀이나 '전형'이 반드시 있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특이한 경우, 특별한 케이스도 있어서, 얼마든지 예외적인 관계가 만들어질 수도 있을 겁니다. 우정과 사랑을 다 잃지 않는 경우가 흔하진 않지만, 그렇다고 반드시 없을 일도 아니니.... 너무 괴로움, 슬픔이나 들뜬 상태로 있기 보단 시간을 충분히 가지면서 자연스러운 흐름에 몸을 맡기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친구가 다시 차분해지고 '친구'로 되돌아올 수도 있고, 내가 그 친구를 '애정' 어린 눈으로 보게 될지도 모르죠. 진짜 좋은 인연일는지도 모르고요. 힘껏 밀치거나 당기면 부러지거나 마음이 다치거나 할 것 같습니다. 인생에서 만나기 힘든 좋은 친구를 잃고 후회할 수도 있겠죠..
일단은 흥분을 가라앉히고 시간을 두고 차차 생각해보시길 바랍니다. 당장 어찌할 도리가 없는 일은 그래야 할 거 같아요.
친한 친구로 지내다가 갑자기 상대방이 고백을 하면 괜히 서먹해 지고 예전처럼 잘 지내기 어색해 지죠 친구로는 정말 좋은데 연인으로 만나기에는 마음이 안 가는 ㅠ
맞아요 예전처럼 다시 친구로 지내기는 조금 어려울 것 같아요 아무래도 뭔가 의식 되고 어색해 질 것 같거든요 질문자님 말씀대로 진짜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을 때는 더 곤란 할 것이구요 아쉽지만 여기서 끝내는 게 맞는 것 같네요
잘한결정입니다. .짝사랑이라는게 참슬프죠
친구가절대될수없어요. .
질문자님은 편한친구로볼수잇지만
상대방은절대그러케보지못합니다. .서로에게좋은거는 연락안하시는게좋아요. .둘다지칠듯
제 생각에는 잘하시는것 같아요. 그 친구분을 위해선 그게 맞는것같아요. 너무 멋진생각이시고 글쓴님이 좋으신 분같으세요. 이미 그 마음을 알고있는데 그러는건...어찌보면 그 마음을 이용한게될수도 있다고봐요. 친한친구를 잃어서 속상하시겠지만 그 친구를 위한 이별이니 ... 멋지십니다
아마 성인이 되고 나셔서 그러셨다면 어느정도 성숙한 상태라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친구로 지내면서 연락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중고등학생이라면 사춘기 시기에 심적으로 예민해 있어서 다시 친구로 지내기는 어려울 수 있어요 물론 제 개인 경험이지만 뭔가 중고등학생 때는 쿨(?)함이 좀 덜하다 할까.. 어른들은 살짝 무디잖아요ㅠㅠ
다시 연락을 하는건 질문자님 쪽에서 하겠지만 돌아오는 대답이 시원치 않아도 역으로 질문자님이 상처받지 않길 빕니다
제 경험상 이성의 감정없이 우정만으로 오랫동안 가까이 지낸 이성 친구는 언젠가 누군가에게 연인이 생겼을때 자연스럽게 멀어지게 되더라구요. 그게 서로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구요. 예전처럼 아주 절친했던 관계로 돌이가는 것은 쉽지 않을 뿐 아니라 서로에게 나중에 생길 수 있는 관계를 위해서라도 선을 긋는 건 맞는 것 같습니다. 지금 그 친구분과 사귀다 헤어진 그런 관계는 아니라서 완전 남처럼 연락을 끊고 지내기 보다는 만나면 인사하고 가끔 연락하는 정도의 선에서 관계를 유지하는 게 어떨까 싶습니다.
일단 고백을 하였지만 이성친구로 발전하지 않은 상태라면
친구로는 그래도 지낼 수 있다고 생각이 됩니다.
그리고 혹시 압니까?
친구로 지내다가 다시 이성친구로 발전할 수 있을지요.
잘한 선택인 것 같습니다.
작성자님은 상대에게 전혀 이성적인 마음이 없는 상태이고, 상대는 작성자님을 좋아하고 있으니, 그 선택이 상대를 배려한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 계속해서 연락을 이어나가면 그 상대는 계속해서 '언젠가는 우리가 사귈 수 있을거다'라는 희망을 갖게 될 것이고, 나중에는 비참함을 느끼겠지요.
친구로 지내지 마십시오. 결국은 상대를 희망 고문하는 것입니다.
고백한 친구와 친구로서 남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울수 있으나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계속 친구로 지내는 것이 여지를 주는 것일수도 있고 친구로서 너무 좋고 친구로서 남고 싶다면 해당 친구와 잘 얘기를 진행해봐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물론 아프죠.
3년 동안 매일 연락하던 친구를 하루아침에 잃은 느낌이 드는 게 너무 당연해요.
미안함, 죄책감, 슬픔이 동시에 오는 것도 정상이에요.
그 친구에게도 지금은 상처가 될 수 있어요.
하지만 계속 연락하며 기대하게 만드는 것보다, 선을 지어준 게 더 덜 아픈 선택일 가능성이 커요.
지금은 다시 연락 안 하는 게 맞아요.
시간이 충분히 지나서,
그 친구의 감정이 정리되고
당신도 흔들리지 않을 때
그땐 정말로 “종종 안부 묻는 친구”가 될 수도 있어요.
지금 이 선택은 냉정해서가 아니라, 서로를 존중해서 한 선택이에요.
너무 자책하지 마세요. 당신은 할 수 있는 최선을 한 거예요.
남사친에서 고백을 해서 그걸받아들여 남자친구로 사귀지 않을거면 잘한것입니다
그냥 아무말 않고 있다가
계속 그러면 더 관계가 어색해 질텐데요
확실하게 선을 긋고 그만 만나기로 하고 안 만나는것은
아주 잘한일 입니다
사실 이거는 정답이 있는 건 아니고, 개인의 선택이라서요. 그렇게 선택하신 입장도 이해는 갑니다. 이미 결정내리신 만큼, 후회나 맞는지 고민하시기보다는 마음을 추스리심이 좋아 보여요.
당신의 선택은 이기적이지도, 틀리지도 않았습니다. 오히려 서로를 배려한 선택에 가깞브니다. 고백을 받은 뒤에도 예전처럼 '잘 자/잘잤어?' 아침과 저녁 연락이 이어지면 그 친구는 희망을 버리지 못한 채 더 깊이 마음을 쓰게 됩니다. 그래서 '서로를 위해 그만 연락하지' 이말은 차갑지만 가장 책임 있는 선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