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뼈 금간게 2주정도 나왔는데 2주지난뒤에 따로 검사를 더 받아야하나요?
갈비뼈에 금갔는데 진단은 2주받았어요 2주가 지난후 추후 검사를 따로해야하는지가 궁금합니다 많은 답변 해주시면 도움이 될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김록희 한의사입니다
갈비뼈 금간것이 진단2주가 나왔다는것이 의아하네요 최소6주 진단은 나올텐데요.2주지난시점에 사진 안 찍으셔도 됩니다
안녕하세요. 최성훈 의사입니다.
2주 후 특별한 검사는 필요치 않겠으나 확인을 원하신다면 엑스레이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큰 외부에서 충격은 골절을 발생 시킬 수 있으므로 당분간 과격한 운동은 피하시고 휴식을 취할 것을 권합니다.
갈비뼈의 금이 간 경우 보통은 2주 정도까지 심한 통증이 지석되어 걱정이 되실 수 있으나 2주 정도 지난 시점이라면 특별한 검사는 필요치 않습니다.
다만, 생활하면서 호흡곤란이 악화되는 경우라면 기흉이나 혈흉 등을 감별하기 위해 흉부 x ray를 찍어서 확인해 볼 수는 있습니다.
갈비뼈 골절 초기 진단 시 대개 2~3주의 고정 기간을 안내하게 됩니다. 그러나 골절 정도와 환자 상태에 따라 치유 기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2주 후 반드시 외래 진료를 통해 경과 관찰을 하시는 게 좋겠습니다.
추후 검사로는 X-ray를 통해 뼈 유합 상태를 확인하게 됩니다. 골절 부위 압통이나 불편감이 지속된다면 CT 등 추가 영상 검사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의사 선생님과 상담을 통해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우시기 바랍니다. 충분한 휴식과 안정을 취하시면 특별한 합병증 없이 잘 회복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보통 갈비뼈 골절 or 염좌 는 최소 2주~4주 가량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부분 통증조절 같은 보존적 치료로 대처가 되는데요. 2주정도 뒤에도 증상이 남아있거나 호전이 덜 되면 한번더 병원에 내원하여 약처방 or 물리치료를 받거나 하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대부분 큰 문제가 없으면 추가적으로 x-ray 찍지 않기도 하고, 병원에 따라 2~4주 뒤에 확인 차 한번 더 촬영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갈비뼈의 미세한 골절이 있어서 치료 기간을 2주 진단 받았다는 것과 무관하게 갈비뼈의 실금에 대해서는 특별한 치료가 따로 있지 않으며 안정가료하며 뼈가 스스로 붙어서 회복이 되도록 기다리기만 하면 됩니다. 증상이 호전되어 통증이 좋아지면 따로 추적관찰을 위한 검사가 꼭 필요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