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모주가 살아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요?
최근 상장한 공모주 대어 lg cns가 하락하면서 장이 끝났는데요. 공모주 열기가 예전처럼 살아나기 위해서는 어떤 조치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대길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열기를 되살리기 위해서는 투자자들의 신뢰 회복과 상장 후 주가 안정성이 중요합니다. 이를 위해 상장 전 투자자 보호와 상장 후 기업 실적 개선 등이 필요합니다.
안녕하세요. 박현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 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기업들의 적정한 공모가 책정이 필요합니다. LG CNS의 사례에서 볼 수 있듯이, 과도하게 높은 공모가는 상장 후 주가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기업들은 시장 상황과 투자자들의 기대를 고려하여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야 합니다.
기업 지배구조 개선과 주주 친화적 정책도 중요합니다. 코리아 디스카운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기업들은 투명한 경영과 적극적인 주주환원 정책을 펼쳐야 합니다. 또한, 의무보유확약 비율을 높이고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을 적절히 조절하여 단기 매물 압박을 줄이는 것도 필요합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의 지원도 중요합니다. IPO 절차의 간소화와 상장 문턱 낮추기 등을 통해 더 많은 기업들이 상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야 합니다. 또한, 국내외 투자자들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제도적 지원과 홍보도 필요합니다. 이러한 노력들이 종합적으로 이루어질 때 공모주 시장의 활기를 되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과거에도 공모주가 좋았던것은 오직 상장 당일날 그리고 일부가 다음날까지 이어진것입니다. 지금 과거의 공모주에 대해서 말이 많고 올해 공모제도도 바꿀려고 하는 이유는 최근 몇년간 상장된 공모주 거의 모두가 공모가 대비 50~90%하락하는 종목이 수두룩 하기 때문이며 이는 대어도 마찬가지입니다.
즉 공모주 열기가 화력이 붙기 위해선 단기 자금과 공모주의 단기매매를 위한 자금이 몰려야 합니다. 실제로 기관경쟁률이 높은 종목들을 보면 실제 상장 당일날 90%이상 다 매도를 해왔으며 의무보유확약도 매우 낮은 비율로 청약을 했습니다. 즉 그만큼 단기자금이 공모시장에서 몰리면서 발생된 과열현상입니다.
지금은 이런 시기도 아니며 거래소와 국내 협회에서 올해 공모제도를 손볼예정이기 때문에 과거와 같은 시가부터 따상이상 가기엔 시기상 좋지는 않아보이며 만약 그런 조건이 붙는다고 한다면 공모 단기자금이 단타형태로 다시금 활황이 붙는 시기 즉 어떤 공모주들이 이런 따상과 같은 과열 분위기를 만들어야 가능합니다
공모주 또한 시장 투자심리에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우리나라 지수가 활성화 되어야 공모주 시장도 살아날 것으로 보입니다. 최근 많은 투자자들이 국장을 떠나고 미국시장에 투자하고 있는데 국내시장의 유동성을 올리기 위한 세제혜택 및 투자유인책 등을 적극적으로 시행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가 살아나려면 일단 우리나라 증시가 다시 좀 좋아져야 하는게 먼저긴 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IPO 하는 주관 증권회사가 공모하는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산정하고 공모가 밴드를 정하는게 되야 할거라 생각합니다!
안녕하세요.
우선 공모주가 살아나기 위해서는 기업들이 너도나도 서로 상장을 하면 안되고.. 금융감독원 같은 기관에서도 아무 기업이나 상장할 수 없게 규정을 강화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지 않고서는 지금처럼 계속 분위기가 좋지 않을 것으로 예상 됩니다.
안녕하세요. 정현재 경제전문가입니다.
공모주가 살아나기 위해 가장 시급하게 처리되어야 하는 부분은 국내 주식시장이 되살아나야 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기업 내부적인 경쟁력 제고가 필요하고, 정부에서는 기준금리 인하나 기업 세제 혜택 및 사업 지원 등의 정책이 수반되어야 할 것입니다.
안녕하세요. 인태성 경제전문가입니다.
질문해주신 공모주가 살아나기 위한 대책은 무엇인가에 대한 내용입니다.
공모주가 살아나기 위해선 일단 우리나라의 내수 시장과
경제 전반이 살아나야 하고
투자자들에게 돈이 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