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부모가 싫어하는 일만 골라서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이제 4살이 다 되가는데요
이제 말도 트이고 말도 잘 이해하게 되었는데
요즘 고집도 새지고 제가 싫어하는 행동만 골라서 하는 느낌이 강하네요
이게 무슨 이유에서인지 성장과정인지 궁금합니다.
6개의 답변이 있어요!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이는 아이의 주장이 강해지는시기이기 떄문입니다
자신의 주장이 강해지기에
자신이 하고싶은것도 많아지고 고집이 강해지는 시기일수있습니다.
자연스러운 과정이기에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천지연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이면 자아가 성립되었고, 자기 주장이 확실해 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기 표현을 하고 싶지만 언어로 표현하는 것이 미숙하기 때문에 고집을 부리는 것으로 표현을 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자신의 감정을 고집으로 표현하는 것을 옳지 않기 때문에
아이가 고집이 세어진다면 아이의 고집이 옳지 않다 라는 것을 알려주셔야 합니다.
아이가 고집을 부리면 그 즉시 단호하게 고집을 부리면 안돼 라고 말을 해주시면서 왜 고집을 부리면 안되는지 그 이유를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안녕하세요. 우석호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와 눈을 맞추거나 손을 지그시 잡고 대화하는게 좋아요. 그리고 아이의 청개구리같은 행동에 반응을 하지 말고 무시하는것도 방법입니다.
안녕하세요. 전지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반응에 따라서 자신의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 경향이 있답니다
아이의 행동에 너무 과민하게 반응을 하지 않는 것도 중요해요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글의 내용대로 성장 과정중의 자연스런 발달 과정입니다
이 시기가 되면 자기 중심적인 성향이 강해서 고집도 쎄지고, 떼도 많이 늘어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