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하 로고
검색 이미지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양육·훈육 이미지
양육·훈육육아
친절한코뿔소268
친절한코뿔소26822.10.24

고집불통인 아이 캐어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 아이가4살인데 미운 4살이라는 말이 딱 이때 쓰는 것이다라고 할 정도로 말을 안듣네오.. 고집불통인 아이 어떻게 케어하고 훈육하는 것이 즇을 까요

55글자 더 채워주세요.
답변의 개수9개의 답변이 있어요!
  • 안녕하세요. 박상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살 아이가 고집불통이라고 한다면

    아이를 훈육할때 훈육 태도가 달라지면 좋지 않습니다

    단호하고 늘 같은 태도로 훈육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 안녕하세요. 전중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거나 고집을 부릴 떄에는

    부모님께서 분명히 안된다는 태도를 보여주셔야 합니다.

    그래야 아이도 잘못된 행동을 하지 않고 버릇이 나빠지지 않으니

    참고하세요.


  • 안녕하세요. 성문규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4살이라고도 하는 30개월정도의 시기에 말하고 표현라는 능력이 급격기 발달하여 자기주장이 강해지고 말씀하신 것처럼 고집불통의 시기이기때문에 말을 듣지않는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하는 고민일테니 훈육시에는 아이의 말, 행동에 주목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 안녕하세요. 박일권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의 요구를 그대로 수용할 필요는 없습니다.

    아이가 합당한 요구를 할 때는 경청하고 수용해야 겠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안 되는 건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는 것을 알게 해야 합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일관적인 태도를 보이셔야 합니다. 부모의 기준이 흔들리면 아이도

    갈피를 잡지 못합니다.


  • 안녕하세요. 이은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를 훈육시킬때 중요한것은 단호함과 일관성입니다.

    훈육할때는 단호함을 보여주는것이 좋으며

    같은 상황에서는 일괄적으로 훈육을 해주면서 행동을 교정해주면 좋겠습니다.


  • 탈퇴한 사용자
    탈퇴한 사용자22.10.25

    안녕하세요. 이정훈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부모가 이야기할때 아기가 실제로 못 들을 수도 있지만 들려도안 들린척하고 무시하면 우리는 점점 열이 받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말을 따라 하는 경우가 있죠. 누구야 이거 하지 말아요. 말하면 할 거예요. 이렇게 대답하고 이런저런 이유를 대면서 안 되는 이유를 이야기해주어도 아니야" 이거 해도 안 그렇게 돼" 이러면서 열을 받게 합니다. 그럼 우리의 반응은 뭐 정해져 있죠. "이리와"부터 시작해서 혼내기 시작합니다. 일단 그러시면 안 됩니다. 휘말리지 마세요. 아이를 혼내면서 불필요한 감정을 심어주는 관계입니다.

    확실하게 미리 이야기하세요. 아이들이 무시하고 싶지 않지만 하지말라고 정확하게 차단을 해주면서 중요합니다. 특히나 무언가를 하고 있다면(티브이를 보거나 블록을 할 때) 이것을 뺏지 말고 가까이 가서 시야를 확보한 후 이야기하는 겁니다.


  • 안녕하세요. 양해욱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4세,6세면 많은 인내심이 필요해지는 시기입니다.

    고집이 세고 자기 주장이 강한 아이는 그 날 예정되어진 스케줄을 아침이나 전날 미리 예상하고 아이와 약속을 하고 하루를 시작합니다. 어떤 장소에서아이가 하지 않아야할 행동과 언어를 미리 약속하고 출발하기 직전, 장소에 도착직전 등 직전에 다시한번 약속을 하고 실행합니다. 실천을 잘했을때와 못했을 때 어떤식으로 아이들에게 상황을 전달해야하는지도 아이들의 성향에 맞게 미리 구상해 놓으시면 도움이 됩니다.


  • 안녕하세요.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미운 4살, 때리고 싶은 5살이라고 하죠...

    아이의 행동교정을 위해 아이가 고집을 부리는 행동시에 지속적으로 적절한 훈육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단, 훈육에서는 엉덩이나 머리를 때리는 것을 포함해서 체벌을 훈육방법으로 쓰는 것은 어떤 연령에서든지 부적절합니다.

    아이의 행동을 장기적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아이도 부모도 좀더 차분해져서 감정을 조절하고 논리적으로 생각을 할 수 있는 상태에서 찬찬히 설명하면서 타이르는 것이 더 낫습니다. 그리고 아이의 행동을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바람직한 행동을 하거나 잘못된 행동을 줄여가려고 노력하는 것에 대해서 칭찬해주고 격려해주는 행동수정을 시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칭찬과 격려가 생각보다 중요하게 작용합니다.


  • 안녕하세요. 심은채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

    아이가 어릴 땐 표현력이 미숙하니 언어보다는 소리를 지르거나 떼를 쓰는 등 고집을 피움으로써 자기 의사를 표현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언어로 충분히 표현이 가능한데도 고집을 피우는 경우는 부모님이 일관성 있게 아이를 대하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어요

    아이는 원하는 것을 말로 했는데 부모가 안 들어줘서, 고집을 피우니 들어 주는 것에 익숙해져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말 보다는 쉽게 고집이 점점 쎄지는 거겠지요

    되도록 아이가 차분하고 얌전하게 몸짓이 아닌 말로 타당하게 무엇 인가를 요구할 때는 되도록 들어주기 바랍니다.

    친절하게 말을 할 때 들어주고 화를 내거나 고집을 피울 때 들어주지 않으면 아이는 자신의 요구를 제대로 표현하는 방법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성 동화를 자주 읽어 주는 것도 아이의 고집을 누그러 뜨릴 수 있으니 배려,양보, 존중과 관련된 인성동화를 자주 읽어 주세요

    고집 부리는 것도 다 한때 인 것 같아요

    힘든 시기 현명하게 지나가면 예쁘게 성장하는 아이를 보며 웃게 되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