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 지금 배워도 전망 있을까요?
한 15년전부터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결혼하고 애 키우다보니...
이제 좀 정신 차리고 배워보고 싶은 마음이 생기는데요...
저희는 아직 내집이 없는데...
이런 경우는 청약을 열심히 해서 분양받는게 좋을지
경매로 내집마련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경매가 좋을지 안좋을지, 전망이 좋을지 안좋을지를 예상하기보다는 직접해보시면서 경매가 본인에게 맞고 재밌는지를 우선 직접해보시는게 나을 것 같습니다. 경매를 부정적으로 보시는 분들이 많고 레드오션이지만 개인적으로 경매라는 개념자체가 나쁜건 아니라고 생각하거든요. 직접 해보시고 몸소 느끼심이 좋지 않을까요? 그 분야에 계신분들은 당연히 추천을 할꺼같고 혹은 또 잘 모르는 분들은 너무 부정적으로 얘기하실수도 있고 결국 본인이 해보고 결정하는게 제일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가장 좋은 것은 서울이나 수도권의 아파트를 청약을 하는 것입니다.
저는 Two Track 전략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청약은 청약대로 계속해서 지원을 하시고, 그와 별개로 부동산 공부를 하셔서 경매로 내집 마련도 노리시면 될 것입니다.
둘 중에서 먼저 성공하는 쪽으로 집중하여 투자 및 상환하시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울의 경우, 1억의 원금으로 25억 정도의 아파트에 청약이 되어서 15억의 순수익을 얻은 케이스도 존재합니다.
물론, 이런 경우 확률도 낮고 본인이 상당히 공부하여 얻은 결과이니 모두가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고 생각만 하고 공부만 하는 것보다 직접 뭔가 실천하고 노력하다 보면 좋은 결과를 맺으실 겁니다.
전 지금이 최적기라 생각합니다.
금리는 제로금리에 가까워지면서 은행권들은 대출자금을 회수하려고 악을 씁니다.
그렇다면 기존 투자자들의 부동산들이 경매에 나올 확률은 더욱높겠지요
자 여기서 알아두셔야할 부분이 금리가 낮으니 경매대출도 안되지 않을까?
생각하시겠지만, 경매는 대출이 됩니다 ^^...
즉...절호의 찬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