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준금리 변화가 대출 금리 와 예금 금리에 미치는 영향은?
뉴스에서 기존 금리가 인상되거나 인하 된다는 이야기를 자주 접 하는데 실제로 이 변화가 시중은행의 대출 금리와 예금 금리에 어떻게 반영 되는지 궁금합니다 또한 개인 재무 계획을 세울 때 어떤 점을 주의해야 할 지도 알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박형진 경제전문가입니다.
대출 약정시 변동금리로 계약한 경우 변동금리 주기에 맞춰 기준금리 인하가 됩니다.
바로 적용은 아니며 대출마다 금리변동 주기에 맞춰 이자가 조정됩니다.
대출시에 향후 몇년간 금리인하가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면 변동금리가 유리할 수 있으며 불확실한 상황에서
현재도 충분히 낮다고 판단되는 경우 고정금리로 약정하는게 유리할 수 있습니다.
참고 부탁드려요~
중앙은행의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도 따라서 오르게 됩니다. 이는 은행이 중앙은행으로부터 자금을 조달하는 비용이 증가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개인들은 대출을 받을때 향후 금리인하가 예상되면 변동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하고 반대로 향후 금리인상이 예상되면 고정금리로 대출을 받는 것이 유리합니다.
안녕하세요. 배현홍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초단기금리이며 대출금리는 장기금리라고 인식하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즉 기준금리라는것은 중앙은행과 시중은행간의 차입금리라고 보시면 되며 이들간의 거래되는 금리는 초단기물 우리나라에선 7일물 RP금리기준이며 이 두사이에선 초단기물로 거래가 되는 형태의 금리입니다.
즉 은행은 이렇게 초단기물로 중앙은행과 거래해서 자본을 조달하는 형태이며 이후 시중은행은 신용창출이라는 기능으로 여기서 조달한 자본이 100이라고 하면 지급준비율을 10으로 규제한다고 하면 10은 지급준비금으로 중앙은행에 예치하고 90이상을 추가적으로 대출을 하며 100 + 90만큼 시중에 대출이라는 형태로 신용창출을 하는것입니다 그리고 시중은행은 이 대출을 장기로 대출을 하는 형태로 이루어지는 구조로 보시면됩니다. 그리고 은행은 30년이상의 주담대를 할대 위험헷지를 위해서 고정금리로 해준다고해도 3~5년만 하며 그 이상은 변동금리를 통해서 위험리스크를 줄이는 특징을 보입니다.
즉 시중은행은 초단기물의 차입을 해서 장기로 빌려주는 구조이며 그렇다보니 기준금리가 결국 시차를 통해서 대출금리나 시중에서 자본을 조달하는 예금금리에도 영향을 미치는 구조이며 보통 예금금리도 3~5년물로 정기예금을 받게 되고 대출금리도 고정금리를 3~5년정도로만 하기 대문에 이 두개의 예치기간을 동일하게 하여 예대마진수입이 주수입원으로 보시면 됩니다. 즉 기준금리는 이러한 구조로 시차를 통해서 대출과 예금금리에 영향을 미치게 되지만 외부의 변수 즉 정부의 대출규제나 행정규제로 인하여 이러한 대출금리 외부변수로 인해서 영향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간혹 기준금리이외에도 정부의 규제로 다른 형태로 움직일수도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최현빈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와 예적금,대출금리는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즉 기준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예적금과 대출금리도 같이 하락하게 되는 것입니다.
현재를 기준으로 본다면 기준금리가 앞으로 하락할 전망인데 이럴 때는 고정금리로 더 길게
예적금을 가입해야 하고 반대로 대출은 변동금리로 짧게 자주 금리가 빠르게 변화해야 하는
상품을 매매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김명주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변하면 시중은행의 대출금리와 예금금리도 같은 방향으로 움직이게 됩니다.
따라서 재무계획을 세울 때에는 기준금리 변화에 따른 대출이자의 부담과 예금이자 수익을 고려하는 것이 적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종우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 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대출금리는 상승, 예금 금리도 함께 올라가게 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내래면 대출,예금 금리가 모두 하락 하게 되는 것이죠. 이는 시중 은행이 기준 금리를 반영해서 자금 조달 비용을 조정하기 때문 입니다. 이에 개인이 재무 계획을 세울 때 대출이 많을 때는 금리 인상에 대비, 예치 자산이 많다면 금리 인하 시기를 미리 대비하여 예금 전략을 조정 하는 것이 중요 합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셨기를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이명근 경제전문가입니다.
한국은행에서 결정하는 기준금리는 예적금 대출금리에 기준이 됩니다
현재 우리나라 기준금리는 2.50% 이고 올해 기준금리를 1-2회 인하할 확률이 높은 상황입니다
기준금리를 내리면 예적금 대출금리 모두 내려갑니다 그러니 기본적으로 예적금 가입을 생각하신다면 기준금리 인하전에 가입을 하는게 좋고 대출은 기준금리 인하 이후에 받는게 좋은거라 생각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안녕하세요.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가 하락하게 되면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가 함께 하락하게 되고 기준금리가 상승하게 되면 예금 금리와 대출 금리가 상승하게 됩니다.
금리 인하기에 대출을 받고 금리 상승기에는 대출을 상환하는 것이 좋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수한 경제전문가입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발표하는 정책 금리로, 이는 시중은행의 예금, 대출 금리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기준금리가 변하면 개인의 재무 계획에도 많은 변화가 생기므로, 이를 제대로 이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한데요.
기준금리가 상승하면 예금 금리 및 대출 금리가 상승하며, 이에 따라 은행의 수익성 또한 증가합니다. 반대로 기준금리가 인하되면 예금 금리 및 대출 금리가 하락하며, 은행의 수익성은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즉, 기준금리는 직접 적용되는 금리는 아니지만 예금이나 대출 금리와 빠르게 연동되는 구조입니다.
개인 재무계획 시 대출자는 변동금리 대출 보유 시 기준금리 인상/인하에 따라 큰 영향을 받으므로 금리 인상기에는 고정금리 선택이 유리하며, 장기 대출(주담대 등)은 금리 추이를 예측해보고 상환 계획을 같이 고려해볼 필요가 있겠습니다.
따라서, 고금리 시기에는 빚이 있다면 빚을 줄이고, 저금리 시기에는 투자를 늘리는 전략을 세우시면 자산을 불리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