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자는 춘추시대 사람이고, 맹자는 그보다 약 100년 정도 늦은 전국시대 사람입니다. 따라서 맹자는 공자의 직접 제자도 아닙니다.
두 인물과 관련된 사상을 유가라하며, 대표적인 책으로 사서가 있습니다. 공자와 그의 제자들이 대화를 묶어 만든 책이 논어이고, 맹자의 사상을 엮은 책은 맹자입니다. 그리고 대학과 중용은 본래 예기에 들어갔던 글이었는데, 나중에 떼어 논어, 맹자와 더불어 4서라 불립니다. 대학은 학업과 수양, 중용은 어떻게 치우치지 않고 바르게 살것이라는 삶의 원리를 가르칩니다.
즉, 공자와 맹자는 같은 시대의 사람이 아니라 공자의 뒤를 이은 후대 사상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