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총 3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지영 의사입니다.
완치자도 백신 접종은 해야합니다.
변이 바이러스 출현 이후 코로나19 확진됐던 환자가 변이 바이러스에 재감염되는 사례가 발생했는데
지난해 12월 브라질 마나우스에서 3/4 주민이 코로나에 감염돼 집단 면역이 형성돼 있었음에도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로 인해 확진자 수가 급증했다고 발표된 바 있습니다.
국내 첫 재감염 사례는 2020년 3월 확진 뒤 회복됐다가 4월 다시 양성 판정을 받은 환자로
최초와 재검출 간 서로 상이한 바이러스 유형이 확인됐으며
그 후 질병관리청도 재감염 사례 조사를 위한 기준안을 마련해 재감염 사례분석을 지속적으로 수행하고 있습니다.
재감염 사례는 있으나 매우 드문 경우이므로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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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안상우 치과의사/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
코로나에 감염이 되어 치유가 되었다면 항체가 이미 생성되어 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항체의 활성과 양이 줄어들수 있기 때문에 재감염이 될수 있어요.
따라서 백신 접종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항체의 효과는 3개월정도가 되면 50%로 줄어들며 6개월이 지나면 항체의양이 많이 줄어든다고 합니다.
코로나에서 치료가 되어도 백신을 접종하는것이 좋으며 완치된 후 90일 이후에 접종을 하는것을 권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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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박준하 약사입니다.
코로나 확진 또는 백신 접종 이후에는 체내에 항체가 생겨
3~6개월 정도는 단기면역이 강하게 유지됩니다
같은 유형의 바이러스에 대해서는 면역력이 상당히 높은 상태이기 때문에
재감염 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지만,
만약 바이러스의 변이로 새로운 변이종이 나타난다면 재감염 되는 것은 가능합니다
충분히 휴식을 취해서 컨디션과 면역을 회복하신 후,
6개월이 지나기 전에 3차를 접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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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확진자나 백신접종자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사라지기도 하고, 항체가가 낮아지지만 사라지지 않고 일부 면역이 지속될 가능성 또한 있습니다. 현재 사용되고 있는 백신은 지금까지 효과적으로 중증화율을 낮추고 예방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으므로 지금당장은 아니나 주기적인 부스터 접종은 필요할 것으로 생각됩니다. 특히 기저질환이 있거나 노인들의 경우 더욱 필요하겠습니다. 단, 바이러스의 변이의 방향성에 따라 그 효과성도 떨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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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코로나에 확진된 경우, 자연적으로 백신보다 더 강력한 면역반응이 유도되기 때문에,
일정기간 동안은 재감염률이 낮긴하나, 바이러스를 다량 흡입하는 경우 재감염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격리해제 45일 이후라면 실제로 pcr검사결과에 따라 재감염을 판정하게 됩니다.
백신 또한 격리해제후 바로 접종할 필요는 없으나,
일반적으로 6개월-1년이 지나면 안심할 수 없는 시기 입니다.
개인의 건강상태에 따라서 이 이후 추가접종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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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홍덕진 의사입니다.
완치자도 추가로 백신 접종하는 걸 권장합니다.
감염에서 회복된 사람은 항원에 노출되어 항체가 형성된 상태로 가정합니다.
여기에 한 번 더 백신을 맞으면 이론적으로는 두 번의 항원에 노출되어 면역 반응이 일어나는 일어나는 셈이 됩니다.
그래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완치자도 코로나19 백신을 맞도록 하고 있습니다.
감염이 됐어도 항체가 안 생기는 사람도 일부 있을 수 있고, 확진된 이후 시간이 지나면 항체가 소실되는 사람도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가볍게 앓거나 무증상 감염이었던 경우는 항체가 굉장히 빨리 떨어집니다.
이론적으로, 자연적으로 앓아서 항체가 생기는 것보다 백신을 맞으면 항체가 더 많이 생깁니다.
격리치료를 받고 있는 분들은 접종이 의미가 없지만, 기존 확진자들은 다 맞아도 상관없습니다.
단, 코로나19를 앓아서 몸이 안 좋은 상태라면, 백신 접종을 권하지는 않습니다.
아직까지 완치자의 백신 접종 시기에 대한 뚜렷한 지침은 없습니다.
완치 판정 후 1-2달 정도가 지나면, 백신을 맞더라도 감염력으로 인한 부작용은 발생하지 않으리라는 게 전문가 의견입니다.
항체는 대다수의 회복자에게 존재하지만, 일부 환자는 항체를 생성해내지 못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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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최영곤 의사입니다.
코로나19 감염 과거력이 있는 경우
- 코로나19 예방접종 여부 결정을 위한 코로나19 바이러스 검사 및 혈청 검사는 권고하지 않음
- 코로나19 예방접종 금기 대상이 아닌 경우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더라도 코로나19 예방접종을 권고함
* 단, 2회접종 완료 후 3차·4차접종을 희망하는 경우 접종 가능함
** 5-11세 소아의 경우, 고위험군은 코로나19 감염력이 있더라도 2회접종을 완료하도록권고하지만, 그 외는 코로나19 감염력 이후에 접종을 권고하지 않음(접종 전 감염된 경우접종 미권고, 1차접종 후 감염된 경우 2차접종 미권고)
- (수동항체치료 받은 경우) 코로나19 감염 후 단일클론항체나 혈장치료를 받은 대상자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의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근거는 없음. 코로나19 예방접종으로 인한 면역반응과 항체치료의 간섭효과를 피하기 위해 최소 90일 이후 예방접종을 시행함
즉 2차접종 후 3차,4차 접종은 권고사항은 아니며 희망하는 경우에만 접종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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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영민 의사입니다.
부스터샷(흔히 3차 접종)으로 알려져 있는 예방접종은 아직까지 부작용 빈도에 대해 의료계 내에서도 갑론을박이 진행중인 상태이나 다만 최근에는 백신으로 인해 코로나19 예방효과가 크다는 것이 점점 연구결과를 통해 밝혀지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에서 백신 접종자에 대해 부스터샷에 대한 도입을 시도하고 있으며, 후유증은 이전 코로나 백신 접종때와 비슷하게 발열이나 근육통 등이 있겠습니다. 보통은 2차 접종 후 6개월 뒤가 부스터샷 접종 권고 시기이며 접종을 한다하더라도 돌파감염 위험성은 여전히 존재하나 백신 접종이 권고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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