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국시대 각 나라의 무덤방식이 어떻게 되나요?

2024. 03. 14. 09:11

안녕하세요? 옛날 사람들은 죽은 뒤에도 살아있을때 처럼 영혼이 살아가길 바래 무덤을 집과 비슷하게 꾸몄고, 살아 있을 때 쓰던 물건도 함께 묻었다고 하던데요~ 그럼 삼국시대 각 나라의 무덤방식은 어떻게 되나요?


총 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김종호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고구려를 대표하는 고분은 돌무지 무덤과 봉토분으로서 돌무지무덤은 돌로 분구를 쌓은 무덤이며 봉토분은 흙으로 분구를 쌓은 무덤입니다. 고구려에서는고인을 따라 같이 무덤에 묻히는 순장의 풍습도 있었는데 동천왕이 죽음 뒤 신하들 가운데 같이 죽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아서 조정에서 막았음에도 장례날에 함께 따라 죽는자가 많았다고합니다. 매장하여 무덤을 만든 후 고인이 생전에 사용하던 물건들을 무덤 주위에 둘러놓으며 사람들이 모두 가져갔고 무덤의 모습을 보면 돌을 피라미드 식으로 쌓아 올린 돌무지 속에 다양한 부장품을 넣었다고합니다. 백제는 무덤 축조재료에 따라 흙무덤과 돌무덤, 시신을 안치한 위치에 따라 지하식, 지상식, 매장방법으로는 구덩식, 굴식으로 나뉘었습니다. 신라는 돌무지 덧널무덤이 대표적이며 지상 또는 구덩이를 판 지하에 상자 모양의 덧널을 놓고 그 위에 냇돌로 돌무지 봉분을 만든 다음 다시 그 위에 진흙을 바르고 흙을 판축 방식으로 쌓아 올려 거대한 봉분을 만든 무덤 양식입니다.

2024. 03. 14.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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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유영화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 우리나라 삼국 시대은 나라마다 고유의 특징을 지니고 있습니다. 먼저 1) 고구려는 초기 돌무지 무덤 양식입니다. 대표적인 무덤으로 집안의 장관총이 있습니다. 그러나 후기에는 굴식 돌방 무덤이 조성되었습니다. 벽면과 천장에 벽화가 그려져 있으며, 대표적으로 강서대묘와 무용총 등이 있습니다. 2) 백제는 한성, 웅진, 사비 시기에 따라 무덤의 양식이 달라지는데, 한성시대는 계단식 돌무덤 양식으로 석촌동 고분이 있으며, 웅진 시대는 굴식 돌방 무덤과 벽돌 무덤이 조성되었습니다. 송산리 고분군에 있는 무령왕릉은 벽돌무덤으로 대표됩니다. 그리고 사비시대의 능산리 고분군에는 굴식 돌방 무덤이 주를 이루고 있습니다. 3) 신라는 통일 전만 하다라도 거대한 돌무지 덧널무덤으로 도굴이 어렵워 부장품이 많이 발굴됩니다. 천마총이 대표적입니다. 그리고 통일후에는 굴식 돌방 무덤이 주로 조성되었습니다.

    2024. 03. 14.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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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경제·금융전문가, 인문·예술 전문가 조유성 AFPK 입니다.

      ✅️ 고구려는 초기에는 적석총(돌무지 무덤)이었고 중~후기로 갈수록 굴식 돌방무덤 형태를, 백제 초기에는 적석총, 중~후기에는 굴식 돌방무덤의 형태를 주로 띄게 됩니다. 이에 반해 신라의 경우 초기부터 중~후기까지 돌무지 덧널무덤의 형태를 띄어 차이를 보입니다.

      2024. 03. 14.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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