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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상담

아리따운안경곰70

아리따운안경곰70

채택률 높음

얼마전에 지인간 소개팅을 해줬는데 조금 곤란해졌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얼마전에 지인간 소개팅을 해줬는데

남자측도 제가 사회에서 알게 된 사람

여자측도 제가 오래전에 일하던 곳에서 같이 일했던 동료

이렇게 소개팅을 해줬는데

남자측은 관심이 없고

여자측에서 상당히 남자쪽에 관심이 크다는 걸 저한테까지 느껴지게 합니다

그래서 남자측에 한번 물어보니 언제 좋은 사람만나시길 바란다고 말할까 고민을 하고 있다하는데

여자측이 동생인데 아 너무 좋아하는 게 눈에 보여서 엄청 곤란한 느낌입니다

어차피 둘의 문제니 제 손을 떠났고

서로 매너만 지키면 어떻게 되든 상관이 없다는 것은 아는데

여자 동생이 저한테 했는 말들 때문에 괜히 저와 멀어지지 않을까 걱정도 됩니다

그냥 계속 모른 척하는 것이 나을까요?

아니면 사실 남자쪽에서 별 관심없다고 하는 것 같다고 제가 미리 말이라도 해주는 것이 나을까요?

말을 해도 문제, 안해도 결국 문제일 것 같은데

빨리 말을 해주는 것이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는 선택일까요?

4개의 답변이 있어요!

  • 풍요로운삶

    풍요로운삶

    소개팅을 주선해주신 것에서 약간의 문제가 발생한다면

    저라면 그 두 사람 간에 해결하도록 나두는 것이 좋다고 보여집니다.

    그 이상 개입하는 것은 좋지 못할 것 같습니다.

  • 이제는 두 사람간의 일이니 작성자님은 손 떼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람 사이에서 이러한 일들은 너무나 빈번한 일이기에 이 일로 사이가 멀어질 것 같지는 않습니다. 

    두 사람이 잘 연결이 되든, 혹은 이어지지 않든, 작성자님이 크게 마음쓰지 않으셔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 본인이 아는 사람을 소개해주었는데 여성은 관심이 있는데

    남성은 관심이 없다면

    중간에 끼어들지 마시고

    그 남자에게 정중하게 자기 생각을 만나본 여성에게

    말하라고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주선은 주선으로 끝내고 개입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남자분이 확실하게 통보를 하셔야죠

  • 일단 두 사람 사이에 마음이 맞지 않는 점은 인정하는 게 좋아요. 무리하게 상황을 억지로 돌리려고 하기보단 서로 매너만 지키면서 각자 마음 정리할 시간을 주는 게 안전합니다.

    여자 쪽이 오해해서 멀어질까 걱정된다면, 너무 모르는 척 하기보다는 적당히 남자 쪽 상황을 조심스럽게 전하는 것도 방법이에요. 다만 너무 직설적인 말은 상처가 될 수 있으니까 조심해야 하고요.

    말을 해서 생길 문제와 안 해서 생길 문제 중에 서로에게 더 도움이 되려면, 적절한 타이밍에 솔직하지만 배려하는 대화를 하는 게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무작정 모르쇠로 일관하는 건 감정을 더 꼬이게 할 수 있어요.

    결론은, 너무 깊게 들어가서 감정 상하지 않게 적당한 선에서 서로 솔직하게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도록 돕는 게 가장 현명한 방법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