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싸울떄 엄마,아빠들은 피해주나요?
안녕하세요
초1,유치원 둘이 싸우게 되면
아이들이 싸울떄 엄마,아빠들은 피해주나요?
아니면 적극 개입해서 누가 잘못인지 알아내서 혼내나요
폭력이 난무하는 상황이 아니라면 적극적으로 개입하기 보다는 아이들이 갈등 상황을 스스로 풀어나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형제, 자매간의 다툼의 원인은 주목받고 싶은 감정, 자원 경쟁, 성격 차이, 의사소통의 부재라 할 수 있습니다.
형제, 자매를 양육할 부모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중립적 판단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객관적인 판단으로 자녀 간의 문제를 해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신의 편견을 배 제하고 문제를 봐야 합니다.
감정 조절을 할 수 있도록 교육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자녀에게 감정을 조절하는 방법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이를 위해 감정 라벨링이나 타임 아웃 같은 심리학적 기법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공정한 분배를 하는 것이 갈등의 원인을 줄일 수 있는 방법입니다. 자원이나 관심을 공정하게 분배해야 합니다. 이를 위해 부모는 자녀에게 동일한 기회와 자원을 제공해야 합니다.
아이들이 싸운다면 그 즉시 싸움을 제지 하시고, 아이들을 앉힌 후 싸움의 원인과 이유를 각자에게 물어보도록 하세요.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를 시작하면 각자 아이들의 시선으로 바라보고 각자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면서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여 주세요.
그리고 각자 아이들의 이야기가 끝나면 각자 아이들의 감정을 충분히 공감해 준 후에 각자의 잘못을 짚어주고 바로 잡아주세요.
더나아가 서로 사이좋게 지내야 하는 이유를 알려주고, 인성교육을 시켜주어 서로 배려하고, 존중하고, 상대의 마음을 이해하고 상대의 감정을 공감할 수 있도록 지도하여 주시면 좋을 것 같네요.
우리 아이들이 싸울때는 부모님이 상황을 잘 파악해주시는게 좋겠습니다. 너무 격하게 싸울 경우에는 중간에 개입을 해주셔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 아이가 서로의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의사소통을 하고 있는 단계라면 중간에 개입하지 말고 이야기를 하는 시간을 주는게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일단 누가 먼저 싸움을 시작했는지 왜 싸우는지 이유를 알아야 하고 누가 잘못했는지 들어보고 혼을 내는 게 아니라 화해를 시켜 주는 게 좋은 방법입니다.
초등학생1학년이랑 유치원생 6살 즈음 되겠네요
둘 이 싸우게 되면 아이들끼리 해결 하기가 쉽지 않네요
엄마 아빠가 둘 이 세워 놓은 누구의 잘잘못을 따져
알려 주는 방법은 옮은 선택이 아닙니다
한 아이만 방으로 데려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편을 들어 주어야 합니다
다른 아이가 듣고 있음 안됩니다
그리고 나서 다른 아이를 방에 데리고 가서 같은 방법으로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편을 들어 주어야 합니다
그리고 나면 형제들이 마음이 풀려 쉽게 화해를 합니다
형제 자매가 싸우고 있으면 엄마 아빠는 피하는 것이 아니라 바로 개입을 하셔서 중재를 해주셔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 아이들을 진정시키고 아이들이 어떠한 일로 싸우고 있는지를 확인 해주셔야 합니다. 원인을 파악하시고 발생한 일에 대해서 잘잘못을 가려주셔야 하는데요. 이때에는 최대한 객관적 입장에서 조언을 해주시는 게 좋습니다.
아이들이 싸울때 부모님은 중재자 역할을 해야 합니다
싸움을 자연스러운 현상으로 받아 들이세요
아이들이 스스로 문제를 해결 하고 다른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는 법을 배울수 있도록 두어 보세요 부모의 개입이 필요한 경우 정해진 규정을 어길때만 개입하는 것이 좋습니다
싸움의 강도를 보고 개입여부를 판단할거 같습니다.
그리고 싸움이 일방적인 누구의 잘못이면 개입을 해야할거 같네요
그게 아니라면 둘이서 해결하도록 놔두는 것도 좋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