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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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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의 흑인 인어공주를 보며 드는 생각 질무

요즘 마블이나 디즈니 크게는 사회적, 국제적으로 회자되고 적용되고있는 pc 정치적 올바름에 대해서 최근 흑인 인어공주를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났다고 생각하시나요?

요즘 사회적 분위기가 전체적으로 개인, 다수 에게 너무 강한 간섭을 하려는게 느껴지네요.

동성애자를 극도로 혐오하여 그들을 공개적인 장소에서 비난하거나 따돌리는 경우를 혐오자라고 생각하는데 요즘은 단순히 동성애자를 지지하지 않으면 혐오주의자로 낙인 찍히는것 같습니다. 남녀평등이나 인종차별 같은 경우도 마찬가지고요.


단순히 선호, 지지, 관심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혐오주의로 낙인찍어 버려, 사회가 극단적으로 바뀌고 있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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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개의 답변이 있어요!
  • 훈훈한두꺼비124
    훈훈한두꺼비124

    안녕하세요. 훈훈한두꺼비124입니다.

    극단적인 사고를 하는 양극에 있는 사람들만이 입을 열고 그 외의 사람들은 딱히 그런 문제에 대해 저기 생각을 드러내지 않는 것 같아요. 그러니 어떤 사회문제에 대해서든지 다수의 침묵 속에 소수의 양극에 서있는 사람들이 소리를 내니 극단적으로 가는 모습이 다 부각되는 것 같아요. 마치 그것이 다수의 생각이 반영된 것처럼 포장되서요.

  • 안녕하세요. 알뜰한참매216입니다.

    꼭 백인이 영화에서 캐스팅을 맡아야 된다는 생각은

    인종차별적 고정관념입니다.

    할리 베일리는 흑인 여배우 중에서 노래를 엄청 잘

    부르기 때문에 인어공주 배역을 맡게 되었습니다.

    지금은 사회가 발전되는 시대이기 때문에 캐스팅이 달라져도 아무상관 없다고 생각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