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문
산후조리 인종에 따른 특성인가요?
외국의 경우 산후조리를 안 하는 경우가 많다고 알고 있습니다 출산직후 아이스크림을 먹는다거나 따뜻한 옷으로 산모를 보호하는 행위를 따로 하지 않는다고 하는데 우리나라의 경우 아이만큼이나 산모를 보호하게 되죠 인종에 따른 생물학적 차이로 인한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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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계민 과학전문가입니다.
산후조리원이 처음 등장한 것은 1990년대라고 합니다.
. 1998년에는 산후조리원 광고도 지면에 실렸구요. 약 21년이 지난 후, 30년도 안 된 사이에 우리는 산후조리원이 출산 후 가야 하는 필수코스 같은 느낌이 들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계약을 하고 있습니다.
. 심지어 너무 고가의 산후조리원을 가는 연예인들 뉴스를 보며 괴리감이 든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네요.
결국 산후조리는 필수가 아니고 선택사항으로 보시면될듯합니다.
인종에 따라다른것이 아니고, 편리함을 추구하는 현대인의 취향이라고 보시면 될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