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지면, 문닫고 들어가는 아이의 습관, 어떻게 교육시켜주면 좋을까요?
어느정도 성향의 차이도 있지만, 삐지게 되면 문을 닫고 들어가서 말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 아이들에게 어떠한 교육이 가장 효과적인 걸까요?
안녕하세요. 천지연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삐지면 문닫고 들어가는 아이의 습관은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함에 있어서 좋지 않은 태도 입니다.
즉, 상대의 대한 예의가 부족함을 보이는데 안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 큽니다.
그렇기에 삐지면 문닫고 들어가는 행동을 하지 않도록 아이의 행동에 주의를 주는 것이 좋을 것 같은데요.
아이가 삐져서 문다고 들어가는 행동을 하였다면
아이의 방으로 들어가 아이의 손을 잡고 아이의 눈을 마주치며 단호하게 삐졌다고 문을 닫고 들어가는
행동은 옳지 않아 라고 말을 해주고, 왜 이러한 행동이 옳지 않은지 이에 대한 이유를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적절한 설명을 해주는 것이 좋겠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감정을 전달하고자 한다면 문닫고 들어가긴 보담도 부드러운 언어로 조곤조곤 자신의
감정을 전달해야 함을 아이의 눈높이에 맞춰 잘 알려주는 것도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김현 초등학교 교사입니다.
삐지면 문을 닫고 들어가는 아이는 감정을 스스로 정리하려는 성향이 강할수 있습니다. 이 습관이 고착되면 소통이 단절될 가능성이 있으니 감정을 건강하게 표현하도록 도와주세요
안녕하세요. 고민지 보육교사입니다.
우선 아이가 감정을 다루는 데 있어서 안전하고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첫걸음입니다 아이가 삐졌을떄 , 감정을 억누르거나 혼내기보다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정확히 인식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이에게 감정을 말로 표현하는 연습을 시켜주되, 그 감정을 숨기거나 압박하지 않도록 하세요
예를들어서 삐졌을 때 "화가 나면 어떻게 해야할까?"와 같이 감정을 풀 수 있는 다른 방법을 제시하세요
그리고 문을 닫고 들어가는 행동이 다른사람과의 관계에서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합니다
이때, 아이가 감정을 표출하는 방식이 상대방에게 어떻게 다가갈지, 또는 대화와 해결을 통해 갈등을 풀 수 있다는 점을 강조하세요
안녕하세요. 어린이집 원장입니다.
속상한 마음의 표현 방식이 올바르지 않아서 그렇습니다.
아이와 대화를 통해서 감정을 이해하고 공감해 주세요
속상한 마음을 다 표현할 수 있도록 하고,서로 말로 표현하고 풀 수 있도록 합니다.